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최근 동작·강북·강서·영등포구 등은 신청사 건립·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1974년 준공된 공공청사를 사용하고 있는 강북구는 시설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 공간 협소 및 부서 분산화로 인한 행정 능률 저하 등의 문제를 겪어왔다. 강북구는 ‘강북구 신청사 건립사업 국제설계 공모’에 나서며 본격적인 신청사 밑그림 작업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 4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강북구청 각 부서, 보건소, 동 주민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하루 보수액은 5만7300원으로, 중식비가 포함된 금액이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13일 오후 6시까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전산 추첨을 통해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대상자를 선발한 후, 구 홈페이지에 선발...
강북구는 이달 14일까지 구 행정업무를 보조할 아르바이트 참가자를 구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60명으로 일반선발 48명, 특별선발 12명으로 나뉜다.
구에서 선발된 대학생들은 다음 달 3일부터 28일까지 각 부서, 보건소, 동 주민센터에서 주 4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자료정리‧사무보조‧현장업무 보조 등 구정 관련 행정보조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서울 강북구는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보건소와 감염병관리단에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한 역학조사 우수사례’를 공유한다고 13일 밝혔다.
역학조사 방법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감염 및 재검출 사례를 신속하게 찾아내기 위해 도입됐다. 구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할 당시 발 빠른 감염병 대응을 위해 자체적으로...
아울러 방학역 일대 택시 차고지 부지(도봉구 도봉동 622-8번지 외 1필지)에는 공공임대주택 35가구와 보건소가 들어선다. 미아역 일대(강북구 미아동 195번지)에는 도심형 주택 260가구(공공임대주택 36가구)와 거점형 키움센터, 청소년 문화수련시설이 조성된다.
방학역과 미아역 개발에는 '역세권 활성화사업'이 적용된다. 두 곳은 각각 2019년과 2020년 역세권...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입지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주거지역→상업지역 등)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시설(어린이집, 보건소, 체육시설 등)과 공공임대시설(오피스, 주택)로 확충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올해 7월 역세권 활성화 사업 신청 방식을 상시접수로 변경했다. 이후 9월엔 강북구...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서울시는 강북구 보건소와 역학조사 후 종사자와 환자 검사, 접촉자를 분류했다"고 말했다. 이어 "확진자가 발생한 층은 동일집단격리했다"며 "환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적 검사를 시행하고, 보건교육과 감염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노원구 소재 병원 관련 3명(누적...
서울시는 강북구 보건소와 역학조사 후 환자와 종사자 대상으로 검사하고 접촉자를 분류했다. 일부 접촉자는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해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밖에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 4명(누적 82명) △해외유입 4명 △기타 집단감염 24명 △기타 확진자 접촉 444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조사 중 423명이 발생했다....
서울시가 강동구 둔촌동역과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마포구 공덕역을 ‘역세권 활성화사업’ 신규 사업지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역에 신규 사업지 세 곳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지는 총 15곳으로 늘었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입지 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용도지역을 일반주거지에서 상업지역 등으로 상향해 용적률을...
강북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해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54명으로 증가했다.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3명,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각각 38명, 122명으로 늘었다.
성북구에서는 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북구 소재 병원 종사자 1명이 11일 최초 확진 후 13일까지 4명, 14일 1명이...
서울시와 성동구 보건소는 확진자 발생시설 방역 조치를 완료하고 감염경로 조사와 접촉자 분류했다. 확진자 발생 층 전 직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해외유입 2명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1명(누적 108명) △강북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1명(누적 46명) △서초구 소재 직장 관련 1명(누적 29명) △기타 집단감염...
강북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도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중구 소재 직장은 역학조사 결과 직원 1명이 1일 최초 확진된 후 직장동료, 가족ㆍ지인 등으로 2일에 11명이 추가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와 중구보건소는 확진자 발생시설 위험도 평가와 방역 조치, 확진자 동선 조사와 감염경로 조사를 마쳤다. 심층...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서울시는 강북구보건소와 역학조사 후 해당 학교의 전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며 "학교는 2주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조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서는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해 주시고 책상, 문 손잡이 등 표면소독 실시와 식사시간 외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강북구 노래연습장에서 일하는 이른바 '노래방 도우미'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울시가 긴장하고 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218명 증가해 4만3219명으로 집계됐다. 2883명이 격리 중이고 3만9854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482명으로 늘었다.
강북구...
15일 경찰과 강북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80대 남성 A씨가 전날 오후 8시께 숨졌다.
사망한 A씨는 7일 보건소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한 뒤 이상 증세를 보였다. 증세가 악화돼 10일부터 노원구 소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앞서 A씨는 접종 전 문진에서 기저질환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접종...
수도권 지인 모임 3명, 동대문구 음식점, 강북구 노래연습장, 강남구 직장 각 2명, 강남구 PC방 1명, 기타 집단감염 19명 발생했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신규 사례로 기타 확진자 접촉 95명, 서울 외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9명, 감염경로 조사 중 76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8744명이다.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동주민센터, 보건소, 일자리‧창업지원센터, 구민회관, 문화체육센터, 도서관 등 지역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커뮤니티 시설 883곳 등이다.
올해도 120곳 실내 공공시설에 까치온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시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6개 자치구(광진·동대문·성동·노원·도봉·강북구)에 설치된다. 공공(시립‧구립) 복지시설과 공공와이파이 수요가 높은 일자리...
서울시가 7개 시립병원과 25개 자치구 보건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인력에 대해 1인당 3일 특별휴가를 실시한다.
6일 서울시는 “병원별, 자치구 보건소별 특별휴가 실시 및 인력운영 계획 수립하고, 선별진료소 등 운영에 차질없이 특별휴가를 시행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이 확진자는 서울 강북구 거주하고 있으며 전날(4일) 강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뒤 이날(5일) 오전 7시 외래일정으로 병원을 찾았다. 현재 이 확진자는 음압 병실에 입원해 있으며 대면한 의료진은 모두 근무제한에 들어갔다.
강북구보건소는 확진자가 담당의와 외래 진료를 받기 직전인 오전 9시 30분 서울아산병원으로 해당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