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만2257가구가 공급된다. 민간분양 물량은 1만823가구가 공급되며 ‘세종더샵힐스테이트’ 1694가구, ‘미사강변센트럴자이’ 1222가구, ‘창원현동중흥S-클래스프라디움3차’ 1343가구, ‘시흥배곧신도시비발디캠퍼스’ 2701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를 눈 여겨 볼만하다. 이 외 공공물량은 ‘부천옥길B-1(공공임대)’ 913가구, ‘
서희건설은 19일 강릉 회산동 지역주택조합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사업부지에서 곽선기 대표이사와 조합원 및 강릉시민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강릉회산지역주택조합 서희스타힐스는 작년 7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조합원 모집을 완료했으며 지난 3월28일 강릉시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았다. 단지는 지하1층, 최대 지상 20층의 전용
2분기 아파트 분양시장에도 8만여 가구에 이르는 물량이 쏟아져 나온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분양시장의 호황에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당기고 있어서다.
9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분기(4월 10일 이후)동안 전국 117곳에서 총 9만2798가구 중 7만937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특히 2분기에는 수도권 분양물량이 풍성하다. 수도권 분양
분양가격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부동산시장 불황 장기화로 저렴한 분양가격이 분양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최대 장점은 공급가다. 일반 주택사업은 시행사가 토지비를 프로젝트파이낸싱(PF)로 충당해 추가되는 금융비용만큼 분양가가 올라가는 반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