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이야기는 결국 사람 이야기다. 개를 기르는 것은 동물을 사랑하는 일이면서 동반자로 삼아 자신을 보호하거나 고독을 해소하는 행위다. 개는 사람들에게 배려와 사랑을 가르쳐주는 동물이다.
미국의 어느 가정에서 개가 죽어 슬퍼하고 있는 부모에게 여섯 살 먹은 아들이 해주었다는 말이 인상적이다. 개가 빨리 죽은 이유에 대해 아이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서로...
남을 통해 행복해지는 것 보단 홀로 생각하며 행복해지는 것이죠. 사람이라는 게 주면 바로 오는 게 있잖아요. 물질적인 것이든 안 그렇든 말이에요. 제가 하고 싶은 일 중 ‘사랑에 붕 뜬 장학회’라고 해서 주위에 해외로 가는 아이들에게 100달러씩 장학금을 줬는데요. 이것이 꽤 보람 있더라고요. 이 돈을 쓸 때 제 생각하면서 고맙게 느끼겠죠. 그 마음이면 충분해요.”...
받은 개”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로의 미상핵이 유사하다면 먹이 이상의 사랑과 같은 감정을 개도 인간에게 가질 수 있다는 가정을 세웠고 그것이 이번 MRI로 증명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가 사랑하는 것'에 대한 연구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가 사랑하는 것, 먹이보다 주인님" "개가 사랑하는 것, 짐슴이 사람보다 나을 수도...
받은 개"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서로의 미상핵이 유사하다면 먹이 이상의 사랑과 같은 감정을 개도 인간에게 가질 수 있다는 가정을 세웠고 그것이 이번에 MRI로 증명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가 사랑하는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가 사랑하는 것, 인간은 개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는거 같다" "개가 사랑하는 것, 감동적이야...
이날 아내는 "남편이 사랑하는개 뮤트를 위한 방엔 에어컨도 구비돼 있다"는 말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아내는 "개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개한테는 훈련도 안 시킨다", "내가 아플 때 안 챙기면서 개가 아프면 지극정성이다", "결혼 후 신혼여행을 못갔다. TV에서 알래스카가 나와서 뮤트를 부르더니 뮤트랑 알래스카...
우리 삽식이가 아빠를 사랑하는 것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아이들은 한번 사랑을 줘버렸다면 이미 커버린 대상에게 까지 물주기를 계속 한다. 그리고 그 마음에는 무지개가 오롯이 뜬다.
유행가 가사 같지만,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 것일까? 더 많은 것을 잊어 버리고 또 잃어 버려야만 다른 대가를 얻을 수 있다는 삶의 법칙을 이미 터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