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6일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일 BMW그룹 제품 디자인 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인 '강원규' 디자이너를 디자인이노베이션실장(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11월부터 기아차에 합류할 강원규 상무는 기아차의 선행 디자인 전략과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수립하고 향후 출시되는 차량의 내외장 디자인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강 상무는 다양한...
디자이너 강원규씨.
BMW에 입사해 4시리즈를 디자인 한 주인공으로도 유명하죠.
그는 이 차를 디자인하기 위해 1972년식 BMW 3.0 CSL 경주차를
공기역학적 부분까지 꼼꼼히 분석했다고 합니다.
벤틀리의 이상엽씨가 디자인을 총괄한 벤틀리 'EXP 10 스피드 6' 컨셉트카는
이번 전시회에서 '콘셉트카 및 프로토타입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한국인...
4시리즈 쿠페는 한국인 디자이너 강원규씨가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강 디자이너는 지붕에서 하체로 이어지는 숄더(어깨)라인과 자동차 바퀴 윗부분의 볼륨감을 강조했다.
이 때문일까? 실제 차량을 마주하면 상당히 크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BMW 특유의 짧은 오버행, 긴 보닛 디자인이 적용됐고, 전장과 휠베이스는 기존 3시리즈...
에너지관리공단 강원규 사업지원 이사는 “이번 스탠더드 개발 사례가 민관이 협력해 에너지다소비사업자의 적극적인 에너지관리 개선활동을 하는데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은 지난 6월 생산설비 에너지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도입, LED 조명으로 100%교체 등 3대 에너지 절감방안을 수립하고 오는 2015년까지 1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을 밝힌 바...
에너지관리공단 강원규 에너지사업지원이사는 “빠르게 증가하는 전력수요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쿠웨이트 정부기관들에 대해 에너지정책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조망을 제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시한 것이 높은 평가를 가져온 것으로 보고 있다” 고 밝혔다.
향후 에너지관리공단은 엄격한 오프셋 의무제도가 시행중인 쿠웨이트는 물론 다른 개발도상국에...
강원규 BMW 디자이너도 현대기아차의 디자인 진보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강 디자이너는 “지금 모두가 느끼듯 상당히 많이 발전했다”며 “이전에는 후발주자였다면 이제는 시장을 앞에서 이끄는 개척자이다”고 말했다.
이토 다카노부 혼다 사장은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토 사장은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기술은 뒤늦게 출발했지만...
강원규 저탄소에너지기반본부장은 “넓은 영토와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진 러시아가 에너지 효율성 제고에 앞장서는 것은 전 세계의 에너지 효율향상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며 “이 포럼을 계기로 한-러 양국의 에너지 효율향상에 관한 정보교류 활성화 및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