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주공3단지’ 전용면적 41㎡형은 지난달 24일 4억5000만 원에 실거래됐다. 지난해 11월 6억50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일 년 만에 2억 원 하락한 셈이다. 서대문구 대표단지인 ‘DMC파크뷰자이’ 전용 84㎡형 역시 지난달 3일 12억1000만 원에 거래돼 지난해 10월 신고가 14억3500만 원 대비 2억2500만 원 급락했다.
강남지역은 지난해 상승률과...
강동구 명일동 고덕주공9단지도 지난달 적정성 검토에서 C등급을 받고 최종 탈락했다. 이처럼 준공된 지 30년이 훌쩍 넘은 대표 노후 단지들이 탈락하자 업계에선 적정성 검토 기준이 너무 높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공릉동 J공인 관계자는 “현재 기준은 집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재건축하지 말라는 뜻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적정성...
정비업계에 따르면 옛 고덕주공3단지를 재건축해 지난해 초 입주한 고덕 아르테온(4066가구)은 30일까지 보류지 두 채 매각을 진행한다. 전용면적 84㎡형과 114㎡형으로 최저 입찰가격은 각각 15억 원, 20억 원이다.
고덕 아르테온 재건축 조합이 보류지 매각에 나선 건 올해만 벌써 네 번째다. 지난 2월 전용 84㎡형과 114㎡형 총 4채를 시작으로 3월, 4월 잇따라...
고덕주공3단지를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컨소시엄으로 재건축했다. 전용 84㎡형이 올해 2월 18억6500만 원에 팔렸다. 현재 매매시세는 19억~19억5000만 원을 형성하고 있다.
산성역 포레스티아는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신흥주공아파트와 통보8차공원아파트를 재건축한 대단지(4089가구)로, 지난해 7월 완공됐다. 전용 84㎡형이 현재 15억 원을 호가한다.
이를...
신동아아파트 남쪽에 위치한 우성아파트도 현재 안진진단을 진행 중으로 결과는 다음달 나올 예정이다.
정비업계에선 이 일대 노른자 단지들이 재건축을 통해 새 아파트로 탈바꿈하면 인근 고덕 그라시움(옛 고덕주공2단지)ㆍ고덕 아르테온(옛 고덕주공3단지) 등과 함께 고덕지구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명일동 노른자 단지들이 재건축을 통해 새 아파트로 탈바꿈하면 인근 고덕 그라시움(옛 고덕주공2단지)ㆍ고덕 아르테온(옛 고덕주공3단지) 등과 함께 고덕지구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고덕현대' 정밀안전진단 통과신동아 이어 우성아파트, 정밀안전진단 용역 착수
정비업계에 따르면 명일동 우성아파트는 이달 재건축 사업 정밀안전진단...
앞서 강동구 고덕지구에선 '고덕 아르테온'(옛 고덕주공3단지) 보류지가 두 번이나 주인 찾기에 실패했고,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면목3구역 재개발 아파트) 역시 유찰을 피하지 못했다.
무순위 청약시장과 보류지 매각시장의 분위기를 확연하게 가른 건 시세 차익이다. 무순위 청약으로 나오는 미계약분은 공급 시점의 분양가로 재공급해...
강동구 ‘고덕 아르테온’(고덕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지난달 보류지 매각에서 10가구 중 4가구가 유찰됐다. 서초구 잠원동 반포센트럴자이(신반포6차 재건축) 역시 보류지 3가구가 모두 매각에 실패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팀장은 "최근 강남 새 아파트 보류지들이 잇따라 유찰된 건 가격이 다소 높게 책정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분양가 상한제 시행 전인 지난 6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통보받은 3.3㎡당 분양가(2730만 원) 대비 161만 원 낮다. 전용 59㎡형은 6억4200만~6억7200만 원, 전용 84㎡형 분양가는 8억3100만~8억6600만 원대다. 지난해 입주한 인근 '고덕 아르테온'(고덕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 전용 84㎡형 매매가격이 16억~18억 원인 것을 감안하면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고덕그라시움과 둔촌동 둔촌푸르지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등이 일주일 전보다 1500만~2500만 원 뛰었다.
이어 △노원(0.23%) △송파(0.19%) △성북(0.18%) △영등포구(0.16%) 등의 순으로 올랐다. 노원구에선 상계동 상계주공3단지,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 하계동 한신청구 등이 최고 1500만 원까지 뛰었다.
경기ㆍ인천과 신도시의 전셋값은 각각 0.09%, 0....
인근 고덕 아르테온 전용 84.94㎡형도 전세 시세가 10억원을 웃돈다.
마포구 대장주인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2단지 전용 59㎡형은 이달 1일 7억3000만 원으로 기존 최고 전세보증금(7억 원)을 갈아치웠다. 도봉구 창동주공3단지 전용 79.07㎡는 이달 초 올 들어 최고가인 4억 원에 전세 세입자를 들였다.
그야말로 '통계 따로, 말 따로'다. 정부가 지역별 세부 시세나...
실제 내달 말 입주를 앞둔 강동구 상일동 '고덕 아르테온'(옛 고덕주공3단지)는 가구수가 4066가구에 달한다. 그 외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3045가구 △은평구 응암동 녹번역e편한세상캐슬 2569가구 △강남구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 2296가구 등이다.
올해 전국에선 아파트 27만2157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전년(31만8016가구) 대비 14...
잠실동 주공5단지와 신천동 장미1차 등 재건축 단지도 500만~1500만 원 상승했다. 강동구에서는 명일동 삼익그린2차와 명일삼환,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등이 1000만~2000만 원 뛰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4% 올랐다. 전주(0.03%)보다 소폭 오른 수치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0.16%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금천(0.10%)·은평(0.09%)·구로(0.07%)·양천(0.06...
강동구는 암사동 프라이어팰리스, 강일동 강일리버파크3단지가 500만~2000만 원 상승했다.
부동산114는 새 아파트를 중심의 집값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으로 공급 위축 우려가 확산하면서 신축 중심의 수요가 꾸준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서울에서는 강남4구(강남·강동·서초·송파구), 마포·용산·성동구 등이...
강동구에서는 입주 연차가 길지 않은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를 비롯해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등이 1000만~2500만 원 올랐다. 강남구에서는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와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등이 일주일 전보다 5000만~6000만 원 상승했다. 반면 재건축 추진 단지인 개포동 주공1단지는 1000만 원 하락했다.
아파트값이 하락한 지역은 강서·강북구로...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옛 개포주공2단지)와 '디에이치 아너힐스'(옛 개포주공3단지) 조합원 입주권은 전용 84㎡ 시세가 23억∼24억 원 선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강동구 명일동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와 9월 말 입주하는 고덕동 '고덕 그라시움'도 분양권 시세가 강세다. 고덕 그라시움 전용 84㎡는 현재 12억~13억5000만 원에...
서초구에서는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이주 수요 등의 영향으로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반포와 방배동 삼익아파트가 1000만~5000만 원 올랐다.
반면 강동구는 6월 명일동 래미안명일역솔베뉴(1900가구)에 이어 9월 고덕동 고덕그라시움(4932가구) 입주를 앞둔 가운데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강일동 강일리버파크3단지 전셋값이 500만~2000만 원...
고덕 주공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인한 고덕로 확장계획에 따라 상일동역 3·4번 출입구 및 환기구 4개소 등 철도시설물을 이설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원활한 차량흐름을 유도하고 지하철 이용객 편의를 위해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계위는 강북구 우이동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안과 성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