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정부와 정유업계가 협력하여 국내 석유시장 안정화에 총력 대응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발효
◇환경부
29일(월)
△환경부 장관 13:30 혁신 어벤저스 워크숍(세종), 14:00 광역부단체장 간담회(세종)
△환경부 혁신을 위한 엠지(MZ)세대 토론회 개최
△지속가능한 해안권 개발과 생태관광 활성화 도모
△화학물질·사업장 관리 일원화로...
정부조달시장 참여를 금지하겠다고 한다. 바이든 행정부가 동맹국들과 맺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가 ‘미국 이익을 침탈’하는 것으로 봐서 취임 즉시 폐기하겠다고 한다. 이 외에도 경제 분야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 △재생에너지 보조금 철폐 및 값싼 화석에너지 제공, △파리협정 재탈퇴, △자원개발 규제 제거, △모듈형 원자로(SMR) 투자 확대...
APEC 개최 기간 열린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14개 회원국 간 공급망·청정경제·공정경제 등 3개 분야 합의 도출, 위기대응 네트워크 신설, 핵심광물 대화체 발족 등 성과를 언급하며 "200조가 넘는 청정에너지 인프라 사업과 투명성이 높아질 개발도상국의 정부조달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 참여 기회도 이번 IPEF 정상회의...
이 밖에 정부는 올해 10월 방위사업법 개정으로 도전적 연구·개발(R&D) 환경 조성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보고, 관련 하위법령 개정도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기업의 글로벌 방산 시장 진출을 위한 '한미 국방상호조달협정(Reciprocal Defense Procurement Agreement, RDP-A)' 체결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방산 수출 규모 성장 추세에 부응하도록 정부는 관련 금융 지원...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 범위를 제한한 상황에서 한국이 광물을 수입하는 국가와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IRA에 따르면 배터리에 들어가는 광물 40%가 미국이나 미국과 FTA를 맺은 국가에서 채굴·가공된 것이어야 한다. 해당 비율을 2027년까지 80%로 올려야 한다는 조항도 포함됐다. 한국 기업 대부분이 광물 조달을 중국에 의존하는 만큼 당장 IRA...
이에 2021년 미국-유럽연합(EU)-일본은 산업보조금을 규제하기 위해 WTO 보조금 협정개정을 제안했다. 하지만 이 개정안은 WTO 164개 전체 회원국의 동의가 필요하지 않으며, 협약 참가국에만 적용된다는 한계가 있다.
이후 EU는은 2020년 역외보조금에 관한 백서를 발표했으며,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2023년 1월 관련 법안 역외보조금 규제를 발효시켰다....
4일 자동차와 무역업계 등에 대한 취재를 종합해보면 미국의 IRA 시행세칙 개정은 한국산 전기차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당장 제조사들은 미국 친환경차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경영전략을 확정하고 이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앞서 미국 정부는 배터리의 핵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하나의 ‘부품’으로 규정했다. 결국, 이를...
환태평양동반자 협정(CPTPP) 가입신청 관련 공청회 개최 결과(석간)
◇농림축산식품부
21일(월)
△농식품부 장관 11:00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 수여식(세종)
△22년산 국산 두류 비축 계획 발표
△국산 감귤 '탐나는봉' 사용료 받고 미국 진출
2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종자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23일(수)...
다만, 정부가 직접 기업과 조달 계약을 체결할 경우 정부조달협정에 따라 국제입찰을 해야 하므로, 양산이 가능한 기술 등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경우에 한 해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 우주기술의 높은 기술적 난이도를 고려해 계약이행 지체 시 부과하는 지체상금을 시행령에서 정하는 범위 내에서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한 우주기술...
◇기획재정부
9일(월)
△부총리 11:00 내부 현안정책점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1:00 내부 현안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09:30 대전·세종·충청 지역 예산협의회(비공개)
△KDI 경제동향(2021. 8)
△2021 생활시간조사 온라인 세미나 실시 안내
△안도걸 제2차관, 대전·세종·충청권 예산협의회 개최
10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
한·EU FTA 발효 10년이 경과한 지금, 이제 정부는 향후 10년을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 EU는 2000년대에 체결한 FTA를 대상으로 현대화 협상을 진행해 왔다. EU-멕시코 FTA 현대화 협상(2020년 4월 28일 타결)이 대표적이다. 해당 협정은 이미 2000년 발효되었으나 2020년 개정협상을 거쳤다. 현대화 협상을 통해 양측은 공공조달시장의 확대, 금융서비스, 전자상거래...
기획재정부는 공공계약의 국제입찰 대상금액을 개정 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2년 말까지 적용될 공공계약의 국제입찰 대상금액을 변경 고시한 것으로, 정부조달협정 등에 따른 것이다.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 및 자유무역협정(FTA)에 규정된 국제입찰 기준금액은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으로 표시돼...
정부의 확장적인 통화·재정정책으로 상대적 원화 강세가 예상되고 경상수지 악화가 상당 기간 지속할 수 있으므로, 금융 안전핀을 마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한국과 중국은 5년간 59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를 체결했지만, 한일 간 통화스와프는 계약 중단 이후 새로운 협정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며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개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