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한 주거환경개선 활동 대상 시설은 반도건설의 비영리 공익법인 반도문화재단에서 장애인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복지 및 권익 신장을 위해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반도건설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지난 2006년 진행한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집’ 건축 후원 사업에서 처음 시작했다. 지난 2019년 반도문화재단의 설립 이후에는...
이번에 종합대상을 수상한 롯데건설의 주거브랜드 롯데캐슬은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출시돼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 왔다. 올해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철학을 ‘Build Home, Beyond House(아파트라는 건축물을 넘어,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한다)’로 재정립하고, 브랜드 컨셉을 ‘Live Classic(지금도 살아 숨 쉬는...
정부는 철도·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에 집중된 민자 대상 시설을 복합문화·관광·환경시설 등으로 넓힐 계획이다.
준공 지연요인 해소 측면에선 공공주택 사업장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사업비 지원단가를 현실화한다. 공사비 분쟁이 우려될 때는 선제적으로 전문가를 파견하며, 신속한 공사비 검증을 위해 시공사 자료 제출기한을 5개월에서 3개월로...
시설이자, 문화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기반시설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그동안 대규모 전력 공급 불가 통보, 한류천 수질 개선 공공 사업 지연 등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게 된다. 이에 지난해 국토부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PF) 조정위원회’에 사업 협약 조정을 신청하는 등 험난한 과정을 밟아왔다.
이와 관련 CJ라이브시티...
30일 중기부에 따르면 정부는 명문장수기업 대상 업종을 전 산업으로 확대하는 제도 개편에 착수했다.
중기부 홈페이지를 보면 “현재 중소기업진흥법 명문장수기업의 요건에서 건설업, 부동산업, 금융업, 보험 및 연금업, 금융 및 보험 관련 서비스업은 제외하고, 45년간 동일업종을 유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기술의 융ㆍ복합...
9월 15일 근현대문화유산법 시행에 따라 건설·제작·형성된 지 50년이 지나지 않은 문화유산 중 우리 삶과 역사, 문화를 대표해 미래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유산을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보호한다. 선정된 예비문화유산은 보존·활용에 필요한 기술과 교육이 지원된다. 50년 이상이 지나면 등록문화유산 검토 대상이 된다.
12월에는 국내 해양교류의 역사와...
한편 LH는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전국 292개 관할지구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실태조사를 반기별로 정례화하고, 불법행위 근절과 건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불법행위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권역별 현장 노무교육도 추진한다. 26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7월...
캠코는 △대상(300만 원) 1개 작품 △최우수상(100만 원) 3개 작품 △우수상(50만 원) 8개 작품을 선정해 상금과 기관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작은 전국의 건설현장에 QR코드 형식으로 배포돼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외국인 근로자 안전 교육, 가상현실(VR) 교육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외국인 등 안전...
고령자를 대상으로 건강상태에 따른 시설과 서비스를 연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해 금융, 의료·헬스케어, 문화·예술, 레저스포츠 등 일상 서비스를 아우르는 실버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현대건설은 주거 공간 건설 기술과 노하우, 신한라이프는 노인주거복지시설을 운영하며 확보한 경험, 전문 시스템을 결합해...
1992가구를 대상으로 총 87억26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자 총 77가구에 4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유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함을 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국가유공자들의 주거 안정 지원과 보훈 문화...
한화이글스 경기 응원을 통해 한화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화는 다양한 상생경영 활동과 함께 강도 높은 윤리 교육과 엄격한 내부 통제제도 확립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준법경영 및 윤리경영을 이뤄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동반성장위원회가 개최한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이상일 시장은 “시대 흐름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낸 이들은 남다른 시각의 관찰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사회와 문화를 바꿨다”며 “저도 행정을 하면서 관찰력을 키우고 상상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예가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자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 옛 경찰대 부지...
금호건설은 '육군 태릉 교육시설 민간투자시설 사업'(BTL·Build Transfer Lease)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육군 태릉 교육시설 민간투자시설은 문화예술관, 다목적체육관, 교육생생활관 등을 짓는 사업으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일원에 위치한다.
총 사업비는 655억 원으로 금호건설 컨소시엄(금호건설 70%)이 맡게 됐다. 공사기간은...
또 13일에는 체코 현지 언론 대상 미디어 브리핑을 열어 한수원의 우수한 원전 건설 역량을 알리는 등 우호 분위기를 조성했다.
같은 날 '한국·체코 원자력 및 문화교류의 날' 행사도 개최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주체코 한국대사관을 비롯해 한수원과 공동협력협약을 맺은 한전기술과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이에 따라 시는 하루 500t 규모 소각 기능을 갖춘 새 자원회수시설을 2030년까지 건설하기로 하고, 국비·도비·시비를 포함해 모두 3850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7월 후보지 주민들과 관련 전문가, 시의원 등으로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선정 기준에 맞는 후보지를 조사했다.
위원회는 총 5개의 후보지를...
강서구는 통합신청사가 건립되면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LG아트센터, 서울식물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면서 강서가 서울의 대표 문화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등포구도 최근 ‘통합 신청사 건립 건설공사 타당성 조사 및 건축기획 수립 용역’을 내고 신청사 건립을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 신청사 부지는 영등포구 당산동 3가 3704, 385번지...
첨단융합안전공학과는 현대차그룹 재직자를 대상으로 설치된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산업현장을 이해하고 새로운 위험 요소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을 양성,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작업환경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최근 로봇을 비롯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첨단·스마트 기술들이 제조 현장 곳곳에...
지난해 15명의 가족돌봄청소년을 선정해 8개월 간 생활비 장학금을 지급하고, 대상자 별 맞춤형 서비스 연계와 자조모임을 지원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사업기간 동안 돌봄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해 여가활동, 학업 등 미래를 준비한 참여자의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서울야간버스투어, 테마파크 방문 등의 문화체험프로그램 시간도 가졌다....
대우건설은 입주민의 풍부한 문화생활을 위해 '푸르지오 와인 클래스'도 운영 중이다. 푸르지오 와인 클래스는 기업 대상 와인 교육 전문업체인 콜라블이 맡아 한 클래스에 20여 명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한다.
푸르지오 와인 클래스는 작년 11월 서울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에서 처음 시작해 현재까지 총 7개 단지에서 10회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