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된 20일 서울 시내의 한 병원 전광판에 신분증 지참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으려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건강보험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 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영주증 등도 포함된다. 조현호 기자 hyunho@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앞으로 건강보험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국내거소신고증, 영주증 등 행정·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나 서류, 사진과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것을 지참해야 한다.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디지털 원패스, 간편인증(PASS, 네이버·카카오 인증서, 삼성페이, NH인증서 등)...
그간 다른 사람 명의나 건강보험증을 도용, 대여해 진료를 받고 처방 약을 수령하는 식으로 건강보험 급여를 부정 수급하는 사례는 끊이질 않았습니다. 허점을 이용해 다른 사람 명의로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받는 경우도 속출했습니다. 유명인들의 '대리 처방' 문제도 여러 차례 불거진 바 있죠.
건강보험증 대여 및 도용 적발 사례는 매년 꾸준히 증가세이기도...
어린이는 주민등록등본, 국민건강보험증 등을 임신부는 산모 수첩 등을 통해 확인받으면 된다.
질병청은 인플루엔자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주가 모두 포함된 4가 백신을 활용하며, 1121만 도즈 조달 계약을 체결해 사업대상별 접종 시행 시기 이전에 순차적으로 안전하게 백신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감 백신 접종하면 80% 예방효과 가져...
현재 일본 국민의 건강보험 등 사회보장부담액과 세금부담액은 평균 수입의 48% 정도로 상당히 무거운 편이다. 참고로 한국은 41% 정도다. 이런 현실을 도외시하고 기시다 총리가 새로운 증세를 언급하므로 지지율이 계속 내려갈 수밖에 없다.
세 번째 요인은 일본식 주민등록증인 ‘마이넘버카드’ 소지를 정부가 강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건강보험증을...
이 밖에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사항을 반영해 당연적용 제외 외국인 체류자격 명칭을 ‘산업 연수(D-3)’에서 ‘기술 연수(D-3)’로 변경하고, 건강보험증 의무발급 폐지를 반영해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자 내용변경 신고서’ 등에서 ‘건강보험증 수령지’ 란을 삭제했다.
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며, 관련...
특히 논란이 됐던 다회선 사용자 가족의 명의 변경은 국민 불편을 덜기 위해 간단한 증빙서류(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증, 주민등록등본, 기본증명서 등)만 있으면 양도자, 양수자 1인만 대리점에 가도 명의를 변경해 주기로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이전에는 양도자나 양수자 1명만 방문 시 상대편 동의서 및 인감증명서가 필요했다.
다음은 통신비 지원과...
이를 위해선 본인이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인근 대리점 및 판매점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비대면 방식으로는 명의 변경이 아직 힘들다.
과기정통부는 명의 변경에 대해선 더욱 손쉬운 방법을 통신사들과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1인 다회선 사용자는 본인 이외의 가족 이용자가 미취학...
공적 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라 외국인이 마스크를 구입하려면 외국인등록증과 건강보험증을 제시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학생은 건강보험 미가입 상태거나 언어장벽, 생활여건 등으로 현실적으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마스크 구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노동자 등을 위해 서울 소재 40개 대학과 외국인...
법정대리인과 함께 방문해 법정대리인의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복을 함께 제시
-장애인: 대리인이 장애인등록증을 지참 후 구매
-외국인: 본인이 직접 건강보험증과 외국인등록증을 함께 제시
-10세 이하& 80세 이상
1. 대상자: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 1940년 포함 이전 출생한 어르신.
2. 대리인이 본인의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함꼐 제시해...
외국인이 마스크를 사려면 외국인등록증과 건강보험증 둘 다 있어야 한다. 그러나 잘 모르는 외국인들이 많았고, 이들은 긴 줄을 기다리고도 빈손으로 약국을 나올 수밖에 없었다.
경기도 모 약국에서 근무하는 조현욱 약사는 "현장에서는 정부 지침대로 외국인등록증과 건강보험증 둘 다 있어야 한다고 안내하는데, 건강보험증까지 미처 챙기지 않은...
외국인은 건강보험증을 빌리거나 도용하는 수법을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일부 외국인들은 진료목적으로 일시 입국해 국내에서 치료 후 보험 혜택을 받고 출국하는 수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에 정부는 국내 건강보험의 혜택만 받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먹튀 진료’를 막기 위해 건강보험 자격관리를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재판 출석한...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ㆍ이용ㆍ제공 동의서, 구직등록필증, 건강보험증 및 건강보험료 최근 납부영수증 등을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공공근로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경제적 자립 희망을 얻고 민간일자리 재취업으로 연계할 수...
베트남 현지에서의 기업 이미지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매년 자선단체(ACEF, SAPP 등)와 함께 사회기반시설이 열악한 지역에 보건소, 초등학교 및 사랑의 집 건축과 기증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가 건강보험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을 위해 매년 건강보험증을 기증하며 생명보험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태국 전자주민증, 인도의 전자 건강보험증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 최근 매출이 감소한 이유는?
“중국향 공급 물량이 감소하면서 현지 실적이 부진했다. 중국 정부가 굴기 정책을 시행하면서 자국기업과 가격경쟁이 불가능한 구조가 형성됐다.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스마트카드 공급사들의 가격경쟁이 심해진 부분도 매출 감소의 원인이다. 스마트카드 사업의...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지역 내 영아, 모성 사망률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 생명보험업의 특성을 살려 생활 환경이 어려운 노약자와 어린이들을 위해 건강보험증을 구매해 매년 전달,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약 4만5000명에게 기본적인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대표적 프로그램이 건강보험증 기증사업이다. 5년간 3만4000명을 지원했다.
또 최근에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생명의 물결 1박 2일 캠프’도 진행했다. 장기 기증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한 유가족과 이식을 통해 새 생명을 찾은 이식인이 만나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환경보호를 위해 올해 6월엔 임직원과 가족들이 강화도 여차리에 모여 갯벌에 버려진...
16일 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5~2017년) 건강보험증 부정 사용 진료 건수는 총 17만8237건으로 집계됐다.
3년간 타인의 건강보험증을 사용해 외래 진료를 받은 인원은 3895명이었으며, 이들이 부정 사용한 금액은 총 40억 원이다. 1인당 평균 100만 원 꼴이다.
2016년과 2017년의 부정 사용...
아울러 외국인 체류기간 만료 또는 근로관계 종료 즉시 자격관리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 간 정보 연계를 강화해, 외국인의 건강보험 자격 상실 후 급여 이용을 차단할 계획이다.
건강보험증 대여·도용 등 부정수급 시 처벌을 강화하고 신고포상금 제도를 도입한다.
타인의 건강보험증을 사용해 진료를 받은 사람이나 보험증을 타인에게 빌려준 사람 등에...
재원 30조 원을 두고 벌써부터 일부에서는 건강보험 적립금 고갈을 얘기하는데, 대단히 성급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건강보험증진법에 따라 정부가 건강보험료 예상수입 20%를 지원할 것”이라며 “그동안 편법 방식으로 법정에 못 미치게 지원을 했고, 법정 지원만 제대로 지켜도 건강보험료 고갈은 상당부분 해소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