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본인은 대권에 안 나갔다는 뜻인데, 이분도 대권 레이스에 꼈었다고 볼 수가 있나요? 그리고 그분의 말씀이 의미 있는 이야기인 거예요?
▶박성민: 어쨌든 그거는 이제 한동훈 위원장을 겨냥한 거죠.당권, 대권 문제가 약간 대답하기가 어려운 문제니까 “나는 대권 안 나갑니다” 이제 그렇게 이제 선언한 거고
▷임윤선: 대표님 칼럼 보신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때도 김경률 위원 같은 분도 0%라고 봐도 된다, 이렇게 할 정도로 나올 수 없는 분위기였죠. 이를테면 조정훈 위원장도 한동훈 책임론을 좀 백서에 넣어야겠다. 그리고 홍준표 시장도 윤 대통령 만나고 나서부터 한동훈 위원장에 대해서 막 공격을 막 쏟아붓고 그래서 전반적인 분위기가 친윤의 분위기가 총선 패배가 마치 한동훈 위원장한테 없다는 게...
김 MD도 “지금은 ‘식품’하면 컬리가 떠오를 정도로 각인이 많이 됐지만 사업 초기 상품 소싱을 위해 업체에 전화를 돌리면 컬리라는 단어를 잘못 듣고 카레집이냐고 하는 분도 있었다”면서 “흑자 전환하니 컬리에 비전이 있다고 바라본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현재 박 MD는 면·양념·오일 상품을 담당하고 있고 김 MD는 치즈, 버터...
앞서 총선을 앞둔 올해 3월, 국민의힘은 경기 일부 지역을 서울에 편입하거나 경기북부를 분도하는 내용을 한 번에 담은 ‘원샷법’을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 발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배준영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태스크포스) 위원장 등이 해당 공약을 주도적으로 띄웠는데, 그 또한 재선에 성공해 22대 국회에서 입법권을 쥐게 됐다.
경기도가 경기북도 분도의 명칭으로 공모한 새 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평누도)'를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행정구역이 개편될 경우 상대적으로 재정자립도가 낮은 경기북부의 집값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단 우려가 나오면서 이사 등 이탈을 고려한다는 여론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다만 집값에 실제 반영되려면 행정구역 명이 확정 단계로 진입해야...
하지만 이날 경기도민청원 홈페이지에는 '평화누리자치도(경기북도 분도)를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남양주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힌 청원인은 "이 분도가 주민들 의견을 반영한 것이 맞는 거냐"라며 "저를 비롯해 이웃 주민 대다수가 경기북도 분리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당시 내세웠던 ‘경기 일부 지역의 서울 편입과 경기 분도(分道) 동시 추진’을 언급하며 “서울 편입론, 경기 북도 분도, 특례시 권한 강화는 모두 충돌하는데 당과 대통령실이 조율이 안 된 발표를 해서 유권자들은 진정성이 없다고 받아들이더라”라고 전했다.
여론조사 전문가인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은 “경포당...
그는 "윤석열 정권의 성공을 바라고, 여전히 기대를 가진 분도 계시겠지만 자신과 대한민국이 더 불행해지지 않기 위해, 윤석열 정권, 윤 대통령도 불행해지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되돌아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귀한 자식일수록 잘못이 있으면 엄히 꾸짖고, 꾸짖어도 안 되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며 "자식 귀하다고, 사랑한다고...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고양시민 간담회에서 "서울편입과 경기분도를 원샷법 통과로 한 번에 해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 후보는 고양시의 서울 편입 외에도 △고양시청 이전 문제 원점 재검토 △재개발 재건축 신속 추진 △부족한 교통 인프라 확충(신분당선 취소 따른 대안 노선, 부족한 광역버스와 관내 버스 확충)...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밝힌 박빙 지역은 서울 15곳, 인천·경기 11곳, 부산·울산·경남(PK) 13곳, 충청권 13곳, 강원 3곳이다. 그는 “초박빙 지역에서 상당수 선방하면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한다. 반대로 여기서 무너지면 개헌저지선마저 뚫릴 수 있다”고 말했다.
승리 가능성이 큰 ‘우세 지역구’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정 부위원장은 “최근 추세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30일 김포 구래역 광장에서 진행된 지원 유세에서 "경기도에서 서울 편입을 원하는 곳은 서울 편입, 경기분도를 원하는 곳은 경기분도, 모두 하겠다고 실천적인 공약을 했는데 민주당은 생각을 제대로 밝히지 않는다"며 "그걸 원하시면 저희를 선택해달라. 김포는 원래 이미 서울이었고, 여러분이 원하시면...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선거 당락과 관계없이 정치를 이어갈 의사를 내비쳤다.
2일 이 대표는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과 전화 인터뷰에서 “제가 감히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과거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4낙선을 경험하시면서 험지 도전을 잃지 않으셨다. 그런 부분에서 용기를 많이 얻는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박근혜 키즈라...
국민의힘은 경기 분도와 서울 편입 문제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며 더불어민주당을 압박했다.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국민의힘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 배준영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데도 김포, 고양, 구리 등의 서울 편입을 반대하고 경기 북부 시민이 원하는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만드는 것을 반대할 것인가”라고...
왔다는 분도 계신다"고 말했다.
추 후보는 이날 '노인 일자리 안전교육'을 받으러 복지관에 온 주민 100여명에게 일일이 명함을 나눠주며 인사하고 자리를 떴다. 한 복지관 직원(30대·여)은 "추 후보를 지지한다"며 "워낙 정치를 잘해오셨던 분이 하남에 오셔서 좋은 변화가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
경기 하남갑은 기존 1개 지역구였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한 달 앞둔 11일 경기도 고양시를 찾아, 이른바 ‘원샷법’ 통과로 고양시 서울 편입과 경기 분도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11일 오후 당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와 함께 경기 고양시를 방문해 고양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제가 몇 년 전 고양 일산에 상당...
경기도 일부를 서울에 편입하고 경기도를 남북으로 나누는 분도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외에는 총선 출마 후보자들 차원에서 공약이 나오고 있다. 경남 김해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동남권 미래경제 중심 도시 김해 건설을 위한 국가 스마트물류 플랫폼 특별법 발의, 동남권 순환광역철도(진영~김해~양산~울산) 조기 착공...
이날 공관위는 서울 6곳, 인천 2곳, 경기 3곳, 충북 5곳, 충남 2곳, 제주 1곳에 대한 경선 집계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서울 지역의 경우, 김영우(동대문갑) 전 의원, 이종철(성북갑)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 이상규(성북을) 교수, 오경훈(양천을) 전 의원, 강성만(금천구) 당협위원장이 경선 상대 후보를 제치고 공천을 받았다.
전·현직 의원과 당 지도부 간...
이 공동대표도 전날 MBC라디오에 ‘하위 20%에 들어갔고 경선에 임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한 의원과 접촉하고 있나’란 질문에 “물론”이라며 “어떤 분은 합류 가능성을 강하게 말씀하신 분도 있다. 큰 흐름이 형성된다면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의원들이 당내에서 이런 문제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고민하는...
경기분도 문제를 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의 만날 가능성이 있냐는 물음엔 “경기도지사가 경기 분도에 진성성이 있는지 의아하다”면서 “반응이 없다”고 유감의 표했다.
이날 TF에는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 연천)과 전희경(의정부갑)·홍철호(김포을)·전동석(광명을) 후보, 안병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간사)이 새롭게 위원으로 참여했다.
전희경...
한 위원장은 앞서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가 서울이 될 것”이라거나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서울 편입·경기 분도 원샷법을 발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 원내대표는 아울러 “지방의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하는 중소기업의 가업 승계 상속세를 면제하겠다”며 “대기업 유치도 좋지만 건실한 중소기업이 많아져야 지역 청년들이 쉽게 일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