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16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가 강일구(송영창 분) 회장에 대한 복수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 회장은 친구들에게 배신당한 재이에게 10년 전 기도식(조태관 분)과 송제혁(이정진 분)을 자신이 죽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비밀클럽의 가면을 건넨 뒤...
이와 함께 10년 전 호텔 스위트룸 2401호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도재이의 생부인 강보 그룹 회장 강일구(송영창)가 덮으려 한 사실이 드러났다. 과거 임신한 도재이의 모친을 버리고 회장 외동딸과 결혼한 그는 혼외자인 도재이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고유나에게 살인 누명을 씌웠다.
고유나는 유정의 전 약혼자이자 10년 전 살해당한 기도식의 부친 기윤철(권태원)을...
법사위는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의 친형인 윤 모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윤 후보자의 개입 의혹을 검증하기 위해 윤 전 세무서장과 이모 변호사, 당시 수사에 참여한 수사팀장과 강일구 총경 등 4명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강 총경은 지난 2013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당시 수사팀장을 맡기도 했다.
또 검찰에서 윤 후보자와...
이 과정에서 신영일이 과거 강일구(최재환 분)의 살해도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알고보니 강일구가 정회장(정원중 분)과 신영일이 거래를 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을 알고 있었던 것.
이에 신영일은 사람을 시켜 교통사고로 강일구를 죽게 했고, 자칫 묻힐 뻔한 신영일의 비리 증거는 조들호에 의해 밝혀졌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31일 밤...
이에 화가난 조들호는 소매치기범을 쫓아가 잡았으나 자신이 예전에 보육원에서 알고 지낸 강일구라는 사실을알고 범인을 그냥 보내줬다. 하지만 범인은 훔친 지갑을 조들호의 주머니에 넣었고 이은조는 “공범일 수도 있다”며 조들호를 의심했다. 조들호는 이은조의 의심에 결국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됐다. 하루 뒤 유치장에서 풀려난 조들호는 이은조에게 사과를...
강일구(71) 호서대 총장이 정부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집행유예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손흥수 부장판사)는 1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 총장에 대해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총장은 2010에서 2012년 새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단계...
강일구 호서대 총장이 정부지원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11일 전격 구속됐다.
11일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정부지원금을 빼돌린 혐의로 호서대 강일구 총장과 비서실장 등 4명을 구속했다.
강 총장 등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교육과학기술부 등으로부터 지원받은 산학협력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호서대는 2009년 당시...
특히 이번 광화문 글판 가을편 디자인에는 책과 하나가 된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일러스트레이터 강일구 작가의 작품이 더해져 문안의 의미를 더욱 잘 전달해주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재개장한 광화문 교보문고를 찾는 시민들의 인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화문 글판이 가슴 속 깊이 남는 글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행해온 독서 토론인 ‘북미팅’을 정리해 사례집 '우일신(又日新)'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출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훈훈한 마음으로 빙그레 웃는 얼굴’은 ‘참이슬'과 소설 '천년학' 등의 글씨로 유명한 서예가 강병인씨가 캘리그라피를, 카투니스트 강일구씨가 일러스트를 맡는 등 단행본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전국 주요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생각을 담아 지식을 나누고 토론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책 속에는 독서에 관한 소감 이외에도 각종 교양, 상식 등 풍부한 읽을 거리를 담은 것은 물론 '참이슬'과 영화 '천년학' 등의 글씨로 유명한 서예가 강병인 씨가 캘리그라피를, 카투니스트 강일구 씨가 일러스트를 맡는 등 단순한 사례집이 아닌 단행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