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현대·갤러리아百, 17~12월 3일까지 정기세일신세계百, 20~26일 할인 쿠폰 제공…쓱데이 잇는다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둔 백화점업계가 연말 정기 세일에 돌입하며 실적 반등을 노린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연중 최대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남성, 여성패션, 아웃도어
주요 백화점업계가 올해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을 18일부터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남성, 여성패션, 잡화, 스포츠, 키즈 부문 등 전 패션 상품군이 참여해 총 600여 개의 브랜드가 10~50% 할인 판매한다. 아우터 물량을 강화하고 리빙 상품군 등에서도 동절기 인기 아이템을 보강했다.
주요 백화점들이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연말 대목을 제대로 누리고 있다. 롯데ㆍ신세계ㆍ현대 등 백화점 3사가 위드 코로나에 맞춰 실시한 겨울 정기 세일 기간 동안 19~21일 첫 주말 매출이 전년 대비 30%대 고공행진을 한 데 이어 지난 주말(26~28일)도 전 주 대비 2~8%대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다만, 최근 등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
주요 유통사들이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험장에서 먹을 수 있는 간식뿐만 아니라 건강기능 식품, 의류, 노트북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1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수능 시험 당일인 18일까지 ‘수험생 건강 케어 프로모션’을 한다. 프로모션 동안 건강기능 식품 50종을 최대 70% 할인한다.
주요 백화점들이 19일부터 일제히 겨울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상품에 따라 최대 80% 할인한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만큼 올해 세일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은 1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17일간 겨울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미국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새 단장을 마무리하며 현대백화점 여의도점(가칭)의 영등포 침공에 맞설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이미 롯데와 신세계가 격돌하고 있는 영등포 상권에 현대는 내년 2월 여의도 파크원에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으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 서남권 맹주를 둘러싼 백화점 3사의 각축전은 내년 백화점 업계 최대 이슈가
올해 대한민국 유통가(街)에는 ‘퍼펙트스톰(크고 작은 악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절체절명의 초대형 경제위기)’이 현실화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수년간 지속돼온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 부진은 변수가 아닌 상수가 됐다. 여기에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후유증으로 중국인 관광객 감소 여파는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한ㆍ일 갈등으로 인한 ‘일
AK플라자가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분당점, 수원점, 평택점 등 전 점에서 ‘겨울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백화점에 입점된 많은 브랜드가 겨울 패션 소품을 30~10% 세일(일부품목 제외)을 진행하고 프로모션을 내건다. △주얼리, 핸드백, 구두 등 패션잡화 30~20% △여성 캐주얼, 정장 등 여성의류 30~10% △남성 정장,
연말을 맞아 백화점들이 대대적인 할인 공세에 나선다. 공정거래위원회의 판촉 보상 지침 시행으로 다소 불투명했던 겨울 정기 세일 행사는 시행 시점이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할인 규모를 키울 수 있게 됐다. 백화점들은 올해 마지막 세일인 만큼 참여 기업을 늘리고 직매입 상품을 확대하는 등 품목 구성을 강화해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의 쇼핑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
한여름에 겨울 세일이 시작된다.
11번가가 24일부터 30일까지 ‘섬머 포 윈터(Summer for Winter)’ 기획전을 열고 인기 겨울 아우터를 최대 75%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남성∙여성복 브랜드 20개, 유아동 브랜드 12개 총 32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900여 개 상품을 대거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롱패딩, 코트, 점퍼 등
수입 명품이 수년간 내수 부진에 따른 실적 둔화를 겪고 있는 백화점의 든든한 매출 기반이라는 사실이 올겨울 정기세일 첫 주말에 또 한번 입증됐다. 수입 명품만큼은 정기세일뿐 아니라 연간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국내 백화점 업계의 설명이다.
19일 롯데백화점은 올해 겨울 정기세일 첫 주말 기간(15~18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신장했다
현대백화점은 겨울 정기 세일을 맞아 17일부터 전국 14개 점포(무역센터점 제외)에서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QUEEN)과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삶과 노래를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의 공식 OST CD와 영화 포스터를 구매 기프트로 증정한다고 15일 밝혔다. 기프트는 행사 기간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
◇에어아시아 2018 마지막 '빅세일'
- 11월 12~18일
- 인천-마닐라·칼리보(보라카이) 7만9000원, 인천-세부 8만9000원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 10만9000원, 부산-칼리보(보라카이) 7만9000원 , 부산·제주-쿠알라룸푸르 9만9000원에 판매 (BIG 회원 전용 운임 최저가 기준)
에어아시아가 2019년 5월 6일부터 2
주요 백화점들이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다음달 2일까지 각 백화점은 겨울철을 맞아 겨울의류ㆍ잡화와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을 할인 판매에 나선다.
◇ 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마지막 정기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전년보다 10%가 증가한 총 8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4
경기침체와 김영란법 시행, 탄핵 정국 상황 등으로 촉발된 소비위축으로 연말 대목을 놓친 유통업계가 연초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도 김영란법 여파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돼 전전긍긍하고 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겨울 정기세일 기간(11월 17~12월 4일) 매출은 지난해 겨울 정기 세일보다 1.2% 감소했다. 11월 월간 매출도 지난해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7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내는 등 경기침체와 ‘김영란법’, ‘최순실 게이트’ 등으로 내수 소비가 빠르게 줄면서 유통업계가 마지막 주말 세일 총력전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17~29일 겨울 정기세일 매출 증가율이 작년과 비교해 1.6% 느는 데 그쳤다. 현대백화점 역시 정기세일 매출
올리브영은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 동시에 최대 50% 할인하는 겨울 세일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겨울 세일은 우울한 사회 분위기를 잠시나마 잊고 연말을 맞아 즐거운 쇼핑을 즐기기 바라는 의미를 담아 ‘2016 라스트 카니발’, 즉 올해의 마지막 축제라는 테마로 기획했다. 다양한 히트상품을 대거 할인할 뿐만 아니라 특별히 올해 새롭
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7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 ‘러블리(LOVELY) 겨울 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겨울 추위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아우터 물량을 전년보다 20% 이상 늘렸으며, 2015년 따듯한 겨울 날씨로 인해 아우터 상품 소진율이 평소 대비 5% 정도
현대백화점은 1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겨울 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세일 기간 해외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남성·여성·잡화·아동 등 전 상품군의 가을·겨울 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세일 참여 브랜드는 700여 개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세일 기간에는 겨울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침구·의류 등
◇에잇세컨즈 연말 슈퍼 세일= SPA브랜드 에잇세컨즈가 18일부터 연말 '슈퍼 세일'에 돌입한다. 이번 이벤트는 에잇세컨즈 전국 29개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리얼라쿤 다운점퍼, 코트, 패딩, 니트, 스커트, 팬츠, 액세서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0만원 대부터 만원 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균일가 상품도 만나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