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금도 경쟁력이 떨어지는 대학을 지원하는 걸 예산 낭비라고 비판하는데, 거꾸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지방대학에 더 지원해 경쟁력을 키워줘야 한다”며 “경남 거창군의 거창고, 충남 공주시의 한일고 같은 지방의 일부 사립고는 서울에서 부모들이 자녀들과 ‘역유학’을 하기도 한다. 지방대학 또한 그렇게 육성한다는 목표로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조직문화 제고 △직원 업무역량 제고 △사회적 공헌 실천 등을 제시했다.
장 신임 대표는 1961년생으로 거창고와 동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마산내서 지점장, 웅상공단 지점장, 녹산공단 지점장, 부산지점장을 거쳐 부산울산지역본부 본부장, 부산ㆍ울산ㆍ경남 그룹장(부행장)을 역임했다.
유 대표는 거창고, 영남대 경영학과를 거쳐 연세대에서 석사학위(방송영상학)를 받았다. 1988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으며, 2012년 현대HCN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지원실장, 영업본부장 등을 거쳐 2015년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유 대표는 출범 초기인 만큼 안정적 경영환경을 구축한 뒤 글로벌 시장에서 영업망 확대와 함께 리빙·인테리어 부문 국내 사업...
트러스톤연금포럼의 두 번째 사회공헌강좌인 이번 행사에는 전성은 전 거창고등학교 교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전성은 전 교장은 학생이 행복한 학교로 유명한 경남 거창고등학교에서 40여 년간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올해 초 ‘거창고 아이들의 직업을 찾는 위대한 질문’이라는 책을 통하여 학생 주도의 소신있는 직업관을 전하기도 했다.
강창희...
경남 거창군은 전국단위로 학생을 뽑는 거창고 등 일반고 4곳 모두 학생을 자체 선발한다. 충남 공주시에도 전국단위로 학생을 뽑는 한일고가 있다.
언어ㆍ수리가ㆍ수리나ㆍ외국어 표준점수가 모두 전국 1위인 전남 장성군은 유일한 고교인 장성고가 2008학년도부터 전국단위 모집으로 선발방식을 전환해 당시 입학했던 신입생이 2011학년도 수능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