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원내대표는 "개딸을 포함해 민주당 내 정치 지형은 이 대표를 옹위하는 세력이 절대적이다. 잘못 나섰다가는 3족을 멸하는 정도의 정치적 데미지를 각오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당대회는 20일간 치르면 끝나는데 (출마 시) 친문재인 인사들 관계와 당내 관계가 복잡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전 정무수석은...
당대표 연임과 관련해서도 야권 관계자는 “사실상 ‘개딸’들이 이 대표에 절대권력을 쥐여주는데, 이 대표 입장에서도 그에 응하는 행동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속전속결로 이 대표 체제를 공고화했다. 대선에 출마하는 당 대표의 사퇴 시한을 예외로 둘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은 민주당 중앙위원회를 통과했다. 중앙위원 559명 중 501명이...
‘개딸’로 불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층들은 담당 판사의 실명과 고향을 언급하며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현재 이 대표는 이 전 부지사와 대북송금을 공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12일 이 대표에게 제3자 뇌물 혐의 등을 적용해 추가 기소했다.
이 전 부지사의 1심 판결과 관련해 이원석 검찰총장은 전날 대검찰청 출근길에 “재판이...
더불어민주당의 당헌·당규 개정안을 놓고 이재명 대표의 연임과 '개딸'로 불리는 강성 지지층 달래기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친(이재)명계 의원을 포함한 당 내부에선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지난달 30일 민주당 당헌·당규 태스크포스(TF) 단장인 장경태 의원이 의원총회에서 보고한 개정 초안에 따르면 '당 대표나 최고위원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이재명 대표는 백현동 개발 비리, 불법 대북 송금 의혹, 위례·대장동 개발 비리, 그리고 성남FC 불법 후원금 사건 등으로 무려 9개의 범죄 혐의로 기소되었음에도 ‘개딸’들의 절대적 지지로 대선 후보와 당대표가 됐다. 항소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대표는 지지자들에 힘입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살다 보면 그럴 수 있다”라며 김호중을 감싸고도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단 경선 후폭풍이 가시지 않는 가운데, 추미애 당선자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후보자로 떠올랐다. 추 당선자의 당내 국회의장 경선 패배로 당원 2만여 명이 탈당하자 타개책을 꺼내 든 것으로 보인다.
25일 민주당에 따르면 22대 국회 전반기 법사위원장 후보군으로 6선의 추미애 당선자, 4선의 정청래 의원, 3선의 박주민 의원 등이 물망에 올랐다....
그다음에 나타난 ‘개딸’(이재명 지지세력)은 스스로가 목적이 되었다”며 “제 뜻이 관철돼야 한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고, 이는 민주주의를 해치는 일”이라고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2026년 지방선거, 2027년 대선을 치러야 하는 이 대표의 입장을 고려할 때 더욱 지지층을 대변할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치권 관계자는 “이제는 이 대표가 마음대로...
성일종 사무총장은 우 의원이 추미애 당선자를 꺾고 의장 후보자로 선출된 데 대해 "명심(이재명 민주당 대표 의중)으로 민심을 거스르고 개딸(개혁의 딸)에 의지해 국회의장까지 좌지우지하려 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준엄한 경고가 내려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민주당 원내대표 추대, 국회의장 추대, 이 대표의 두 번째 대관식 추대로 가려던...
개딸, 태극기부대)을 보면 홀트 교수팀의 연구결과를 준용하는 것도 가능하지 싶다.
많은 사람이 손가락질하는 정치인에 열광하는 그들은 알고 보면 병에 걸린 사람들일 수 있다. 그들은 머리가 나쁘거나 주인과 똑같이 나쁜 사람들이 아니라 아픈 사람들인 셈이다. 더구나 유전자로 인한 질병이라면 치료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주변 정치병자들의 생각이나...
민주당에 대해선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압살한 개딸정당, 방탄정당으로 전락했다"며 "윤석열 정권을 도와주는 이재명 민주당은 이 나라 민주세력을 배반하고 광주정신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민주세력을 재건해야 한다 "며 "새로운미래가 김대중 정신을 지키는, 민주세력 재건을 위한 진짜...
더불어민주당 컷오프(공천 배제)에 반발해 탈당한 이수진 의원이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의 악성 문자메시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지지하면서 허위 악성 문자 보낸 이들에게 오해를 풀어드린 후에도 억지 문자, 댓글을 보내고 있다"라며 "제발 알아보고 악질 문자를 보내라"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운동권 특권 세력, ‘개딸’(이 대표 지지자) 세력, 종북 통진당 세력, 거기에다 조국 전 장관까지. 정말 살벌한 라인업”이라며 “우리 국민의힘이 젖먹던 힘까지 다해 싸워야 하는 이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이런 세력이 나라를 망치고 이 나라 전체를 통진당, 대장동화 하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대장동 이재명...
이어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4월 총선에서 이겨서 개딸 전체주의와 운동권 특권 세력의 의회 독재를 강화하는 것이, 이 나라와 동료시민을 정말 고통받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장을 수락하면서 오로지 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하는 것이 그걸 막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만을 기준으로 결정했다”며 “저는 제가 국민의힘을...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고수하는 데 대해 “운동권 개딸 선거연합”이라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장고 끝에 악수라더니 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고수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이는 당 대표 방탄을 계속하겠다는 것이고, 22대 국회에서도 운동권 정당들과 손잡고 의회...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비대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제2의 윤미향, 제2의 김의겸, 제2의 최강욱 등의 향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개딸정치의 향수 벗어나지 못했다”며 “정치를 엉망으로 만들어가는 유혹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검은 속내 드러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소수정당 배려라는 명분은 껍데기이고 실제로는 의석 나눠 먹기, 의회 독재를...
원 전 장관은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회에서 대화가 사라진 이유, 민주당이 개딸들의 지배로 떨어져 나가는 이유, 민생과 경제에 정치가 걸림돌이 되고 있는 이유는 권력만 잡으면 된다는 이재명의 정치가 원인인데 제가 그 꼬리를 끊어보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원 장관은 이날 여의도 당사를 찾아 공천 신청서를 제출한 뒤 취재진을 만나 "국회에서 대화가 사라지고 만 이유, 민주당이 점점 개딸들의 지배로 떨어져 가는 이유, 민생과 경제에 우리 정치가 걸림돌이 되는 이유, 이것은 권력만 잡으면 된다는 이재명의 정치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정치는 권력을 잡기 위한 도구일 뿐...
한 위원장은 "운동권 특권 정치조차도 만족하지 못하고, 개딸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이 대표를 지켜줄 사람끼리만 아주 소수정예로 모이겠다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그는 아울러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오찬 회동을 비판한 것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앞서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윤 전 의원은 출마 선언 후 기자들과 만나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출마하면 되게 고마운 일”이라며 “586을 대표하는 정치인이든 개딸(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성 지지자) 전체주의 당 대표를 보좌하는 정치인이 나오든 잘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또 “탈원전 이념을 내세우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원전 생태계를 다 무너뜨린 사람들이 어떻게...
윤 전 의원은 출마 선언 후 기자들과 만나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출마하면 되게 고마운 일”이라며 “586을 대표하는 정치인이든 개딸(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성 지지자) 전체주의 당 대표를 보좌하는 정치인이 나오든 잘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가 다음 세대로 넘어가야 한다”며 “과거를 보내기 위해선 그를 대표하는 사람들과의 생각의 전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