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은 펄어비스에 대해 "지난해에는 퍼블리싱 신작 '블랙클로버'의 흥행 부진, 주력 IP인 '검은사막'의 자연 진부화 양상 속 모바일, PC 등 전 플랫폼에 걸쳐 역성장이 나타났다"며 "출시 예정 신작인 '붉은사막'의 경우 국내 레퍼런스가 전무한 오픈월드·액션 장르의 콘솔·PC게임인 점을 고려하면 개발기간이 예상보다 더 길어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33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으로 영업적자는 불가피하겠지만 당사 기존 추정치 –138억 원과 시장 컨센서스 –76억 원보다 적자 폭은 줄어들 전망”이라고 했다.
또 그는 “1분기에 나타났던 검은사막 모바일 매출 증가는 올해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PC 버전은 직접 서비스 5주년 이벤트로 양호한 매출 성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더불어 "7월 코스피 상장되는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이 게임주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라며 "또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중국 판호를 발급받으며 한중 게임 교류가 재개되어 게임주가 재평가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그는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의 견조한 매출이 예상되고, 하반기 출시...
유지
검은사막 온라인 중국 성과 추가
최고 투자포인트는 붉은사막 효과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
◇딥노이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시작점
의료용과 산업용, 두 마리 토끼를 잡자
올해 매출 전년 대비 반등에 따른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 시현 기대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
◇샘씨엔에스
NDR Review: 낸드 → 디램으로 전환 진입
낸드를 벗어나 HBM 포함...
김 연구원은 “검은사막 온라인은 검은사막 모바일 대비 글로벌 매출 지속성이 높다는 점에서 중립적인 수준에서 추정 반영은 필요하다는 소견”이라며 “다만 동 게임의 라이브 서비스 기간이 오래 되었기 때문에 시장 수준에 준하는 추정 반영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3년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24.3%로...
23일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854억 원, 영업이익은 6억 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매출 797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을 상회했다”며 “매출 기대치 상회는 이브 지식재산권(IP)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 중인 가운데, PC 버전 검은사막이 대규모 업데이트 부재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모바일검은사막이 신규 클래스 및 ‘대사막’...
검은사막, 최고 등급 액세서리 ‘데보레카 반지’ 업데이트
펄어비스는 MMORPG 검은사막 최고 등급 액세서리 데보레카 반지를 8일 업데이트했다.
데보레카 반지는 검은사막 액세서리 중 최고 명성을 가진 데보레카 세트의 마지막 부위로 올해 3월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에서 업데이트를 예고해 모험가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펄어비스는 주요 획득처로 신규 콘텐츠...
△배틀그라운드(PC/모바일) △로스트아크(PC) △검은사막(PC) 등 게임 기업이나 인기 게임을 중심으로 색약 모드 지원, 저시력자를 위한 이미지 대체 텍스트 제공과 같은 게임 접근성 향상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플로리스 다크니스(Flawless Darkness)의 사례처럼 시각장애인과 일반인 모두가 같은 플레이 경험을 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는 성과도 꾸준히 이어지는...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와 함께한 나눔 이벤트를 통해 국제 의료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12월 ‘연말에 찾아온 마음 따스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 세계 검은사막 모험가가 인게임 아이템 ‘[이벤트] 따뜻한 스웨터’를 구매해 일정 목표치에 달성할 경우...
이 연구원은 “2014년 12월 ‘검은사막’ PC를 출시해 2018년 2월 같은 게임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한 후 펄어비스의 신작은 전무했다”며 “8월 컨퍼런스콜을 통해 ‘붉은 사막’의 올해 하반기 완료와 내년 출시 가능 여부에 대한 수정 사항이 없었고, 9월 더빙 중인 것으로 파악됐으나, 3개월 만에 완료 시기를 또 한 번 늦췄다”고 했다.
그는 “‘붉은사막’의...
3분기 ‘검은사막’은 스토리를 가미한 신규 사냥터 ‘울루키타’를 추가했다. 콘솔과 모바일은 PC에서 선보인 ‘아침의 나라’를 업데이트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펄어비스는 올해 4분기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이달 16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게임쇼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신작 ‘붉은사막’...
대표 지식재산권(IP)인 검은사막의 매출이 감소하면서다. 검은사막의 2분기 매출은 565억 원으로 24% 줄어들었다.
네오위즈도 마찬가지다. 네오위즈는 올 2분기 매출액 701억 원, 영업손실 4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브라운더스트2’ 출시, ‘킹덤: 전쟁의 불씨’ 3주년 이벤트 등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라...
플랫폼별로는 PC 79%, 모바일 16%, 콘솔 5% 매출을 기록했다.
펄어비스의 PC게임 ‘검은사막’은 조선을 모티브로 한 게임 내 신규지역 ‘아침의나라’를 글로벌 출시한 후 호평받았다. 글로벌 리뷰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메타스코어 81점을 받았다. 지난달 열린 ‘검은사막 페스타’ 이후 7월 일일활성이용자(DAU)는 전 분기 대비 65% 상승했다. 국내에서는 151...
검은사막 모바일은 한국 5주년, 일본 4주년을 맞이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였다.
펄어비스는 2분기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기반으로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 나가며 붉은사막, 도깨비 등 신작 개발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이날 진행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붉은사막은 하반기 개발...
통해 올해 연결기준 1분기 매출 858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1%, 78.8% 감소했다. ‘검은사막’과 ‘이브’의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안정적인 글로벌 성과를 유지했다. 1분기 매출 중 해외 비중은 77%를 차지했고, 플랫폼별로는 PC 74%, 모바일 20%, 콘솔 6% 매출을 기록했다.
검은사막 모험가는 검은사막걸리를 구매하면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콘솔에서 사용 가능한 인게임 쿠폰을 받는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험가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즐거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컬래버를 기획하고 있다. 지금까지 껌은사막(껌), 감은사막(샴푸), 검은사각(속옷), 김은사막(김), 검은녹용(녹용) 등 컬래버 제품을...
중국 당국은 그간 2020년 컴투스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와 2021년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등에 외자판호를 발급하기는 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과 같은 한국 게임 무더기 판호 발급은 2016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갈등이 격화된 이후 6년 만이다.
중국 판호 발급 기대감에 넥슨게임즈 주가는 올해 초 대비 40% 상승했다. 넷마블 역시...
이외에도 ‘검은사막 모바일’의 판호를 보유하고 있는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온라인’이, ‘서머너즈 워’ 판호를 받은 컴투스는 ‘서머너즈워:크로티클’이 판호발급 가능성이 남아있다. 글로벌 시장에 ‘리니지’ 시리즈를 서비스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나 ‘뮤’ IP를 보유하고 있는 웹젠 역시 판호 발급 가능성이 높은 업체로 꼽힌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서 22일까지 도전과제를 통해 제작한 '[이벤트] 사랑이 담긴 초콜릿'을 벨리아 마을 NPC 중 △산토 만지 △크리오 △바하르에게 전달해 호감도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NPC와의 친밀도가 1000을 달성하면 특별한 보상을 받는다. '바하르'의 경우 △탑승물 기술 변경권 △준마의 기운 등을 제공하며 '크리오'는 △금 열쇠 △크리오의 견고한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