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포용적 강소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경산시는 청년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경제 쇠퇴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존의 도시 인프라(경산 임당 유니콘파크, 청년지식놀이터 등)를 연계‧활용해 데이터 기반 첨단산업 활성화 도시를 조성하고자 한다.
국토부는 지자체가 사업을 통해 개발하는 솔루션을 오픈소스로 공개(거점형 2종, 강소형 1종)하고, 광역지자체에...
주요 유형으로는 스마트도시 확산을 이끌 거점형,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강소형, 우수한 솔루션을 보급 지원하는 솔루션 확산형 등 3가지 사업을 추진한다.
거점형 스마트도시는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 솔루션을 개발ㆍ실증해 스마트도시 확산을 견인할 스마트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역특화 및...
태안군과 아산시에는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ICT중점도시가 구성된다. 강소형 스마트시티는 중소도시 지역 소멸 대응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ICT 기반 스마트 솔루션을 지원한다. 충청남도에서는 태안군과 아산시가 작년 5월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돼 현재 사업을 준비 중이다.
태안군은 수요응답형 버스, 드론...
10일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충남 태안군과 민관협력체제로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30 스마트시트 조성·확산사업'의 하나로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지역 도시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등 최근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전문가들 사이에선 학생들의 중소기업 취업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강소형 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의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기부는 9일 올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이하 특성화고 사업)에 198개 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사업은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수요와 연계한 맞춤형 직업 교육을 진행해...
이달 중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공모를 통해 재해대응 특화 솔루션을 집약 실증하는 재해대응 선도도시 조성을 지원한다.
한편 재해에 취약한 주택은 단계적으로 감축한다.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은 공공매입, 정비사업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정비하고, 지하주택 신축은 원칙적으로 불허한다. 기존 개별 반지하 주택은 신축 매입약정 등을 통해 공공이 매입해...
올해는 기존 '솔루션 확산사업'과 '거점형 사업'에 더해 기후위기, 지역소멸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을 새로 도입한다.
거점형 스마트시티는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 솔루션을 개발·구축해 스마트시티 확산을 견인할 수 있는 스마트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역특화 및 첨단산업을 지원하는 스마트...
한국에너지공대는 학부 400명(학년당 100명), 대학원생 600명 규모로 설립된 에너지 분야 특화된 소수 정예의 강소형 대학이다.
학생들은 학과 간 칸막이가 없는 단일학부에서 학습 과정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혁신적인 공학교육을 받는다. 아울러 해외석학과 세계적 수준의 명망 있는 교수진과 토론하면서 국제 감각과 통찰력을 키우게 된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에너지 AI...
강소형에서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B에서 C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B에서 C,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D에서 C, 한국과학창의재단은 C에서 D, 한국보육진흥원은 E에서 D로 수정됐다.
기재부는 전체 131개 평가 대상 기관 중 B등급(양호) 기관은 3개가 감소하고, C등급(보통) 기관은 5개가 증가했으며 D등급(미흡)·E등급(아주 미흡)은 각각 1개씩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 6곳,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준정부기관 11곳,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강소형 기관 6곳이 2020 경영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도 ‘탁월 S등급 기관’은...
기획재정부가 18일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국제방송교류재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시청자미디어재단, 아시아문화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강소형 기관 10곳이 보통(C) 등급을 받았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17개 기관이 강소형 기관에서 B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그랜드 메가시티(수도권, 동남권, 충청권), 행정통합형 메가시티(대구경북, 광주전남), 강소형 메가시티(전북권, 강원권, 제주권)를 의미한다.
부산·울산·경남을 하나의 생활·산업·경제권으로 묶는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동남권 메가시티는 부산, 울산, 창원 등 3개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4개의 광역권과 연계하여 수도권에 대응하는 거대한 생활...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강소형 기관 43곳 중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5곳이 A(우수)등급을 받았다. 최우수(S)등급과 최하위(E)등급을 받는 곳은 없었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공기업에서는 한국감정원 등 6곳, 준정부기관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10곳, 강소형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5곳이 A등급을 받았다. S등급은 올해도 없었다.
반면 D, E급인 17개 기관 중 재임 기간 6개월 이상인 기관장 15명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 유일하게 최하등급인 E등급을 받은 우체국물류지원단 기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