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의 명칭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로 확정됐다. 이 위원회에는 기존의 노사정대표 외에 청년, 비정규직, 중소기업 등이 의결권을 갖고 회의에 참여한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노사정위)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3차 노사정 대표자 회의를 갖고 이같은 운영방안을 확정했다.
이날 노사정대표자 회의에는 김주영 한국
3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제2차 노사정대표자회의에서 정부와 노동계·경영계 대표자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왼쪽부터). 고이란 기자 photoeran@
3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제2차 노사정대표자회의에서 정부와 노동계·경영계 대표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왼쪽부터). 고이란 기자 photoeran@
3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제2차 노사정대표자회의에서 정부와 노동계·경영계 대표자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왼쪽부터). 고이란 기자 photoeran@
3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제2차 노사정대표자회의에서 정부와 노동계·경영계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왼쪽부터). 고이란 기자 photoeran@
SK이노베이션이 구성원들의 급여 1% 기부를 통해 모은 모금액을 협력사 구성원에게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본금 1% 기부금과 매칭그랜트로 총 43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 그중 절반인 21억5000만 원을 이날 행사를 통해 68개의 협력사에 전달했다.
SK 울산CLX 하모니홀에서 열린 이날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이 새로운 사회적 대화를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를 24일 열자고 제안했다.
문 위원장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노사정 대표자회의에서 의견을 모아준다면 사회적 대화 기구의 위원 구성, 의제, 운영방식, 심지어 명칭까지 포함해 그 어떤 개편 내용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한국노동조합총
한화테크윈이 금속노조 삼성테크윈지회와 공동으로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을 초청, 노사관계와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문 위원장을 한화테크윈 창원사업장으로 초청해 ‘노동존중 사회로 가는 노사관계와 사회적 대화’라는 주제로 문재인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한화테크윈, 한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