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2015 S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에 유재석, 김병만, 강호동, 이경규, 김구라 등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올해에도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활약하며 국민 MC의 자리를 굳게 지켰다. 유재석은 ‘SBS 연예대상’이 만들어진 2007년 이후 2008년, 2009년, 2011년, 2012년 등 총...
조타는 고운 인상의 소유자지만, 유도 명문 동지고 출신 8년차 유도인이었다.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진들은 "동지고는 유도 명문이다"라고 했다. 강호동은 "(동지고는) 서울 보성고와 라이벌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타는 15일 방영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골반 부상에도 불구, 투혼을 발휘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호동을 비롯한 ‘예체능’ 멤버들은 “그만”을 외쳤지만 선수들은 경기에 집중한 탓에 이를 듣지 못했다.
이후 경기를 마친 강지섭은 “사실 인대가 늘어난 상태다. 다음 경기를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우리동네예체능 강지섭 부상투혼 멋지다" "우리동네예체능 수영 성공할까" "우리동네 예체능 파이팅...
연세대팀은 '코트의 독사' 최희암 감독의 지휘 아래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 '스마일 슈터' 김훈, '철벽수비력' 김택훈이 강호동, 박진영, 서지석, 줄리엔강과 한팀을 이뤘다.
여기에 맞서 고려대팀은 '전설의 슛도사' 이충희 전 고려대 감독이 감독을 맡아 '매직 히포' 현주엽, '멀티플레이어' 이민형, '총알탄 사나이' 신기성을 비롯해 정진운, 김혁, 정형돈, 샘...
강호동의 허벅지 씨름 제안으로 시작된 경기에 앞서 안정환은 "집에서 힘을 써야하는데 나와서 써서 미안해"라고 아내에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의 아내는 이혜원씨다. 김병지는 "40대의 힘을 보여줄 것"이라는 각오를 나타냈다.
하지만 안정환과 김병지의 투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허벅지 씨름은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끝나고...
강호동의 머리 투혼 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머리는 대한민국 넘버원 위력",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큰 얼굴에 큰 손까지~ '예체능' 백점만점 골키퍼네",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의 온 몸 투혼 기대되네",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머리까지 활용하다니 대단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가장 먼저 대결을 펼쳤던 강호동과 김병철 선수의 대결은 집념의 대결이었다. 6개월의 파란띠 김병철 선수와 태권도 입문 2주에 불과한 전직 천하장사 강호동의 대결은 접전의 연속이었다. 씨름선수 특유의 집념을 발휘한 강호동은 회심의 발차기를 성공시키며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쳐 보였다. 특히 천하장사 출신인 강호동의 집요한 공격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경기 내내 어깨를 들썩인 팬들은 열광하지 않을 수 없었고, 선수들은 코트 위에서 투혼을 불사르며 오직 승리를 위해 싸웠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진심 어린 소감은 시청자들의 가슴 한 켠을 뭉클하게 했다. 그 동안 매일 같은 훈련을 반복하며 동고동락한 선수들에게 마지막 경기는 함께 땀을 흘린 시간만큼 아쉬움이 더했다.
주장 박진영은 "매일 '예체능...
강호동과 최강창민, 존박은 그 어느 때보다 심도 깊은 플레이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며 스스로 제 몫을 하는 플레이를 펼쳤다. 상대팀을 끈덕지게 쫓아다니던 강호동은 '예체능' 똥돼지다운 플레이로 빛을 발했다.
최강창민은 적재적소 패스는 물론 리바운드까지 성공시키는 등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존박은 경기 전 "짐승이 돼...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는 ‘1박2일’의 전성시대를 열었고, 군 입대로 하차한 김종민 대신 투입된 MC몽은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겨줬다.
김종민의 소집해제 후 7인 체제로 유지되던 ‘1박2일’은 김C의 하차와 MC몽의 병역 비리 하차 후 조금씩 허전함을 갖기 시작했다. MC몽 하차 후 엄태웅이 새롭게 합류하며...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WM7 프로레슬링 특집'이 강호동의 '스타킹'에 추월당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무한도전'은 13.5%(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경쟁 프로그램인 SBS '스타킹'에 밀려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줬다.
'스타킹'은 전주 10.9%에서 무려 4.5%P나 상승한 15.4%를 기록했다. '스타킹'의 장기기획인 '다이어트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