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제10기 서울시 주택시장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재연임됐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
이 연구위원은 지난 2022년에 최초로 위촉된 후 2023년에 연임된 뒤 이번에 10기 위원으로 재위촉됐다.
자문위는 주택시장과 주택정책, 주택개발, 부동산조세, 부동산금융 등 5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주택시장과...
건정연은 “민주당은 전문건설업 경쟁력 회복을 위해 건설업 상호시장 허용제도 개선, 공정거래 분야 강화, 직접 시공 등 각종 규제 개선을 제시했고 국민의힘은 건설노조 불법행위 방지를 통한 건설안전과 건설근로자 보호 방안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22대 국회의 입법 전망에 대해 건정연은 “여야 모두 ‘건설기계 부당금품 근절 관련 제도개선’을 공약한 만큼...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광명시 경관위원회 위원'으로 재위촉됐다. 전문분야는 '경관계획'으로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다.
앞서 이 연구위원은 지난 2020년에 최초 위촉됐으며 2022년에 연임된 뒤 이번에 재위촉됐다. 이 연구위원은 광명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도 함께 역임했으며 충청북도와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자치구의...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6일 ‘서울특별시 제18기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전문분야는 ‘계약관리’로 임기는 2026년 2월까지다.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은 총 1528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세 차례의 심사를 거쳐 총 228명(신임위원 172명)을 선발했다. 위원회는 서울시와 산하기관, 자치구가 시행하는 건설공사의 설계 타당성, 구조물...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연임됐다. 전문분야는 건축경관으로 임기는 2026년 1월까지다.
7일 업계 등에 따르면 해당 위원회는 건설기술진흥법에 근거한 것으로 건설공사의 설계와 시공 등의 적정성에 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이 연구위원은 국토부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수정된 국가재정 운용계획에선 SOC 예산을 2027년까지 연평균 2.9% 증액하기로 했는데, 이는 총 지출 증가율 3.6%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라는 게 건정연의 분석이다.
업계는 현 수준의 공사비로는 공공발주 사업 수주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건설 원자재값이 급등하고, 품질안전관리 비용 등이 불어난 반면 공공 발주 사업들은 이를 반영하지 못해 현실과 괴리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확산으로 하도급 업체 부실 위험이 커지는 상황을 막기 위한 정책 집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부동산 PF 위기 진단과 하도급업체 보호 방안’ 보고서(RICON FOCUS)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부동산 PF 대출 잔액은 134조3000억 원으로 증가하면서, 상위권 건설사는...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은 22일 물가변동시 계약금액 조정제도 활용을 위한 가이드북 ‘물가변동에 따른 원・하도급 계약금액 조정제도 활용 방안’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날 건정연에 따르면, 최근 건설공사의 자잿값과 노임, 장비임대료 등 원가 상승으로 3년 간(2021~2023년) 건설공사비지수는 약 26%, 건설용 중간재지수는 약 35.9% 상승했다.
이런...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이 발간한 '2022년도 건설외감기업 경영실적 및 한계기업 분석' 보고서를 보면, 작년 기준 건설업 외감기업 2232곳 중 잠재적 부실기업은 총 929개, 41.6%에 달한다. 진행사업장의 분양대금 유입과 PF차입금 상환 등을 통해 건설사들의 PF위험이 축소되기 상당 시간이 걸리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단 지적이다.
김태준...
박선구 건정연 연구위원은 “세제 및 금융 등 주택 수요를 억제했던 규제가 완화되면서 회복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했다”며 “1기 신도시 특별법,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등 주요 규제 개선 결과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시장 변동성 증폭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역시 하반기에는 수도권 주택시장이 하락세를 멈출...
4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은 발간한 '지표로 보는 건설시장과 이슈'에 따르면 최근 대부분의 건설 관련 지표가 하락세를 나타낸다며 이같이 밝혔다.
건정연은 특히 건설시장 선행지표인 건설수주와 건축허가면적이 최근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는 점을 지적했다.
실제로 1분기 건설수주는 지난해보다 10.7% 감소했다. 4월에는 50.6% 줄어 반 토막이 났다. 1∼4월...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29일 오전 10시 전문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2023년 건설·주택 경기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선구 연구위원이 ‘2023년 건설경기 전망’을, 권주안 연구위원이 ‘2023년 주택시장 전망’을 각각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덕례 한국주택학회 회장 △김영현 대한전문건설협회 건설정책본부장...
지난 정부 정책 실패 원인, 국민 관심 부동산에 집중시킨 것270만 가구 숫자보다 정비사업 투명성 높인 것 눈여겨 봐야
이번 8·16 대책은 오히려 구체성이 없다는 점이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간의 관심을 부동산에만 집중되도록 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8·16 대책에서 구체성이 없다는...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도 올해 아파트값은 하락이 아닌 상승세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건정연은 2021년 4분기 ‘지표로 보는 건설시장과 이슈’에서 올해 주택 시장에 대해 “가격 상승세는 유지되나 전체적으로 주택 가격 상승률이 둔화해 안정화 추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건정연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주택가격전망지수가...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은 5일 올해 주택시장은 가격 상승이 둔화돼 시장 안정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건정연은 이날 2021년 4분기 '지표로 보는 건설시장과 이슈'를 통해 "가격 상승세는 유지되나 전체적으로 주택가격 상승률이 둔화돼 안정화 추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주택공급 추진을 통한 수급여건 개선 가능성이 충분히 체감되는 것이...
학교 시설공사 공사비가 적정공사비에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5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학교시설 교육환경개선사업의 공사비 적정성을 검토하고 합리적인 공사비 산정방안을 제안한 연구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연구의 주요 결과를 보면 8건의 교육환경개선사업에 관한 사례조사를 통해 설계가격 적정성을 검토한 결과 모든 사례의 당초 설계가격이...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오는 9월 7일 오후 2시 30분, 전문건설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지난 10년 발자취를 통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원년으로 선포하고 건설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전문건설업의 방향과 연구원의 역할에 대해 산․학․연․관 관계자 및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