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 개발 자회사인 넥슨게임즈에서 루트슈터 전문가들로 꾸려진 개발자들을 중심으로 5년간 개발한 결과물이다.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할 수 있던 요인은 글로벌 시장의 니즈를 정확히 타기팅 했기 때문”이라며 “루트슈터가 강세인 북미, 유럽 유저들의 취향을 반영해 개발했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넥슨의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직후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3일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트는 전날 출시 1시간 만에 동시 접속자 15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7시간 만인 오후 11시께 20만 명을 넘어섰다. 최고 기록으로는 22만9000명의 동접자 수를 기록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당초 카카오는 지난해 8월 네이버가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를 선보인 직후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이 개발한 생성형 AI ‘코GPT 2.0’을 발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사법 리스크에 내홍까지 번지자 AI 사업에 차질을 빚으면서 출시가 연기됐다. 이에 카카오는 자체 LLM을 공개하는 대신 서비스 형태로 내놓으며 수익화에 집중하겠다고 결정한 것이다.
오픈AI를...
21일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830억 원, 영업이익 4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 50억 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성수기와 이벤트 효과로 주요 게임인 천공의 아레나와 야구 게임 매출 모두 전분기 대비 성장하겠지만, 마케팅비 증가 및 자회사들의 손실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의미 있는 이익 개선세는 확인되기 어려울 것”...
최근 AI 자회사 카카오브레인 인력을 흡수한 카카오는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AI 전담 조직 ‘카나나’를 신설했다. AI 조직 카나나는 AI서비스 중심의 조직인 카나나 엑스와 AI모델 개발 중심 조직 카나나 알파로 구성되며, 두 조직은 원팀처럼 일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그는 카카오의 AI 기반 서비스와 미래 기술에 대응할 수 있는 AI 데이터 센터 구축...
증가한 가운데 매출 축소와 제작원가 상승 등으로 인해 미디어·콘텐츠 부문 영업적자가 전년보다 확대됐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외형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신작 개발을 위한 인력 투입, 자회사 신규편입에 따른 인건비 등의 고정비부담 확대로 영업수익성은 완연한 저하세를 나타내고 있다" 당분간 외형 성장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순이익의 경우에는 연결 실적과 달리 15억 원의 이익을 내 흑자로 돌아섰는데, 자회사인 애드팝콘으로부터 유입된 30억 원의 배당금 수익 덕분이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2006년 설립된 데이터·광고 플랫폼으로 2019년 상장을 준비하던 당시 1조6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으며 데이터 분야 국내 첫 유니콘 기업에 등극하기도 했다. 회사는 디지털전환 및 광고...
김 회장이 식품사업에 대한 의지가 큰 만큼 하림지주는 자회사 하림산업에 대해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 하림지주는 1월 이사회를 열고 하림산업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하림산업이 실시하는 3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하림지주는 지난해 2월과 7월에도 각각 300억 원, 10월엔 400억 규모의 하림산업 유상증자에 한 바 있다. 하림지주는 하림산업의 지분...
◇포바이포
AI 시대의 수혜주
AI 화질 개선 솔루션 전문업체
XR기기 대중화될 경우 큰 폭의 외형성장 기대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
◇두산로보틱스
성장주의 면모를 보여줄 것
24년 북미 지역 점유율 확대 예상
신제품 P 시리즈 출시와 고객사 확대 기대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
◇한화
사업구조 개편 마무리 중
1Q24 Review: 연결 자회사 실적 부진...
나혼렙은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처음으로 게임화한 작품이다. 사전 등록자는 50일 만에 1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출시 당일 글로벌 일 매출은 약 140억 원을 기록했다. 출시 당일 한국의 일일 사용자수(DAU)는 75만 명, 출시 1주차 한국의 주간활성이용자수(WAU)는 약 116만 명을 기록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넷마블의 실적 개선에...
PC 던전앤파이터 원작 기반텐센트가 중국 퍼블리싱
넥슨은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2차원(2D)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모바일)’을 중국에서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던파모바일은 전세계 8억5000만 명이 넘는 누적 이용자 수를 기록한 넥슨 PC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다. 초창기 던파의 던전과 아이템을...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 결합한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오락실 세대에게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국내에선 4월 23일 출시됐다. 이번 글로벌 출시에선 전 세계 169개국에 영어ㆍ중국어ㆍ일본어ㆍ한국어 4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이에 대해 SAMG엔터 관계자는 “상장 이후, 다양한 MD 제품 판매 확대와 공간사업, 게임, 패션 등 새로운 사업 분야에 진출했지만, 국내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단기간 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성과가 부진한 신규 사업들을 재평가하고 적자를 기록 중인 자회사를 정리하는 등 효과적인 실적 개선 전략을 신속하게 마련해 시장에 공개할...
자회사를 포함한 전사적인 경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도 흑자전환에 영향을 줬다.
컴투스는 향후 ‘서머너즈 워’와 MLB, KBO 야구 게임 등 기존 라인업의 안정적인 기반 위에, 다양한 자체 개발 신작 및 퍼블리싱 신작을 선보여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3월 국내에 출시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학습용 AI, 영화, 방송(영상), 게임, 가상현실ㆍ증강현실ㆍ혼합현실(VRㆍARㆍMR) 등 고품질의 3D 실사 콘텐츠 제작ㆍ공급 및 독자 기술로 개발된 3D 포토스캔 시스템을 제작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주요 게임, 엔터, 영화, 방송 등 다양한 산업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또 이오이스는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학습용 데이터를...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신작 MMORPG를 개발하는 ‘웹젠레드코어’를 비롯한 개발전문 자회사들 역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며, 외부 공개 및 출시를 위한 사업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자사의 재무 및 경영 상황에 맞춰 우수 개발사에 대한 투자는 지속하고, PC 온라인과 모바일게임을 넘어 콘솔게임까지 다수의 신작들을 확보하려 한다....
글로벌 대작 IP 확보를 위한 PC온라인 및 콘솔 플랫폼 신작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엑스엘게임즈와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에서 각각 ‘아키에이지2’와 ‘검술명가 막내아들(가제)’을, 크로노스튜디오에서 ‘크로노 오디세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점점 치열해지는 게임 시장 환경을 고려,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컨텐츠 사업부는 게임, 뮤직, 스토리, 미디어로 구성되며 자회사가 맡고 있다.
최승호 상상인 증권 연구원도 "카카오톡 플랫폼 비즈니스는 외부경쟁과 무관하게 이미 안정화됐고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찾을 수 있는 단계"라며 "반면 컨텐츠의 경우 흥행산업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업다운이 심할 전망이며, 1분기 같은 경우 카카오게임즈, 엔터 등...
넥슨은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2D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다음달 21일 중국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2005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8년 중국에 진출해 전 세계 8억 5000만 명이 넘는 누적 이용자수를 기록한 넥슨의 대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기반의 모바일 액션 RPG다. 2D 도트 그래픽 기반의 횡스크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크래프톤 자회사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익스트랙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배틀로얄의 생존과 던전크롤러의 탐험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쉽게 말해 던전 몬스터를 해치우면서 다른 이용자와의 전투에서 살아남는 거다. 적 처치 이후엔 몬스터·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던 장비와 아이템을 강탈할 수도 있다. 비석을 찾아 최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