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게임쇼인 독일 ‘게임스컴’에서 3관왕을 차지하면서 파란을 일으켰고, 지난달 '지스타 2022'에서도 인기 시연작으로 꼽혔다. PC뿐 아니라 콘솔 기기로 출시해 플랫폼 다변화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다는 기대감도 높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소울라이크 장르의 특성을 잘 살린 게임의 높은 완성도로 게이머들과 투자자들의 관심도 상승”...
시장조사업체 IDC의 '2018년 1분기 게이밍 보고서(Gaming Tracker)'에 따르면,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시장은 2015년 이후 매년 평균 약 10배 이상 급성장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시장점유율 24%로 1위를 기록하며(2018년 1분기 수량 기준)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게임스컴'은 작년 기준, 전세계 50개국 1200개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차이나조이 2015’와 ‘게임스컴 2015’ 등에서 운영한 한국공동관에 참가한 국내 게임기업이 총 3억2000만 달러 상당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30일~8월 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차이나조이 2015’에는 엠게임, 소프톤엔터테인먼트, 게임어스 등 국내 강소 게임기업 35개사 참가해 1619건, 총...
7일 오전 (현지시간) 독일 퀄른에서 개최 중인 게임 전시회 '2015게임스컴' 블리자드 부스를 통해 공개된 와우 확장팩은 크게 신규 영웅 직업과 최고 레벨 상한선 상향 등의 변화가 있다. 군단에서는 신규 영웅 직업 '악마사냥꾼'이 추가되고 최고 레벨이 110으로 확장된다.
블리자드코리아는 전날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Wo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와우의 새로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오는 5~7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5(GamesCom 2015)’에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국산게임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 공동관에는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이전영),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곽봉군),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