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폐율 17.4%, 용적률 241%로 넓은 동 간 거리를 확보했으며 조경률은 47.7%다.
내부는 고급 내장재와 가구가 적용될 예정이고 지하에 가구 창고가 제공된다. 타입별로 알파룸,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대형 현관창고 등의 수납 특화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디에이치 방배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방배초, 이수중 등이 도보권이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상문고...
또 중동은 216%에서 350%로, 산본은 207%에서 330%, 산본은 207%에서 330% 수준으로 각각 기준 용적률을 적용한다.
고준석 연세대 경영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일산은 일자리가 풍족한 분당과 비교하면 자족 기능이 약하고, 서울 강남 접근성도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또 GTX가 통과하는 파주 운정신도시와 비교해도 교통 접근성이 좋다고 할 수 없는 점 등이 재건축...
서울시 균형발전 사전협상제를 적용해 용적률은 1.2배 상향하고, 공공 기여량을 최대 1/2까지 완화함으로써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기업이 원하는 만큼의 용도지역 종상향과 허용용도 자율 제안 등을 허용해 민간 주도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개발계획 수립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민간개발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은 창조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분당은 평균 용적률이 200% 미만으로 낮은 데다, 강남·판교와 인접해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성남시는 선도지구 평가 기준에서 주민 동의율 항목의 만점(60점) 기준을 95%로 정했다.
1기 신도시 연합회 측에 따르면 이번에 최종 선도지구 접수에 나설 단지는 분당에서만 15~20곳에 이른다. 이 중 대략 3~4개 단지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지난...
진주아파트는 지난해 용적률 462.8%가 적용된 정비구역 입안을 완료했고 여의도에서 최초로 조합을 설립한 목화아파트 또한 용적률 600%를 적용, 최고 55층으로의 재건축을 고려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건설사들의 수주 열기가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 일부 단지에 머무를 것으로 본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높은 수준의 원가 고착화와 PF 우발채무...
서울 강남구 대치2단지와 송파구 강변현대 등 일부 단지 리모델링 조합은 아예 해산을 선택하기도 했다.
그러나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이 곤란한 단지들 중심으로 리모델링 추진에 대한 의사가 다시금 강해지기 시작했다. 공사비와 금융비용의 급격한 증가로 사업 속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라는 판단에서다. 리모델링 조합이 재건축으로 돌아서는 데에...
최대 용적률 약 1023% 이내에서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계획안에는 사전 협상을 통해 총 1492억 원 상당의 공공기여 방안도 포함됐다. 공공기여를 통해 1978년 경부고속도로변 완충 녹지로 지정된 시설녹지가 기부채납되면서 호텔 구간에서 분절됐던 녹지가 연결돼 약 50년 만에 강남권 최장 녹지 축이 완성된다.
지역 주민을 위해 노후한 경로당을...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 3000만 관광도시를 목표로 충분한 숙박시설 공급을 위해 관광숙박시설 도입 시 1.2배 이하의 범위에서 용적률을 추가해 가산할 수 있도록 했다.
프리마호텔 부지는 이런 개정 내용을 반영한 첫 사례로 관광숙박시설을 용적률 50% 이상 도입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추가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한류 관광 문화산업 벨트 내에 입지한 대상지 특성상 향후...
노원·도봉·강북구는 역세권 종상향 또는 용적률 완화, 공공기여시설에 관한 구청의 요구사항 우선 반영,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등을 건의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회의는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자치구와 협력을 강화해 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
용적률 최대 400%, 최고 층수 65층으로 인센티브를 주는 대신 데이케어센터 설치를 요구했다. 소유주들의 반대가 이어지면서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이 데이케어센터를 문화시설로 변경하는 내용의 안을 제출했지만 서울시가 최근 데이케어센터 설치를 반영해 보완하라고 결정하면서 사업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소유주들은 한국자산신탁이 데이케이센터 설치...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 주변을 중심으로 여러 개발 계획을 세우고 있고, 또 고도 제한과 용적률 완화 등 규제에 관해서도 유화적으로 얘기하고 있다”며 “한강변 일대는 주목받는 지역으로 계속 남을 것으로 본다. 만약 앞으로 서울시장이 바뀌더라도 시 차원에서 장기적인 한강변 개발을 지속하기 위해 한강 주변 개발 규제...
다만, 대모산·구룡산 경관을 보전하고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기 위해 용적률은 230%~240%로, 최고 층수는 20층~25층으로 제한했다. 특히 산림 연접부의 경우 주변 경관을 고려해 15층 이하로 배치했다.
이외에도 단지 내 도로 확장, 편의시설 확충 등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했고, 일반차량·대중교통·보행자 등을 위한 추가적인 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해 종상향에...
이를 바탕으로 사전협상을 통해 3종 주거지를 일반상업지로 세 단계 종상향해 용적률 상한선이 대폭 높아졌다.
총 1조7491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 이행협약도 체결했다. GBC 건립과 연계해 진행하는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등 9개 사업을 현대차그룹이 수행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공사비가 치솟으면서 현대차그룹은 설계 재검토에...
하지만 나머지 지역은 재건축특별지구에 용적률 완화 등을 명분으로 규제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다른 지역과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이나 상가는 최소 2년 이상 실거주하거나 영업하는 실수요자만 매매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해당 지역 안에선 갭투자도 할 수 없다. 또 주택 매매자는...
이 부연구위원은 "공사비 급등 등으로 인해 용적률 특례 등을 받더라도 동일평형 분양 기준으로 상당한 분담금을 납부해야 하는 단지가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금자산과 미래 예상 수입이 충분하지 않은 고령자들의 '둥지 내몰림'이 발생할 수 있다"며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을 뿐 아니라, 조합 내 갈등으로 사업지연의 원인이 될...
성뒤마을은 1960∼1970년대 강남 개발로 생긴 이주민이 정착하며 형성된 마을로, 수십 년에 걸친 난개발로 화재·산사태 등 재해 위험에 노출돼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 지역은 2017년 9월 지구지정 및 2019년 1월 지구계획 승인 시 사업부지 내 공동주택은 용적률 160%, 최고 7층 이하로 결정됐으나, 서울시 내 개발 가능한 한정된 토지자원의 효율적 활용 측면...
예컨대 기준용적률 210%에 허용용적률 20%인 3종 지역에 보정계수를 최대로 넣으면 허용용적률이 40%로 높아져 분양주택이 최대 10%p 증가한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노원구 상계동이나 중계동 등 분양 수익이 낮아 조합원 부담이 큰 사업장에 적용할 것"이라며 "강남 지역을 제외한 재건축 단지 대부분이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업성...
이와 함께 GBC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면 GBC 인근 상권 활성화, 강남의 중심축을 바꿔 놓을 대역사로 평가받는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의 원활한 수행 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건설업계 전문가는 “GBC 부지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과 공공기여 규모 합의 등이 이미 이뤄졌고 용적률, 건폐율, 용도 등 주요 도시계획 사항도 결정된 상태”...
높은 용적률로 재건축이 불가했던 65개 단지, 4만2000여 가구에 대해선 용적률을 1.2배 상향해 사업추진을 돕는다.
‘상업지역 총량제’도 폐지된다.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 상업시설 운영을 현재의 2~3배까지 확대해 강남 수준으로 늘린다.
대규모 유휴부지에는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균형발전 사전협상제)를 도입한다....
높은 용적률로 재건축이 불가했던 65개 단지, 4만2000여 가구에 대해선 용적률을 1.2배 상향해 사업추진을 돕는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북지역에선 ‘상업지역 총량제’가 폐지된다. 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 상업시설 운영을 현재의 2~3배까지 확대해 강남수준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대규모 유휴부지에는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