이번에 개점하는 판반찌, 떤푸지점이 위치한 고밥, 떤푸군은 인구밀도가 높고 최근 대규모 부동산 프로젝트 등이 예정돼 있는 주요 경제 지역으로 호찌민에서 가장 빠른 발전 속도를 보이는 지역들이다.
호앙마이지점이 위치한 하이바쯩군은 수도 하노이의 중심 구역 중 하나로 주변 핵심 경제 지역인 동다, 호안끼엠, 탄쑤언군 등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이마트는 2016년 몽골에 진출해 현재 울란바토르 지역내 총 3개 매장을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에는 2015년에 진출해 현재 고밥 지역 1개 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 현지 대형유통업체인 타코그룹과 전략적제휴를 맺고 프랜차이즈로 전환했다. 또한 이마트의 PB상품 전용매장인 노브랜드마트는 필리핀에 2019년 상륙해 현재 프랜차이즈 형태로...
신세계는 2015년 호찌민의 인구 밀집지역이자 최대 상권인 고밥에 이마트 베트남 1호점(고밥점)을 1만560㎡(3200평) 규모로 오픈했다. 이마트는 고밥점에서 직선거리로 7㎞ 떨어진 곳에 2호점 오픈을 준비 중이며, 2020년까지 호찌민에 2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해 총 5개 점포를 열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정용진 부회장이 1월 호찌민 출장을 다녀오기도 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이마트는 2017년 1월부터 베트남 1호점인 고밥점을 기반으로 온라인몰 비즈니스를 개시한다. 이는 온라인 근거리 배송 서비스 형태가 중심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마트는 다낭에 점포를 추가 출점하고, 향후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이 같은 온라인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어서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말 9000만 인구의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호찌민시에서 인구 밀집지역이자 최대 상권인 ‘고밥’에 총 3200평 규모의 베트남 1호를 오픈했다. 이마트의 해외 출점은 2011년 이후 4년 만이다.
베트남은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6.5%에 이를 만큼 성장 속도가 빠른 시장이다. 이마트의 동남아시아 첫 점포가 된 고밥점은 베트남 개척의 선봉장은 물론...
롯데마트는 28일 베트남의 경제수도인 호찌민시 고밥 지역에 베트남 12호점인 ‘고밥점’을 오픈한다. 베트남 내 경쟁업체를 압도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겸비한 고밥점은 향후 베트남 롯데마트의 표준 점포로서 자리잡는 게 목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고밥점의 영업면적은 1만 9273㎡(약 5830여평)로 인근 경쟁사(빅씨, 꿉마트, 이마트 등) 대비 최대 2배...
정리하기보다 중국사업 교두보 확보를 위해 순익분기점을 유지할 수 있는 6개 내외 점포를 유지하겠다는 설명이다.
정 부회장은 중국 실패를 뒤로하고, 올해 베트남에 집중할 방침이다. 최근 베트남 고밥지역에 1호점을 오픈했고 연내 2호점까지 문을 열 계획이다. 이후 베트남 시장 성공에 따라 몽골ㆍ미얀마ㆍ인도네시아ㆍ캄보디아 등으로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마트는 28일 베트남 1호점인 호찌민 고밥점을 열었다. 지난 2011년 1월 중국 광띠엔점을 연 이후 4년 만에 내는 해외 점포다. 매장은 2개층, 총 1만560㎡ (3200평) 규모로 철저하게 현지인의 입맛에 맞춘 매장을 선보였다.
중국 사업 실패 이후 그동안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해 온 이마트로선 베트남은 성공 여부에 따라 라오스·인도네시아·미얀마 등으로 진출할 지를...
이마트가 28일 베트남 첫 점포인 호찌민 고밥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2개 층 총 3,200평 규모의 고밥점은 국외 점포로는 2011년 이후 4년만에 호찌민 인구밀집지역이자 최대 상권이라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고밥은 1㎢ 당 인구가 2만8천명으로 호찌민시 평균인 4천명보다 7배나 높다. 평균 소비지출 규모도 시 평균보다 33%나 높은 중산층 최대 인구밀집 지역이다....
이마트는 오는 12월 베트남 고밥지역에 1호점을 준비하고 있다. 몽골에서도 현지회사와 합작법인을 만들어 올해 안에 울란바토르에 1호점을 낸다. 이후 미얀마ㆍ인도네시아ㆍ캄보디아 등으로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재 중국 이마트 영업적자 규모는 1000억원대서 현재 200억원 수준으로 축소됐으며, 2014년 2개 점포 구조조정에...
이마트는 오는 12월 베트남 고밥 지역에 1호점 오픈 준비가 한창이다.
롯데마트의 동남아 해외 점포는 인도네시아 38개, 베트남 10개다. 롯데마트는 올해 인도네시아 9개, 베트남 3개 등 총 12개 매장을 오픈할 방침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소매시장은 지난 2002년 이후 매년 10% 이상 신장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반드시 공략해야 할 곳이 됐다”며...
오는 12월 베트남 고밥지역에 1호점을 준비하는 이마트가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베트남 정부와 손잡고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이마트는 베트남 어린이를 위해 오토바이용 헬멧을 제작, 무상으로 제공하는 ‘Helmet for Kids(아이들에게 안전을)’ MOU를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VNTSC를 포함한 정부인사 30여명과 초등학교 1학년...
이마트는 지난 달 호찌민 시로부터 자본금 6000만 달러 규모의 현지 투자를 이미 승인받았고, 3만㎡ 규모의 부지를 확보해 내년 초 호찌민 고밥 지역 사업부지에 1호점 설립을 위한 공사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호찌민공항 인근 떤푸 지역에 2호점을 개설을 위한 부지를 사들였다.
재계 한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중국사업 실패를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베트남...
이에 이마트는 내년 초 호찌민 고밥 지역에서 1호점 설립 공사에 착공해 이르면 같은 해 10월 개점할 계획이다. 1호점 면적은 3만㎡에 이른다.
또 회사는 호찌민공항 인근 떤푸 지역에 2호점을 설립할 계획으로 2만㎡ 부지를 사들였다. 이들 토지 사용권 유효기한은 50년이다. 이마트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해외 진출에 나서게 된다.
베트남은 인구 1억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