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신곡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는 4월 열리는 단독콘서트 및 신곡 발표를 위해 17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싸이는 “신곡 타이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아싸라비아’는 후렴구를 수정 중이다”라고 말했다.
신곡 두 곡 중 하나는 ‘강남스타일’ 비슷한 분위기의 곡이며 다른 한 곡은 다른 색깔을 지닌 곡으로 알려졌다.
싸이는 오는
싸이의 신곡 발표 소식이 전 세계의 들썩하게 만들었다.
미국의 ‘타임’은 뉴스피드를 통해 “싸이 ‘강남스타일’ 후속곡 다음 달 발매”라는 칼럼을 게재하고 싸이 신곡 발매 일정(4월13일)을 소개했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통해 발표되는 신곡은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이다.
‘타임’은 또 “강남 거리를 모델들과 말춤을 추며 누비는 싸이의 매
싸이가 ‘강남스타일’ 후속곡 작업에 본격 착수한 모양이다.
최근 싸이와 곡 작업을 함께하는 유건형이 ‘강남스타일’ 후속곡 작업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싸이 관계자는 유건형이 미국 현지에서 싸이와 함께 ‘강남스타일’ 후속곡 작업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남스타일’ 후속곡에 대해서 싸이는 MTV와의 인터뷰를 통해 “ ‘강남스타일’처럼 많은 사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의 공동 작곡가인 그룹 앰프의 멤버 유건형이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유건형은 지난 15일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유건형은 미국에서 싸이를 만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싸이의 소속사는 '강남스타일'의 열풍을 이을 후속곡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에 조심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제가수 싸이의 ‘롸잇나우(Right Now)’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바람을 타고 있다. ‘뢋잇나우’는 30일 현재 약 580만 건 조회수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는 것.
‘롸잇나우’는 2010년 10월 발표된 싸이 5집 ‘싸이파이브’ 수록곡으로 청소년유해매체 판정을 받아 지상파에서는 선보일 수 없었던 곡이다.
‘강남스타일’ 인기에 힘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