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해 개발했다. 원스토어를 통해 좋은 평가와 소중한 피드백을 받아 감사하다”며 “더욱 개선된 빌드와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해 조만간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스토어는 ‘우수 모바일 베타 테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사들의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모바일게임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우수베타게임에 선정될...
시프트업은 게임 개발사로, 11일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해 하반기 IPO ‘대어’로 꼽혔다.
이 외에도 △이노스페이스 8조2836억 원 △하스 7조6978억 원 △하이젠알앤엠 7조5836억 원 등이 조 단위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이들 종목은 모두 청약 경쟁률이 1000대 1을 뛰어넘어 공모주 투자 열기를 방증했다. 실제 10종목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1443.87이다. 가장...
지난 2013년 설립된 시프트업은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 등의 작품을 개발한 게임 개발사다. 지난 2022년 출시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2월 글로벌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이에 힘 입어 시프트업은 지난해 매출액 1686억 원, 영업이익 1111억 원을 기록했다.
시프트업은 지난달 3일부터 27일까지...
스톰게이트의 개발사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는 스타크래프트2 프로덕션 디렉터였던 팀 모튼(Tim Morten) 대표와 워크래프트3 수석 캠페인 디자이너였던 팀 캠벨(Tim Campbell) 게임 디렉터 등 RTS 베테랑 개발자들이 설립한 회사다.
스톰게이트는 신규 게이머부터 RTS 장르 마니아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존 RTS 게임 대비 낮은 진입장벽이 특징이다. 게임은...
업데이트 이후 스팀 최다 플레이 게임 10위 권 내로 재진입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엘든 링', '배틀그라운드' 등 스팀 대표 터줏대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동시 접속자 수에서 회복했다. 이전과는 다르게 멀티 플레이 요소가 강화된 만큼 추후 입소문을 타고 출시 초기 팰월드의 열풍이 재연될 가능성도 점쳐지는 상황이다.
한편 팰월드의 개발사...
2021년 베테랑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게임 전문 개발사 ‘에이지소프트’가 제작하고 있다.
프로젝트 SIREN은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자전거 선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카툰 렌더링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작화로 장르의 특징을 한층 살렸으며, 특히 지난해 출시한 서브컬처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을 개발한 ‘브이에이게임즈’...
비게임 모두 하반기 개선이 기대됨
낮은 밸류에이션과 전 사업부의 점진적 개선이 포인트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오스코텍
신약개발사로서 잠재력이 크다
레이저티닙 병용처방 허가되면 최고의 이벤트가 될 것
독자적 신약개발로 다수 신약 Pipeline 임상 진입 중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F&F
내수가 쉽지 않다
투자의견 BUY와...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는 2020년 호요버스의 최고 히트작 '원신'에 도전하는 쿠로게임즈의 야심 찬 '오픈월드 액션 RPG(ARPG)'인데요.
서브컬쳐에 그다지 관심이 없음에도 최근 출시된 원신의 개발사 호요버스의 '젠레스 존 제로'가 사전 다운로드 4700만 회를 기록한 걸 비롯해 '명조' 또한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900억 원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흥미가...
영업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3분기에는 블루아카이브 성수기 효과와 퍼디 매출 기여로 영업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흑자 규모는 퍼디의 트래픽과 매출 장기화 여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나, 일 매출 20억 원 가정 시 개발사 레버리지 효과로 520억 원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유저분들께 더 나은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프트업은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승리의 여신: 니케’와 트리플 A급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를 통해 입증된 ‘자체 IP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모바일, 콘솔 게임 시장에서 ‘글로벌 게임 개발사’의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젠레스 존 제로는 인기 게임 '원신'의 개발사 호요버스가 개발한 신규 지적재산권(IP)으로, 어반 판타지 액션 롤플레잉게임(ARPG)이다. 유저는 수수께끼의 재해 '공동'이 발생한 최후의 도시 '뉴 에리두'에서 로프꾼이 돼 다양한 신념을 가진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공동은 시공간의 무질서하게 바뀌는 구체로 외부에서는 안으로 연락할 수 없는 구조로 구성됐다.
이...
김 연구원은 "슈퍼네이션 매출액은 올해 500억대에서 내년 900억 원 이상으로 목표 설정한다. 캐주얼 게임은 연말까지 4종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며, 동유럽 중심의 개발사 인수도 지속해서 물건 탐색 중으로 비게임 부문의 M&A는 IT 기반의 B2C 플랫폼 가운데 기존 사업과의 접점을 찾을 수 있는 분야를 우선시한다"고 했다.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크래프톤이 뉴진스와 컬래버레이션한 상품 변경에 불만을 품은 게이머들에 항의에 결국 환불 조치를 진행한다.
크래프톤은 공식 카페를 통해 "이번 공지를 통해서 인게임 변경 사항과 그에 따른 보상 및 환급 대응안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급 및 보상 신청 기한은 다음 달 3일부터 8월 2일까지며...
프랜차이즈 게임들이 유저들의 반발에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
쿠키런: 킹덤의 개발사 데브시스터즈는 최근 예정된 업데이트를 철회했다. 최근 불거진 과도한 과금 체계, 운영진의 불통 등을 이유로 트럭 시위를 예고한 유저들의 변화 요구 탓이다.
앞서 데브시스터즈는 18일 정식 업데이트 패치 진행 내용에 관한 내용을 공개했으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주요...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 수익 배분율에 있어 업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확보하게 돼 차기작 출시 시에도 유리한 계약 조건을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시프트업은 뛰어난 개발 역량을 유지, 강화하기 위해 우수한 개발진을 모시고 고품질 게임을 낮은 비용으로 신속하게 출시할 계획이다. 시프트업은 개발자 중심의 기업 문화 아래 최첨단 그래픽...
한편, 엑스플라는 향후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웹3 게임을 온보딩할 예정이다. EA, 징가 등 대형 개발사 출신 개발자들이 제작 중인 ‘매드월드’가 다음 예정작이다. 앞서 엑스플라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닌자키우기 온라인’, ‘워킹데드: 올스타즈’ 등 웹3 게임들을 온보딩한 바 있다.
2019년 출범 이후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창구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총 560개의 중소 개발사가 참여하며 국내 애플리케이션(앱)·게임 개발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간 창구 프로그램 참여 개발사들은 협약기간 내 매출액 3947억 원, 신규 고용 1542명, 투자 유치 1476억 원의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5기 참여 기업들의 경우 협약기간 내 매출...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는 RTS의 명가인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 2, 워크래프트 3 제작에 참여했던 개발자들이 2020년 설립한 개발사다. 이에 전 세계 RTS의 팬들이 정통 RTS를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팀 모튼 대표는 “정통 RTS 스타일을 유지하도록 개발하면서도, 새로운 부분을 통해 유니크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 RTS 팬뿐만...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국내 모바일 앱ㆍ게임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한국 중소 개발사가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문, ‘창구’를 만들고자 2019년 출범한 이 프로그램은 5기까지 총 460개의 중소 개발사가 참여했으며 6기에는 100개의...
강 연구원은 “한국에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가장 잘 만드는 회사로 지식재산권(IP) 파워와 개발 역량을 증명할 전망”이라며 “새로운 경영진의 사업 방향성도 기대된다”고 했다.
강 연구원은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킹덤’ 흥행 이후 2년간 신작의 부재 및 사업 확장으로 적자를 겪었다”면서도 “1~2개 정도의 캐시카우를 확보한 후, 매년 1~2개의 신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