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포인트(p) 차로 패한 것을 두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강용석 후보의 책임론이 불거졌다. 이에 강 후보의 활동 기반이었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분열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강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차명진 전 의원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누가 김 후보 패배 책임인가. 강용석과 일당들? 국민의힘 내 자강론자들의 ‘뇌피셜’...
2일 강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차명진 전 의원은 김 후보의 패배 이유로 ‘강용석 책임론’이 거론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가 김 후보 패배 책임인가? 강용석과 일당들? 국민의힘 내 자강론자들의 ‘뇌피셜(근거 없는 생각)’”이라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차 전 의원은 “김 후보의 패배를 강용석에게 돌리는 건 우크라이나 전쟁 원인을 대한민국 탓으로 돌리는...
하지만 독설로 적이 많을 수밖에 없었던 정 의원은 결국 2008년 18대 총선에서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나선 강용석 전 의원에게 패배했다. 그를 포함해 노 전 대통령의 탄핵에 힘입어 당선돼 ‘탄돌이’라 불렸던 17대 ‘386’ 국회의원들은 대거 낙선했다. 17대 의정활동 내내 보수언론과 전쟁을 치른 정 의원는 “신문법을 대표 발의했다는 이유로 보수 언론들로부터 보복을...
이날 방송에서는 강용석, 김구라, 이철희가 출연한 가운데,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를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철희는 대형 사고가 터지기 전에 항상 수많은 징후가 존재한다는 하인리히 법칙를 인용해 “대형 사고 전에는 29건의 작은 사고, 300건의 이상 사태가 일어난다”며 “징후들을 봤을 때 (세월호)가 출항하면 안 되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공동책임론을 제기하며)
“모바일시대에 여당 대표가 그렇게 말하는 건 무식의 극치.”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12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모바일 투표는 비리의 극치’ 발언에 반박하며)
“대통령 손을 여러 번 봤지만 보이지 않는 손은 못 봤다.”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 14일 청와대의 새누리당 공천개입설에 대해)
“거지 되게 만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