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 속편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 속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블로그 게시판에는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 속편 출시' 라는 제목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 속편' 사진 속에는 버스에 붙은 안내 문구가 담겨 있다. 문구에는 "손잡이 꼭 안부뜨면...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에 이어 ‘경상도 사람만 가능한 발음’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 뛰어넘는 경상도 사람만 가능한 발음’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이의 이승]으로 읽히는 숫자 2와 알파벳 e의 4가지 조합과 각각의 성조가 표시돼 있다.
경상도 사람만...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을 올린 네티즌은 “어떤 상황에서도 긴 말 필요 없고 쫌!!! 이 한마디면 해결된다”고 전했다.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을 접한 네티즌은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이제는 타 지역 사람도 알 것 같다”,“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참 대단하다”,“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쫌이 가장 쉽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이란 제목과 함께 한 문장이 소개됐다. 경상도 사람과 서울 사람이 해석하는 차이를 비교해 놓은 것이다.
게시판에 따르면 ‘지금 학교가?’를 볼 때 서울 사람들은 “지금 학교에 가느냐”고 생각하는 것이 대다수다. 반면 경상도 사람들은 “지금 학교에 있느냐”는 뜻으로 해석이 된다는 것....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눈길'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신발을 파는 한 노점상의 모습과 진열된 신발이 보인다.
그리고 신발 앞에는 '헐심더'라고 적힌 종이가 눈길을 끈다. '헐심더'는 경상도 사투리로 '싸다...
이밖에도 각기 다른 8문제와 답까지 친절하게(?)게재돼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을 접한 네티즌은 “경상도 사람이 대단해 보인다”, “우리나라에 외국어가 존재하다니”,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알면 알수록 묘한 매력이 있네”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