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 강화된 재정 지원을 받는 '비수도권 동반성장형'에 △경상국립대-국립부경대△금오공과대-영남대를 선정했다.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은 지역과 유형 구분 없이 대학의 인재 양성 역량과 계획을 평가했으며, △국립부경대△전남대△한양대(ERICA)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대학은 △교육여건 개선 △교육과정 내실화 △우수 인재 유치 △진학 및...
2024학년도 검정고시 합격자가 가장 많은 대학은 경상국립대(215명), 전북대(192명), 동의대(182명), 계명대(155명), 한동대(151명), 충남대(150명), 한림대·대구대(각 149명) 등의 순이었다.
검정고시 합격생이 늘고 있는 것은 학교 내신에서 불리한 점을 검정고시 합격점수를 근거로 한 비교내신을 통해 만회하거나, 수능을 통해 만회하는 것이 가장...
각 권역별로 살펴보면 전북대·원광대·전남대·조선대 등 호남권의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은 68.7%, 부산대·고신대·인제대·동아대·울산대·경상국립대가 있는 경남권은 64.5%, 충북대·건국대·건양대·순천향대·충남대·을지대 등 충청권은 61.4%인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대·계명대·영남대·대구가톨릭대·동국대 등 경북권은 60.4%를 기록했으며, 강원대·한림대...
대학별로 살펴보면 전남대가 78.8%(130명)로 가장 많이 뽑고, 경상국립대 72.5%(103명), 부산대 69.3%(113명), 동아대 68.6%(70명), 건양대 66.7%(68명) 등이 뒤를 이었다.
수시 모집에서 전체 81.0%(1549명)를 선발하며, 정시로 19.0%(364명)를 뽑는다. 각 전형 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 1078명(56.4%·504명↑) △학생부종합전형 449명(23.5%·238명↑) △수능위주전형 364명...
지난달 2일 열린 1차 토론회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는 경상국립대, 2부는 울산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의 국내 최대 집적지인 경남의 지역적 강점을 활용해 ‘우주항공·방산 허브 대학’으로 도약하는 혁신모델을 수립, 추진 중이다. 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대학과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GADIST)...
다만 의대 신입생이 늘어나는 국립대 9곳 중 경상국립대·전북대·경북대·제주대 등 4곳에서 내부 반발로 인해 의대 증원이 반영된 학칙 개정이 부결 또는 보류되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하지만 교육부는 학칙 개정이 계속 부결되더라도 학칙 개정의 최종 권한은 '총장'에게 있는 데다, 학칙 개정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도 증원된 인원을 반영해 '2025학년도...
다만 의대 신입생이 늘어나는 국립대 9곳 중 경상국립대·전북대·경북대·제주대 등 4곳에서 내부 반발로 인해 의대 증원이 반영된 학칙 개정이 부결 또는 보류되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하지만 교육부는 학칙 개정이 계속 부결되더라도 학칙 개정의 최종 권한은 '총장'에게 있는 데다, 학칙 개정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도 증원된 인원을 반영해 '2025학년도 대입...
전날 전북대와 경상국립대 등은 교수평의회에서 개정안을 부결했다.
의협은 이날 “‘정치 총장’이 되는 우를 범하지 말고, 학생들의 미래와 우리나라 의료제도의 정상화를 위해 고뇌하신 교수님들의 부결 결정을 뒤집지 말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오는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학입학전형위원회 심사가 끝나면 이후 대한민국은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거국련은 서울대·부산대·경상국립대·전남대·전북대·충남대·충북대·강원대·제주대 등 9개 거점국립대의 교수회로 구성됐다.
거국련은 "이번 의료사태는 정부가 대학의 자율성과 의료계의 전문성을 무시하면서 의대 정원 증원에만 몰두했다"며 "기존 의료 및 교육 시스템을 흔들고 국민의 불안을 가중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북대(45명 증원), 경상국립대(62명), 충남대(45명), 충북대(76명), 전남대(38명), 전북대(29명), 부산대(38명), 강원대(42명), 제주대(30명)이다.
국립대와 달리 의대 증원 규모가 크지 않은 사립대 상당수는 증원분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이 중 울산대가 증원분에서 10명을 줄여 70명, 성균관대가 10명을 줄여 70명, 아주대가 10명을 줄여 70명, 영남대가 20명을...
2026학년도 지역인재 선발 비중을 대학별로 보면, 전남대는 전체 선발인원 200명 중 160명(80.0%), 원광대 150명 중 120명(80.0%), 부산대 200명 중 151명(75.5%), 경상국립대 200명 중 147명(73.5%), 조선대 150명 중 105명(70.0%), 동아대 100명 중 70명(70.0%) 순으로 비중이 컸다.
정시 전형에서 지역인재 선발 비중은 △충남대(73.6%) △경상국립대(73.5%) △조선대(70.0...
서울대병원 외에도 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경상국립대병원 등도 이날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다. 다음 달 3일에는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등이 휴진하며 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은 진료와 수술이 없는 날을 골라 주 1회 휴진일을 갖기로 했다.
한편, 26일 충남대병원과 충북대병원, 원광대병원이 휴진을 예고했으나 평상시와 다를 바 없이 진료·수술이...
지방에서는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병원 교수들이 이날 하루 진료를 보지 않는다.
다른 '빅5'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주 금요일인 다음 달 3일 진료과별 상황에 맞춰 일반 환자 진료와 수술을 중단할 계획이다. 이는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울산대병원도 같은 날 휴진한다.
서울성모병원은 다음...
앞서 18일 정부에 의대 모집인원 ‘자율 증원’을 건의한 6개 국립대 중 일부인 경북대, 경상국립대, 제주대 등은 모두 증원받은 정원을 50% 줄였다.
경북대의 경우 기존 110명에 이번 의대 증원에서 90명을 추가로 배정받았으나 올해에 한 해 탄력적 모집이 가능해져 이 중 50%인 45명만 뽑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치러질 2025학년도 입시에서 경북대 의대는 155명만...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충남대, 충북대, 제주대 등 6개 거점 국립대 총장들이 대학별 증원분의 50~100% 범위 안에서 자율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는 건의를 수용한 것이다.
한편, 대학들은 이달 30일까지 대교협에 모집 인원 등을 반영해 입시 계획을 제출, 이후 대교협 승인을 받아 5월까지 홈페이지에 모집 요강을 올려야 한다.
이는 전날(18일)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충남대, 충북대, 제주대 등 6개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대학별 증원분의 50~100% 범위 안에서 자율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한 건의를 수용한 것이다.
각 대학은 이런 내용을 반영해 4월 말까지 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을 변경해야 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브리핑에서 “2025학년도...
18일 김헌영 강원대 총장·홍원화 경북대 총장·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김정겸 충남대 총장·고창섭 충북대 총장·김일환 제주대 총장은 이 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멈춰있던 수업을 재개했지만 학교 현장은 여전히 혼란에 휩싸여 있다"며 "학교의 노력에도 수업에 복귀하지 않는 학생이 상당수에 이르는 초유의 사태에 참담한...
10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의 ‘교육정책포럼(369호)’에 개재된 ‘유보통합에 따른 영유아 교원정책 쟁점과 교원자격 강화’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김대욱 경상국립대 유아교육과 부교수는 “4년제 영유아교육과 단일학과로 상향 통일하는 게 유보통합 신규교사 양성 방향성”이라고 밝혔다.
0~5세 영유아교육과정으로 개편될 교육과정의 연속성을 고려할 때 영아교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