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달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은 마지막 남은 59㎡ 보류지 1가구를 25억5000만 원에 파는 데에 성공했다. 이 단지 조합은 지난해 11월 보류지 매각을 시작, 올 초 계속된 유찰로 3월 21억 원까지 가격을 내렸으나 갑작스러운 수요 증대로 3달 사이 4억5000만 원을 올리며 잔여 물량을 털었다.
전문가들은 매매 거래량 확대와...
같은 달 최고 35층, 총 647가구로의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용산구 산호아파트 41㎡는 11억5237만 원에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137.5%로 감정가(8억3800만 원) 대비 3억 원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래미안첼리투스 124㎡는 감정가 34억 원, 낙찰가 38억5000만 원으로 낙찰가율 113.2%이다. 응찰자는 8명이었다.
7월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 54㎡는 1차 매각 당일...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경기여고 강당에서 진행된 개포주공 5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강남구 개포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5층, 14개 동 규모의 아파트 1279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6970억 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사업장 번지수인 개포동 187의 의미를 살려...
같은 날 개포주공 5단지 재건축 조합도 총회를 열고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올해 3월과 7월 실시된 1, 2차 입찰에 대우건설이 단독 입찰해 유찰됐다. 조합은 이후 대우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 총회를 열어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대우건설은 개포주공 5단지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써밋'을 적용한 '개포 써밋 187'를 단지명으로...
개포주공 5단지 재건축 사업은 지하 4층~지상 35층 14개 동, 공동주택 127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달 31일 열리는 개포주공 5단지 시공사 선정에는 대우건설이 단독입찰한 상태다.
대우건설은 HUG의 업계 최고 신용등급 AAA등급을 앞세워 최저금리 수준으로 조합 사업비 전액을 조달할 계획이다. 여기에 대우건설의 자체 신용공여를 통해 추가...
미래빌라 재건축 조합은 수의계약을 준비 중이다. 현재 중앙건설의 수주가 유력하게 점쳐진다.
대규모 사업장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비록 대형 건설사의 관심을 받더라도 무응찰로 유찰되거나 단독 입찰로 수의계약을 진행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는 5월 22일 마감된 시공사 선정 재입찰에서 대우건설만 단독 응찰하며 유찰을 겪었다....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선정 입찰 역시 대우건설만 단독 참여해 2차례나 유찰됐다. 1군 건설사들의 관심을 두루 받았던 동작구 노량진1구역 역시 2차례 유찰을 겪은 뒤 포스코이앤씨와 수의계약을 맺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교 조합은 경쟁입찰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시공사 선정 일정을 내년으로 미루는 방법도 열어놓고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이밖에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에 단독 입찰해 수주 의지를 피력한 상태다. 또 서초구 신반포16차 재건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도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12차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사실상 수주가 임박했고, SK에코플랜트 또한 서초구 신반포27차와 수의계약 절차를 밟는 중이다.
업계에선...
강남구에선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거래가 2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 단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곳으로, 올해 2월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모집에는 101만3456명이 신청해 평균 33만78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2020년 일반분양 가격으로 공급돼 당첨될 경우 최대 20억 원대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조합은 지난 15일 보류지 매각 재공고에서 잔여 가구 6가구의 매매 기준가격을 5000만~1억5000만 원씩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은 지난 4일 공고에선 21억~22억 원 선에 매매가를 책정해 총 16가구 매각을 공지한 바 있다. 하지만 11일...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난해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총 6702가구 규모의 대규모 단지다.
이날 전용면적 34㎡형과 전용 59㎡형, 전용 132㎡형 각 1가구씩 총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 중이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 모집에 나서는 3가구의 분양가가 2020년 일반분양 당시 가격이란...
개포주공 1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35층, 74개 동, 6072가구 규모의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로 탈바꿈할 예정인 곳이다. 매머드급 단지인 데다 프라이빗 영화관과 수영장, 사우나 등 초호화 커뮤니티로도 큰 관심을 끌었다. 시공은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맡았다.
이 단지는 이달 말 입주를 목표로 지난달 하순 사전점검을 진행했는데...
디에이치퍼스티어아피크는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입주는 11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직방 조사에 따르면 11월 전국 입주물량은 37개 단지, 총 3만4003가구다. 입주 물량이 다소 많았던 전월(3만2600가구)보다 4%가량 늘었고, 9월 이후 3개월 연속 입주물량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7287가구, 지방은 1만6716가구가 입주한다. 수도권은...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18일부터 ‘개포주공5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위한 주민공람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시행계획이란 정비사업의 종류 및 명칭, 건축물의 대지면적·건폐율·용적률·높이·용도 등 정비사업을 위한 건설계획을 말한다. 이후 관리처분계획을 거쳐 이주 및 착공으로 이어져 정비사업에서 ‘7부...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 올리픽파크포레온의 경우 입주권이 최초 분양가 대비 6억 원가량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분양가가 오르고, 가점도 높아지는 등 청약 문턱이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빠르고 쉽게 새 아파트를 선점할 수 있는 입주·분양권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1동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3일 보류지 12가구에 대한 매각공고를 냈다. 12가구 모두 전용 59㎡형으로, 최저 입찰가별로 △20억 원 3가구 △20억5000만 원 7가구 △21억5000만 원 2가구다.
보류지는 정비사업을 진행한 조합이 분양상황 변화에 대비해 일반분양하지 않고 조합 몫으로 남겨둔 물량을 말한다. 매각은...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 1~3단지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전량 314대(434억 원)를 수주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이번 수주는 총 승강기 대수나 수주액 모두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전체 수주 규모는 엘리베이터 256대, 에스컬레이터 58대 등 314대다. 이전 현대엘리베이터의 공동주택 수주 최대 규모는 2021년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 1~3단지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전량 314대(434억 원)를 수주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이번 수주는 총 승강기 대수나 수주액 모두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전체 수주 규모는 엘리베이터 256대, 에스컬레이터 58대 등 314대다. 이전 현대엘리베이터의 공동주택 수주 최대 규모는 2021년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