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는 아버지인 강승조 회장이 100만주를 증여하면서 강 대표는 지분율을 16.63%로 끌어올렸다. 이어 2014년 2월 이글벳이 조류독감 관련주로 급등하자 강 대표는 7만3000주를 1주당 9011원에 팔았다. 강 대표가 증여 받은 날 기점으로 차익을 가늠해보면 1850원대를 9000원대에 판 셈이다.
이어 2014년 11월, 2018년 8월 두 차례 유상증자 진행 과정에서 2825원에...
또 동물 의약품 업체인 이글벳도 주가가 급등하자 최대주주인 강태성 사장이 보통주 30만 주를, 강 사장의 부친인 강승조 회장과 그의 아내 김영자 감사가 각각 15만 주씩을 주당 1만600원에 장내 매도했다. 최대주주 일가가 주가 급등 후 처분한 지분의 금액은 총 63억600만 원 규모다.
이글벳의 주가도 6000원 안팎에서 등락하다가 지난달 17~18일 이틀...
강승조 이글벳 회장은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18일, 보유 주식 15만 주를 장내 매도해 16억 원가량을 현금화했다. 아들인 강태성 사장은 30만 주를, 강 회장의 부인인 김영자 전무 역시 15만 주를 팔았다. 강 회장 일가가 챙긴 현금은 64억 원 규모다. 이외에도 백광소재, 고려시멘트, 체시스 등 돼지열병 테마주의 최대주주들이 지분을 내놓으면서 쏠쏠한 재미를...
이밖에 강 사장의 아버지인 강승조 회장과 어머니인 김영자 감사 역시 같은 날 15만 주를 각각 장내 매도했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기존 43.22%에서 38.47%로 줄었다.
한편 이들은 과거 2014년 조류독감 발생 당시에도 보유 지분 4.98%를 고점에서 매도한 바 있다.
강 사장의 아버지인 강승조 회장과 그의 부인 김영자 감사 역시 같은 날 15만 주씩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들 3명을 포함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43.22%에서 38.47%로 줄었다.
이글벳은 동물 의약품 업체로,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소식이 전해진 후 17~18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주가가 급등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글벳 강승조 회장은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18일, 보유주식 15만주를 1만600원에 장내 매도했다. 아들인 강태성 사장 역시 30만주를 같은 가격에 매도해 31억8000만원을 현금화했다. 강 회장의 부인인 김영자 전무 역시 15만주를 팔아 15억9000만원을 챙겼다. 강 회장 일가가 현금화한 금액은 총 63억6000만원에 이른다....
25일 이글벳은 강승조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15만 주를 지난 20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은 15.27%에서 14.08%로 줄었다.
강태성 사장도 보유하고 있던 주식 30만 주를 장내매도하며 지분을 16.92%에서 14.55%로 줄였다.
아울러 공시에 따르면 등기임원(감사) 김영자 씨도 보유하고 있던 주식 15만 주를 장내 매도했다. 김 씨의 지분은 11.03%에서...
중앙대 약대 출신인 창업자 강승조 회장이 1970년 설립한 ‘이글케미칼’이 이글벳의 전신이다. 총 3가지 동물 약품만을 취급하던 사업 초기 개발한 산란계 영양제인 ‘비타폴트-A’가 업계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지금에 이르게 됐다.
이글벳은 2017년 국내 최초로 유럽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EU-GMP) 인증을 획득했다. 강 대표는 “EU-GMP는 생산설비에 대한...
공급계약
△이-글벳, 강승조·강태성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스틸플라워,대구경 강관 용접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
△코아크로스, 8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심텍, 전명석 대표 체제로 변경
△대명엔터프라이즈, 대명코퍼레이션으로 상호 변경
△크루셜텍, 교환가액 3017원→2658원 하향조정
△예스24, 동아출판 주요 종속회사서 탈퇴...
FC서울 미드필더 강승조(28), 최현태(27)가 웨딩마치를 올린다.
강승조는 7일 오후 3시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벨라지에서 신부 우지원 씨(30)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에 앞서 오후 12시 역삼동 라움에서는 최현태가 신부 한재은 씨(29)와 화촉을 밝힌다.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지원 씨를 만나 4년째 만남을 이어온 강승조는 이제 드디어 꿈이 이뤄졌다며 기쁜 마음을...
서울은 2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베이징 궈안과 F조 조별리그 최종라운드에서 강승조, 윤주태의 연속골로 2-1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서울은 승점 11점으로 조 1위를 차지해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 상대는 H조 2위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다. 베이징은 승점 6점으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서울과 베이징간의...
이-글벳은 28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강승조 외 2인에서 강태성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최대주주로 올라선 강태성 부사장은 강승조 회장의 아들로 부친에 비해 0.39%포인트 격차로 최대주주 지위를 차지하게 됐다. 주목되는 부분은 최대주주 변경 이유가 처분 수량의 미묘한 차이 때문에 발생했다는 점이다.
강승조 회장의 이전...
강승조 이글벳 대표이사는 25일 서울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해외 수출과 펫(애완용 동물)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이같은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국내영업에서 105억6000만원(76.2%) 해외영업 25억원(17.9%) 펫사업 5억4000만원(3.9%) 등이다. 이 중 해외영업과 펫사업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각각 41.6%,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