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탑산업훈장은 이상진 케이알티씨 대표이사, 산업포장은 강기수 포미트 대표이사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엔지니어링 50년, 내 삶을 짓다 새길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1974년 출범한 한국엔지니어링협회의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지난 반세기 엔지니어링산업과 협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50년을...
별세, 강기수(한국경제TV 부국장)·은정·은희 씨 부친상, 이규남(대흥정밀 대표)·유동하(세하통신 과장) 씨 장인상 = 1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31
▲권중갑 씨 별세, 권태호(두손이앤지 근무)·태성(두손이앤지 근무) 씨 부친상, 권하영(뉴스투데이 기자) 씨 조부상 = 17일, 부산 영도구민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전달식에는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강기수 상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진옥 기업사회공헌본부장,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 및 30개 복지시설 관장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118곳 복지기관에 일반 4인가족 기준 약...
한국PR협회는 2014년 ‘올해의 PR인상’에 강기수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상무)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PR협회는 강기수 상무가 한화그룹의 언론과 온라인 홍보, 사회공헌 활동 및 문화예술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그룹의 위상을 제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PR협회가 지난 10년간 선발, 양성해 온 700여명의 PR전문가 모임인 한국PR전문가회 회장을...
극중 차해원은 강동석의 할아버지 강기수(오현경)가 자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강동옥(김지호)의 전화에 당황했던 상황. 자신과 강동석의 스캔들, 그리고 아버지의 비밀을 알게 된 만큼, 강동석의 집을 찾아가기가 괴로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강동옥에게 이끌려 집안으로 들어섰다.
결국 차해원을 본 가족들은 너도나도 한마디씩 쏟아내며 차해원에 대한 분노를...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강 노인(강기수)으로부터 동옥(김지호)의 사고 당시 이야기를 듣고 가족들은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 노인은 장소심(윤여정) 앞에서 “그 사고로부터 동옥이 대신 동석(이서진)을 들쳐 엎고 나온 것 후회하지 않는다. 동석이를 구한 건 남자기 때문이다. 여자 보다 남자가 용이...
이를 듣던 강기수(오현경)는 “할배가 니를 그래 만들었다. 할배가 자전거 운전을 잘못해가 너네를 죽일뻔 했다. 할배가 죄인이다”라며 자신이 낸 사고 때문에 동옥이 잘못됐음을 밝혔다. “미안하다. 동옥아. 내가 다 미안하다”는 기수의 사죄에 주저앉아 엉엉 우는 동옥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참좋은시절' 김지호 방송을 접한...
결국 차해원은 식구들 잠을 안 재우려고 하냐는 강기수(오현경)의 호통에 놀라 “죄송합미다. 심려 끼쳐서. 내일 다시 오겠습니다. 내일도 허락 못하시겠다면 모레도 오겠습니다. 모레도 허락 못하시겠다면 그 다음날 그 다음날도 또 오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밖으로 나왔고 강동석의 품에 안기고난 후에야 꾹꾹 참았던 눈물을 떨궜다.
이후 한참을 고심하던...
하지만 강기수(오현경)가 미숙을 향해 강쌍호랑 사주가 좋다는 폭탄발언을 했고, 이후 범상치 않은 애정구도로 안방극장을 몰입케 하고 있다. 특히 강기수의 말에 더 놀라는 강쌍호(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를 폭소케했다.
제작진 측은 “이서진-김희선이 먹먹한 첫사랑 러브라인을 본격적으로 그려내는 가운데, 각양각색 케미를 장착한 또 다른 러브라인이...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강기수 팀장은 “‘혼자 빨리’가 아닌 ‘함께 멀리’가자는 김승연 회장의 신념이자 한화그룹의 동반성장 철학”이라며 “이번 행사도 이러한 철학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한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성장하는 데 동반자로서 함께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 강기수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지난 8월 유튜브 조회 50여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됐던 수강전쟁 영상과 수많은 서울 시민의 관심으로 한 때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었던 불꽃축제 영상에 이은 세 번째 영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물 제작은 물론 다채로운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젊은 세대와 꾸준하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메리!...
한화 커뮤니케이션팀 강기수 팀장은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동반성장의 의지를 담은 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멀리'의 그룹 사회공헌철학을 기반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 8월 중국 빈곤지역 초등학교에 지붕형 태양광...
앞서 한화그룹의 경우 지난 5월 홍보팀 명칭을 커뮤니케이션팀으로 변경하고, 강기수 상무를 팀장으로 선임했다.
재계 일각에서는 ‘오너 형제 동반구속’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은 SK그룹도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SK그룹 내에선 CJ, 한화와 기업 문화가 다르고 대법원 판결이 남아있는 만큼, 중간 문책은 없지 않겠냐는 얘기가 나온다. 다만, 비슷한 상황에...
한화의 강기수 홍보팀장은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은 ‘혼자 빨리’가 아니라 ‘함께 멀리’ 가겠다는 김승연 회장의 동반성장 철학에 따라 시작된 것”이라며 “사회적기업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목적을 구현하는 대표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것과는 달리, 실질적 지원은 많이 부족하다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