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정부가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기존 ‘경계’에서 최상위인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한 2월 23일부터 이재준 수원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보건소 진료 시간 연장 운영 △응급의료협의체 구성 △민원대응센터 운영 등으로 의료 공백에 대응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8시 35분께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전체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고, 추가 여진 등에 대비해 위험징후 감지 시 위험지역 국민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안내하라고 했다.
한편 진앙지와 42㎞ 떨어진 한빛 원전 등 전국 원전...
행정안전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부안군 계화면의 한 중학교 벽과 건물에 금이 가거나 유리창이 깨지고, 행안면의 한 편의점의 물건이 쏟아지는 등의 피해가 이어졌다.
행안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오전 11시 30분까지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는 전북 77건을...
행정안전부는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지진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한 총리는 행안부 장관은 전체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하면서 추가 여진 등에 대비해 위험징후 감지 시 위험지역 국민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예·경보 시설의 작동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복지부는 외국 의료인 면허를 가진 자가 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려는 조치라고 개정안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2월 19일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2월 23일 오전 8시부터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최상위인 '심각'으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제주(주의)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 경보경계가 내려진 상태다.
산림청은 "대기가 건조한 날에는 산림 인접 지역에 불을 놓거나 영농부산물을 태워서는 안 되고 특히 바람이 부는 날은 더 조심해야 한다"라면서 "입산 때 화기를 절대 소지하지 말고 흡연이나 취사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도 경기(성남·구리·남양주·하남·여주...
발화 지점은 계양구 목상동 산57-1로 추정되며, 산불현장에는 서남서풍·풍속 2.3m/s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산불을 빠르게 진화하겠다"면서 "“인천, 경기, 강원 일부지역에는 현재 산불재난 위기경보 ‘경계’가 발령 중"이라고 말했다.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23일 브리핑에서 “재난 상황을 스스로 만든 정부는 거짓말로 진실을 호도하지 말고, 사태 해결을 위해 진실된 자세로 나서길 바란다”며 “정부는 국무총리 주재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보건의료재난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의사들은 정부의...
정부는 이날 오전 8시께 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기존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했다. ‘심각’은 경보 4단계 중 가장 최상위로, 현장을 떠나는 전공의들이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까지 예고된 데 따른 조치다. 이날부터 의사 집단행동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별도의 신청이나 지정 없이 희망하는 의원, 병원 등 모든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도...
의료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정부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보건의료재난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했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무총리 주재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했다"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한 의사들의 집단행동과 의료공백 위기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관계부처...
한편, 정부는 23일 오전 8시부터 보건의료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최상위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국민 건강에 대한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이날 아침 8시부터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한다”며 “국민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2일...
앞서 시는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서울시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구성한 바 있다. 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돼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 일반 환자는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보건소 연장 진료로 대응하고 응급환자는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가동을 통해 진료 공백을 줄일 계획이다.
이날 오 시장은 이재협...
보건의료 재난 위기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성되는데 정부는 지난 6일 '경계' 경보를 발표했다.
시는 지난 7일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진료대책 수립, 집단행동 기간 비상 진료 기관 운영현황 등을 준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필요로 하는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서울 내 경계경보 오발령 사태 당시 시민들이 대피소를 몰라 혼란을 겪던 것을 방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날 오 시장은 “지난해 경계경보 오발령 사태 당시 비상상황이 됐을 때 시민들이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몰라 상당한 혼란이 있었다”라며 “가장 가까운 대형건물이나 지하 공간, 외출했을 때에는 지하철로 급히 피신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이번 지진으로 노토반도 지역에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대형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고 이시카와현에서는 최대 진도 7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NHK는 진도 7의 흔들림은 2018년 9월 훗카이도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진원인 이시카와현을 중심으로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세계적 화장품 기업 일궈낸 로더공짜마케팅으로 소바자 마음잡아선거의 해, 포퓰리즘 준동 경계를
글로벌 화장품 업체인 에스티로더. 공동창업자 로더는 미국 뉴욕의 젊은 미용실 종사자였다. 어느 하루, 부유층 고객이 입은 블라우스에 눈길이 가 어디서 샀는지 물었다고 한다. 고객은 웃는 얼굴로 되물었다. “알아서 뭐 하게요? 살 형편도 안 될 텐데….”
미국이...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동파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한 바 있다. ‘경계’ 단계의 경우 일 최저 기온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한편, 대설특보가 발효된 충남에서는 눈길 교통사고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오늘 새벽 2시께...
행정안전부는 20일 오후 8시부로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날 충청권과 전라권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오전 10시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 바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국토교통부는 1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 및 한파 주의보·경보가 내려진 데 따라 도로 제설 대응 위기 단계를 '경계'로 격상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제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국토관리청, 국토관리사무소, 한국도로공사, 민자고속도로 등 각 관리청과 제설 현황을 공유하고, 제설 인력·장비를 지원하는 등 공동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