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올해 7월 1일자로 개방형 직위인 국세청 감사관에 김지훈 현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을 전보 임용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지훈 신임 감사관은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심사위원회) 주관 공개모집에 응모한 내부 및 민간전문가 중에서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행정고시 41회 출신인 김 감사관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4월...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사혁신처 나라일터를 통해 개방형 직위인 국방부 법무관리관 공개 모집이 진행 중이다.
법무관리관은 임기 3년으로 성과가 우수하면 연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국방부가 공고를 내면서 유 관리관의 임기는 연장되지 않게 됐다. 유 관리관은 2021년 8월 임명됐다.
유 관리관은 지난해 7∼8월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초동 조사한 박정훈 전 해병대...
2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개방형 직위 공모로 선임된 이 신임 예술본부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본부장, 남산예술센터 극장장,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문화예술 여러 분야에서 연구·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이 신임 예술본부장과 함께...
지난 12월 개방형 직위로 신규 부임한 최은경 글로벌리더십연수원 원장은 “올해부터 연수 참여 기업들에게 결과 리포트를 제공해 기업들이 연수성과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연수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리더십 역량을 갖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은...
개방형 직위인 법무부 국제법무국장은 일반직 고위공무원에 해당한다.
신임 정홍식 국제법무국장은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에서 J.D. 학위 및 인디애나 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5년간 미국 현지 로펌에서 미국변호사로 활동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중앙대 법과대학 및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직을 역임하며 국제거래법, 국제중재, 국제사법을 강의...
모집분야는 직무에 따라 △금융전문직 12명 △개방형직위(금융사업본부장) 1명 △연구조사(경영·경제학 박사) 4명 △행정사무(휴직대체) 5명이다.
NCS 기반의 채용절차는 직무에 따라 일부 상이하나, 기본적으로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서 작성 및 제출은 이달 12일부터 20일 14시까지로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법무부는 5일 “법무부 인권국장(개방형 직위, 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에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대외협력실장(선임연구위원)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승 위원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에서 대외협력실장, 국제관계팀장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유엔(UN) 및 국제협력, 인권 옹호 및 범죄 피해자...
개방형 직위 공모로 선임된 박 관장은 홍익대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예술학 석사, 미술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감독,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본부장, 제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을 지냈다.
박 관장은 “한국 현대미술 역사에서 반드시 잊지 않아야 할 예술가 백남준이 스스로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이라 명명한 백남준아트센터를 더...
개방형 펀드를 찾아보니 검사 과정에서 인터뷰가 됐든 당사자를 통해서든 밝혀졌다는 것이지 이것만을 위해 검사한건 아니기 때문에. 국회의원이 전직이든 현직이든 관심 없다. 당이든 중립적인 기관입장에서 말씀 드린다. 보도자료에 나오는 모든 것들 날짜, 직위는 행위 당시였다.”
- 발표 시점을 왜 갑자기 얘기 없이 했는지. 어떤 의미가 담겼는지. 라임 관련해...
특별요건(응시 필수요건은 아니나 가산점 부여)으로는 △개방형·공모 직위 임용에 의한 타 부처(지방자치단체 포함) 근무 경력자 △인사교류계획에 의한 타 부처(지방자치단체 포함) 근무 경력자 등이 포함됐다. 금융위 내부에서 자본시장국장이 임명될 경우 후속 이동 인사 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본시장국 산하에는 자본시장과·자산운용과·공정시장과...
이외에도 개방형 직위제 조기 도입, 정무직 인사검증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중앙선관위에 전달했다고 감사위는 밝혔다.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누구보다도 공정해야 할 선관위가 최근 미흡한 정보보안 관리와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부정승진 문제 등으로 큰 실망을 드렸다"며 "참담한 마음과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선관위원장으로서...
교육부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사무국장 직위 등을 타 부처에 ‘문호개방’ 하듯 줘버려 교육부 내 승진이 어려워졌다”면서 “국립대 직원들과 타부처 사무국장 간 이질적인 문화로 서로 서먹한 조직 분위기가 이뤄졌다. 내부 불만도 고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또 다른 교육부 관계자는 “개방형 직위 및 공모직위 운영지침 등에 따라 2008년부터...
감사실장 및 선교통계획처장은 개방형 직위로 운영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감사체계를 구축하고, 선교통체계 확립을 위한 전문성도 보완할 예정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앞으로 LH는 국민을 위해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고 품질 좋은 도시와 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감사실장 등 불공정․부조리를 감시하는 주요 직위는 개방형 직위로 전환해 내부 통제의 투명성․공정성을 강화한다.
투기 행위 원천 방지를 위해 직원․배우자․직원의 직계 존비속 부동산 거래 내역을 LH가 시행하는 사업지구 외에 주변 지역까지 확대 조사한다. 부동산 투기 등과 관련된 징계현황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체 없이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영...
부서장 전결 권한을 확대하고 개방형 계약직 직위를 늘릴 예정이다.
민 원장은 "국내 기업들은 저성장과 불확실성 속에서 산업 대전환도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에 부닥쳐 있다"며 "민간 부문의 혁신 동력 확보를 위해 내년에 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경제안보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직무에 맞는 역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