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에서 1월 개최한 고급 시계 박람회 ‘제네바 살롱’에서도 스위스 명품 업체들이 철수하면서 ‘앙꼬 없는 찐빵’ 신세가 됐다.
유럽 최대 IT 전시회인 ‘CeBIT’도 작년을 끝으로 산업장비 박람회인 ‘하노버메세’와 통합했다. 그럼에도 올해 하노버메세 방문객 수는 21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5000명 증가에 그쳐 통합 효과가 가의 보이지 않았다....
1월에 열린 ‘국제 고급시계박람회(SIHH)’에서 첫 선을 보인 IWC의 신상품 11종은 파일럿 워치 라인으로 ‘스핏파이어’ 라인 7종과 ‘탑건’ 라인 4종으로 구성됐다. ‘스핏파이어’ 라인의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은 3700만 원, ‘탑건’라인의 ‘더블 크로노 세라타니움’ 모델은 2000만 원에 판매한다. 사진제공 롯데쇼핑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부동산 박람회에는 해외 자산에 관심 있는 중국인 수천 명이 몰렸다. 중국 부동산 사이트 주와이닷컴에 따르면 중국인 투자자의 해외 부동산 구입 금액은 2010년 50억 달러(약 5조3585억 원)였으나 2016년에는 1000억 달러로 늘었다.
중국인들은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 뉴질랜드 오클랜드, 호주 시드니 등의 콘도와 아파트, 주택으로 향한다....
애플이 1만 달러 짜리 고급 시계를 선보이는 등 웨어러블 업체들도 고급 시계 시장 진입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스위스 시계 브랜드는 IT 업계가 만드는 스마트워치와 분명한 선을 긋는다. 스와치는 최근 구글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해 독자 OS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닉 하이예크 스와치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GS샵, 상상초월 여행박람회 = 여행시즌을 맞아 100여개의 여행상품과 대규모 이벤트를 동시에 선보인다.
이번 여행 박람회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GS샵은 전 세계 대표 여행지 50여곳, 100여개의 상품을 총망라해 준비했다. TV쇼핑뿐 아니라 모바일과 인터넷에서도 여러 형태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상담 예약만 남겨도 총 1억원 상당의 골드바...
◇현대백화점, 명품시계 박람회 = 역대 최대인 600억원 규모의 초대형 명품 시계 박람회를 연다. 특히 다이아몬드가 114개가 박힌 6억3000만원짜리 스위스산 명품 시계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압구정본점(4/25~5/8)을 시작으로 무역센터점(5/5~16)과 판교점(4/29~5/8, 5/20~29)에서 명품시계 박람회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박람회...
CES는 단순한 ‘가전 박람회’가 아니다. 과거에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세탁기나 TV 등 ‘가전’이란 단어에 충실한 제품들이 전부였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전시 품목이 다양해지고 있다. 올해 CES에선 IT기기에 패션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들이 단연 화제가 됐다. 여기에 헬스케어 기능까지 접목한 각종 제품들이 시선을 끌었다.
◇ IT 입은 패션 각광… 삼성물산이 주도...
지하 1층 광장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급 시계 박람회 '코리아 워치 페어'를 진행해 바쉐론 콘스탄틴, 에거르쿨르트, IWC 등 고급 시계 브랜드를 전시한다. 국내 최초로 '예거르쿨르트 마스터클래스' 수업을 통해 기계식 무브먼트 조립과 분해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17~25일 오후 6시부터 B1A4, 오렌지카라멜, 울랄라세션, 박상민, 허각 등의 스페셜 콘서트가...
올해 1월과 3월에 열린 스위스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 바젤월드에 출품된 상품 등 총 400여개를 선보이는 행사로 판매 가격으로 계산하면 약 500억원 규모다.
특히,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 르쿨트르’, ‘파네라이’ 등 13개 브랜드의 약 80여 점은 국내 최초로 일반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판매가가 약 4억9000만원대로 이번...
IWC는 ‘2014 스위스 국제 고급시계박람회(SIHH)’에서 선보였던 ‘포르투기즈 요트 클럽 크로노그래프 라우레우스 에디션’ 요트클럽 워치를 준비했고, 오데마피게는 2014 바젤박람회에서 공개한 신상품 ‘로얄오크 오프셔 다이빙 와치’ 등을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한편 갤러리아명품관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에서는 전시 기간 동안 바캉스...
특히 평소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을 비롯해 지난 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SIHH)에서 선보인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갤러리아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파텍필립은 시간당 2만8800번 진동과 파워리저브 65시간을 자랑하는 무브먼트를 탑재한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 캘린더 Ref 5204P’를 내놓았다. 12시...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 르쿨트르, 피아제, 위블로, IWC 등 총 2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올해 1월과 3월에 열린 스위스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 바젤월드에 출품된 상품 총 600여 점이 선보인다. 금액으로 따지면 약 500억원대 규모로, 업계 최대 규모다.
특히 15개 브랜드 시계 97점은 국내 최초로 일반 고객들에게 공개되며 ‘로저드뷔’, ‘파네라이’...
스위스 바젤월드는 시계와 쥬얼리를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라도 인정하는 세계적인 시계 보석 박람회다. 올해는 무려 1460개의 브랜드들이 출전했고 12만 명이 넘는 인구가 방문하며 그 규모가 커졌다.
특히 전시장을 전면 확장 리모델링하여 최고급 시설과 분위기로 탈바꿈해 2013 바젤월드에 대한 방문객들로부터 명실상부한 시계 쥬얼리 전시 축제라는 찬사를...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인 오메가는 내년에 열리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을 기념해 한정 제작한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소치 2014’를 최초로 선보인다. 상품은 남성용, 여성용 각각 2014개만 한정 제작했다. 상품 뒷면에 올림픽 로고와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올해 열린 스위스 시계 박람회 출품작뿐...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되는 ‘고급 시계 박람회(SIHH·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가 올가을 홍콩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된다. 경기 불황에도 급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을 잡기 위해서다.
SIHH 전시위원회는 22일 ‘워치스&원더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급시계제조업의 기원과 전통을 다루는 전시로 구성된다. 오는 9월 25일부터...
박람회 출품작을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했다. ‘오데마피게’, ‘예거 르쿨트르’, ‘피아제’, ‘블랑팡’ 등 한정 제작되는 제품부터 첫 선을 보이는 시계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리뉴얼 열풍도 거세다. 롯데는 올해 에비뉴엘 2층을 대대적으로 손보고 시계 전문관을 만들었다. 갤러리아명품관도 까르띠에 매장을 새단장 했다. 기존 제품 중에서 엄선한 최고급...
특히 13개 브랜드, 약 80여 점은 2013년 스위스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 출품작, 바젤 출품 예정작 및 브랜드별 국내 최초 공개 상품을 선보인다.
세계 3대 워치 브랜드 중 하나인 ‘오데마피게’의 ‘밀리너리 카본 원 뚜르비옹’은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차원적 디자인의 수동식 무브먼트를 다이얼을 통해 직접 볼 수 있고, 가격은 약 4억원...
까르띠에 리뉴얼 론칭 기념으로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에서 출시된 까르띠에 국내 미공개 상품 40여점을 15일부터 24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갤러리아명품관은 ‘파텍필립’을 국내 백화점 최초로 입점 시켰고 기존 브레게, 오데마피게, 바세론콘스탄틴 등과 함께 세계 4대 시계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국제고급시계박람회 ‘SIHH 2012’에서 지난달 선보인 시계들 중 ‘랑게운트죄네’와 ‘예거르쿨트르’등의 신제품이 눈길을 끌었다고 럭셔리인사이더가 최근 전했다.
고급시계박람회란 이름에 걸맞게 전시장 내 음료와 식사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각 브랜드가 별도로 예약한 제네바 시내의 호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할리우드 유명인사들이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