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일명 ‘엉덩이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후 줄곧 “연기자로 기억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해왔다. 그로부터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를 통해 배우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이투데이 사옥에서 만난 강한나는 여배우의 향기를 진하게 풍겼다. 강한나는 ‘순수의
배우 강한나가 3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이투데이 사옥에서 진행된 영화 '순수의 시대'(제작 화인웍스 키메이커,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인터뷰에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여배우로서 마음가짐을 전했다.
극 중 가희의 매력은 등장할 때 가장 압도적이다. 이방원과 김민재 등 궁궐 고위관직자 앞에서 홀로 춤을 추는 가희의 모습은 그녀의 매력과 존재감을
강한나 순수의 시대
배우 강한나가 청순 미모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강한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처음으로 완성된 영화 '순수의 시대'를 본 날. 함께 고생해주신 스태프분들 생각이 많이 났다.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안상훈 감독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한나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길게 늘어
배우 강한나가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차기 왕좌를 둘러싸고 모략이 끊이지 않던 조선 건국 초,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 싹튼 순수한 욕망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3월 5일 개봉. 노진환 기자 myfixer@
신하균 강한나
배우 신하균과 강한나가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모티프가 됐던 오리지널 영화 '색계'에 관심이 모아진다.
신하균과 강한나 소속사 측은 "'순수의 시대'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본격적인 크랭크인에 앞서 신하균 강한나의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
강한나
'한국판 색계'로 불리는 '순수의 시대' 출연이 유력시 되고 있는 강한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하나는 지난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배우 하정우 등과 같은 소속사에 포함돼 있는 강한나는 2009년 영화 '자위의 왕', 2011년 영화 '수상한 동거' 등에서 출연했다.
또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2'에서
강한나
배우 강한나가 한국판 '색계'로 불리는 영화 '순수의 시대'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하균과 강한나가 안상훈 감독의 차기작 '순수의 시대'의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순수의 시대'는 '블라인드'를 연출했던 안상훈 감독의 세 번째 작품으로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한 남자에게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