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 장세홍 대표이사 취임

입력 2019-03-15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BK저축은행이 장세홍<사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장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 부전동에 있는 본점 사옥에서 취임식을 열고 “우리 IBK저축은행은 시공간의 제약,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진 금융환경과 어려운 경제상황이 맞물린 위기상황에 있다”며 “우리가 답습해 왔던 모든 것들을 재점검하고 전열을 가다듬어야 할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

그는 IBK저축은행의 미래를 개척해 가기 위해 함께 가야 할 방향으로서 △강하고 탄탄한 저축은행 △중소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조직문화 제고 △직원 업무역량 제고 △사회적 공헌 실천 등을 제시했다.

장 신임 대표는 1961년생으로 거창고와 동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마산내서 지점장, 웅상공단 지점장, 녹산공단 지점장, 부산지점장을 거쳐 부산울산지역본부 본부장, 부산ㆍ울산ㆍ경남 그룹장(부행장)을 역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50,000
    • +1.41%
    • 이더리움
    • 4,272,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470,000
    • +0.88%
    • 리플
    • 622
    • +1.14%
    • 솔라나
    • 197,700
    • +1.07%
    • 에이다
    • 519
    • +3.8%
    • 이오스
    • 736
    • +5.29%
    • 트론
    • 185
    • +1.09%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00
    • +1.08%
    • 체인링크
    • 18,200
    • +2.71%
    • 샌드박스
    • 426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