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반려로봇’을 지난해 430대 보급에 이어 올해도 50대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반려로봇’은 안부확인, 투약 안내 등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움직임, 온도, 습도 등 6개 정보를 실시한 모니터링해 12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으면 생활지원사에게...
암경험청년의 건강한 사회복귀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암경험청년 돌봄 캠페인 위 케어_리셋(WE CARE_RESET)' 크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한화생명이 대한암협회와 함께 암경험청년이 1인 이상 포함된 팀을 선발해 긍정적인 커뮤니티 문화 형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전일 열린 발대식에는 2030세대 암경험청년이 포함된 23개의 크루 총 119명이...
복약시간 알림, 동작 감지 및 위급 상황 시 119 연결 등 독거노인 어르신의 심리적, 신체적 건강 돌봄서비스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로봇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지역 내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과 연결돼 고독사 방지 등을 위한 지속적인 안부 모니터링이 이뤄지게 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우리 사회가 100세 시대에 접어들며 노년이 길어지는 만큼...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와 마을 주민들은 어둠 속에서 수색에 나섰고 하루 만에 인근 저수지에서 A씨를 발견했다.
마을 이장 고상희 씨는 “A씨는 미국에서 살다 귀향하셨다. 점잖고 학식도 풍부해 늘 중요한 일을 상의해 왔다”라며 “연세에 비해 건강하시고 직접 운전할 정도로 인지력도 좋았는데 안타깝다”라고 참담함을 전했다.
14:00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서울)
△국립재활원, 2024 재활연구 국제 학술토론회 개최(석간)
△우리 자녀의 건강까지 한눈에! 한층 더 똑똑해진 “나의건강기록” 앱(석간)
△2024년도 제6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을 위한 건강보험 지원 확대
27일(금)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소방서 119안전센터를 격려차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대로 가면 이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고 모두가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휴 기간 주요 의료계 인사들을 뵙고 있는데 대개 생각은 같다. 국민 건강과 생명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설득하고...
그는 "아버지와 장인어른께서는 '규원이 생명에 지장이 없는 일이라면 해봐라'하고 말씀하셨지만, 아내와 어머니, 장모님은 제 건강을 많이 걱정하셨다. 특히 2세를 준비 중이었기 때문에 걱정을 더 많이 하신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오히려 새 생명을 준비하면서 평상시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관리에 힘써오던 차였기 때문에 기증에 더 적합했던 것 같다...
(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자치구들은 추석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중구는 13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추석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보건소는 14, 16, 17일 09~18시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국립중앙의료원은 14~18일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온가정의원, 연세맑은이비인후과, 서울가정의원은 야간·휴일 건강지킴이...
건강보험 수가를 인상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도 평소보다 3.5배 인상하기로 했다. 의료 현장이 원활히 돌아가도록 하는 다각도 대책들이다.
그렇다고 국민 생명을 지키는 정부가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 추석과 같은 특별한 시기에는 특별한 일이 발생하게 마련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2020∼2022년 추석 연휴 전국의 119 신고 건수는 하루평균...
김 여사는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트라우마를 걱정하며 "남을 구한다는 생각에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수가 있는데, 본인의 정신건강 관리도 잘 신경 쓰셔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근무자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구조활동 중 위험한 상황이 없도록 조심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김 여사는 용강지구대 순찰 인력과 함께...
다행히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죠.
또 의료공백 사태 속에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구급대원들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병원을 찾아달라"고 요청한 경우는 119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19건)보다 131% 급증했습니다.
비상 진료체계 구축 '동분서주'…의료공백, 추석 이후 본격화?
이 같은 수치는 응급환자들이 병원...
여러분 건강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2024 추석 연휴 종합정보’ 누리집, 25개 자치구 누리집,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는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소화제...
국민건강보험 수가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실장은 “국민께서도 질환 중증도에 따라 적정한 의료기관에 방문해주기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큰 병이라고 생각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안내에 따르면 된다. 119는 중증도에 적합한 병원으로 이송할 것”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동네 병·의원이나 중소병원 응급실을 먼저 방문해주기...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첫 응급 현황 브리핑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국민건강보험 수가 인상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등 대체인력 배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250% 가산 등 건강보험 수가를 신속하게 인상하고, 4일 군의관 15명에 더해 9일 235명의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위험기관 중심으로 집중...
의협은 이날 ‘2024년 추석 연휴 진료 안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응급실 외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가족의 안녕을 우선하기 바란다”고 권고했다. 국민에 대해서는 “추석 기간 동안 응급진료 이용은 아래의 정부기관 또는 대통령실로 연락하기 바란다”며 129 보건복지콜센터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시·도 콜센터, 대통령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위험하다”고 비판했다.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제가 국회에서 코로나 시기 2년간 보건복지위원장을 했기에 평상시 의료 체계, 코로나 때 상황, 현재 응급실 상태에 대해 비교적 잘 알고 있다”며 “응급실 뺑뺑이 사태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고하거나 이야기하는 분들은 천벌을 받을 것”...
A 씨는 “딸은 정신질환도 없고 미국 뉴욕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 명문 K대에서 조교생활을 할 정도로 건강했다”라며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서 어려움을 겪어 입원하게 됐고, 건강했던 사람이 입원 2주 만에 죽었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W진병원 원장은 유족에 진심으로 사과하는 대신 변호인단을 전관예우 변호인으로 바꿨다”라며 “병원장과...
여유롭게, 너무 건강 걱정하지 마시고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다. 우리의 바람이다”라고 걱정을 내비쳤다.
그러나 임현식은 “나이를 먹어가며 굼떠져서 걱정이다.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빨리 가고 내 일엔 능률이 없다”라며 “일하면서도 짜증이 난다. 늙은이 다 되어 가는구나 싶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라고 속내를 비쳤다.
임현식은 몇 년 전...
이후 구급대원은 119상황실에서 선정한 약 80㎞ 떨어진 경기도 안산의 한 병원으로 산모와 아이를 이송했다. 겨우 병원에 입원할 수 있었던 아이와 산모는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매우 드물다”라며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