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유일호 전 장관은 2015년 3월 16일부터 2015년 11월 10일까지 약 8개월간 국토부 장관 자리를 지켰다.
강호인 전 장관은 2015년 11월 11일부터 2017년 6월 21일까지 1년 7개월간 국토부 수장으로 활동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취임한 김현미 전 장관은 2017년 6월 21일부터 2020년 12월 28일까지 3년 6개월여간 자리를 지키며 역대 최장수 국토부 장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국토부 입장에서 6년만의 내부 출신 장관이다. 2013년 지금의 국토교통부로 출범한 이래 단 한번도 내부출신 장관을 배출한 사례가 없다. 1대 서승환 전 장관은 교수 출신, 3대 강호인 전 장관은 기재부 출신이었고 2대 유일호 전 장관과 현 김현미 장관은 정치인 출신이다.
최정호 후보자는 부하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지내고 소탈하고 원만하며 차분한 성품으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5월 초 연휴부터 15일까지 이렇다할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15일에는 세종청사에서 내부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회의 내용 등은 비공개로 밝히지 않았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도 10일 이후 출근은 계속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일정이 없는 상황이다. 지난 8일에 출입기자단과 오찬이 예정돼...
국토부는 그동안 공급 중심으로만 부동산 정책을 만들었다. 그러다 경제학자인 서승환, 유일호 장관을 거쳐 현 강호인장관, 김경환 1차관 체제를 지내며 수요까지 고민하게 됐다.
김경환 차관은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 박사로 유명한 경제학자이고, 박선호 주택토지실장, 이문기 주택정책관도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에도 밀리지 않는 실력을...
국토교통부가 수소차 정책 주도를 위해 국회, 학계를 망라한 수소차 지원 포럼을 만들기로 했다.
10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조만간 수소차 정책 추진을 위해 수소차에 우호적인 국회의원과 학계 전문가, 기업들을 규합해 이를 지원할 조직을 만들기로 했다.
최근 국토부는 강호인장관을 중심으로 수소차 정책에 올인하고 있다. 강호인장관은 자타공인 수소...
특히 국토부가 국내외 홍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인 ‘스마트시티 투어프로그램’과 연계해 우리나라 스마트시티의 주요 홍보거점(Smart City Tour Hub)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더 스마티움 홍보관은 평일 오전 9:30~오후 5:30, 토요일 오전 9:30~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방문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특히 강호인 국토부 장관이 올 3월 쿠웨이트를 방문, 사바 국왕과 자베르 총리를 면담해 쿠웨이트 국민을 위한 안정적 주택 공급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포괄적 협력을 합의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쿠웨이트는 자체적으로 신도시 건설을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한국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이번에 우리 분양제도도 도입하고자 계획 중이다.
이번...
인천공항공사 처장 출신인 B씨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과 대구 대륜고, 연세대 동문이다. 이달 초 인천공항공사 비상임이사로 선출된 삼성증권 본부장 출신 C씨도 대륜고 출신이다.
인천공항공사 노조는 "현 정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도 불구하고 공기업에 대한 마지막 알박기식 낙하산 인사를 하려 한다"며 "혼란한 틈을 이용해 공기업에 낙하산...
국토교통부가 최근 수소연료전지차(fuel cell electric vehicle) 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이면서 정책 주도권 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에 친환경차 관련 부처들이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지난해 6월부터 수소차를 타고 다닌다. 중앙부처 장관 중에서는 처음이다. 수소차를 관용차로 구입해 타고 다닌다는 것을 세종청사 공무원들도 잘...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재산이 16억8300만 원으로 작년보다 1억3000만 원 가량 증가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2017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목록'을 보면 강호인장관은 경남 함안과 거창 일대에 보유한 땅값이 300만 원, 대구와 과천 등지에 있는 자신과 모친의 아파트 3채 가격이 6700만 원 올랐다.
특히 과천 별양동 주공아파트...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민관합동 수주지원단과 함께 터키와 스페인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수주단 파견은 최근 해외건설 시장의 수주 위기를 극복하고 중남미와 신시장 동반진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지원단은 양국 정부, 공공기관, 업계 간 협력과 금융과 신기술 협력 등을 포함한 포괄적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
이날 착공식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참석했으며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안재현 SK건설 글로벌비즈(Global Biz.) 대표를 비롯한 현지 파트너사와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터키 공화국 설립 100주년(2023년)을 앞두고 진행되는 국가적 사업이다. 착공식도 1차 세계대전 당시 다르다넬스에서 벌어진 터키...
간담회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헌재 선고 이후 주가와 금리, 환율 등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외국인 자금도 유입세를 지속하는 등 현재까지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은 미미하다”며 “수출입과 투자 등 실물경제에 있어서도 특이동향이 감지되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오후 3시 30분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국민의 기본 생활과 밀접한 주거복지 정책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금리와 주택 수급상황을 점검하는 등 주택시장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호인장관은 이날 긴급 간부회의에서 “공직자들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직무에 임해야 하며, 국정...
한국 측에서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6개 부처, 3개 기관, 24명이 대표단으로 참석했고 이라크 측에서는 아시 발불(Ann Nafi Aussi Balbool) 건설주택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21개 부처, 2개 기관, 28명이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이번 공동위에서 양국은 아이에스(ISIL·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 사태로 위축됐던 인프라․산업․보건...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오전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교통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와 간담회를 갖고 교통 빅데이터의 활용 현황과 정부의 역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도권 혼잡 원인 및 개선 방향에 대한 발제에 이어 관광, 부동산 등 관련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확장 가능성, 국가의 역할 등에 대한 토론이...
강화하는 한편, 검사인력 및 장비를 보강하고 한국형 이네비게이션(e-navigation) 서비스 개발 및 서비스 운영시스템을 구축한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제8차 계획 기간인 앞으로 5년 내 교통안전 선진국 진입 기반을 조성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범정부적 교통안전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고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이 불과 일주일 전인 1월 30일 인천공항을 방문해 항공기 안전대책을 점검한 후 발생해 부실한 국토부의 안전대책 점검이 논란이 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국적 항공사의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강호인 장관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9개 항공사 최고경영자(CEO)들을 긴급 소집해 “CEO가 직접 승객의 안전을 챙겨 달라”...
18일 국토교통부는 위례 뉴스테이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 등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뉴스테이 관련 관계자를 현장으로 초청해 ‘지속가능한 뉴스테이 발전방향’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호인장관은 올해 11월 뉴스테이 단지로는 최초 입주를 앞두고 있는 위례신도시 뉴스테이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강 장관은 현장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례...
국토교통부는 17일 강호인 장관이 이라크 알-자파리 외교부 장관과 만나 이라크의 전후 복구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이라크 알-자파리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진행하고 이라크의 전후 복구 프로그램과 미국 트럼프 정부출범에 따른 양국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 장관은 “한국의 전후(戰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