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VT-1401의 갑상선안병증(TED) 임상에서 고용량이 안구돌출반응에서 43% 대비 저용량 29% 수준으로 월등한 반응율 차이를 보여 IMVT-1402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봤다.
엄 연구원은 “IMVT-1401에 대한 상업화 계획은 현재 변경된 것이 없으며, 기존 계획대로 진행하되 IMVT-1402를 동시에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재 실적 추정치 변동은 없다. 하반기...
바토클리맙(HL161BKN)은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 중증근무력증(MG)과 갑상선안병증(TED)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 중이다. 이뮤노반트는 바토클리맙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CIDP) 확증 임상 2상 초기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있다. 중국에서는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가 상반기 바토클리맙의 중국 내 품목허가를 위한 신약승인신청서(BLA)를...
리드 FcRn 항체 ‘바토클리맙(HL161BKN)’은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 중증근무력증(MG)과 갑상선안병증(TED)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3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뮤노반트는 바토클리맙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CIDP) 확증 임상2상 초기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가 올해 상반기 바토클리맙의 중국 내...
항체인 HL161ANS(IMVT-1402)를 그레이브스병에 대해 개발하는 것을 검토한 후 2024년 개발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올해 바토클리맙의 긍정적 결과가 이어지며 기존 중증근무력증과 갑상선안병증에 더해 더 많은 환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뮤노반트와 지속해서 협업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증근무력증과 갑상선안병증은 임상 3상 중이고, 그레이브스병과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신경병증은 임상 2상 중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들이 연이어 임상에 진입하며 마일스톤 획득은 물론 기업 가치도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두 물질 모두 환자의 편의성이 높은 피하주사제형으로 개발 중이어서 향후...
중증근무력증(MG)을 비롯해 갑상선 안병증(TED), 혈소판 감소증(ITP), 시신경 척수염(NMO), 다발성 신경증(CIDP)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에서 개발되고 있다.
이번 임상 3상은 중국 내 중증근무력증 환자 1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한 후 정해진 주기별로 증상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임상 결과 바토클리맙은 1차...
중증근무력증(MG)을 비롯해 갑상선 안병증(TED), 혈소판 감소증(ITP), 시신경 척수염(NMO), 다발성 신경증(CIDP)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에서 개발되고 있다. 하버바이오메드는 지난해 10월 바토클리맙의 중국 내 사업권을 중국 CSPC 제약그룹에 서브라이선스한 바 있다.
이번 임상 3상은 중국 내 중증근무력증 환자 1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두 그룹으로 무작위...
이 연구원은 "이뮤노반트가 주도하는 갑상선안병증(TED) 임상 3상 진입에 따라 1분기 내 마일스톤(100억 원)유입, 상반기 내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HL036(탄파너셉트) 중국·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발표에 따른 모멘텀도 존재한다"며 "HL036은 중국 임상 3상 환자 모집 중단, 글로벌 임상 3-1상 실패로 인해 리스크가 선반영 되어 있는 상황, 우수한...
바토클리맙 임상개발은 로이반트 자회사인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6월 바토클리맙의 중증근무력증(myasthenia gravis, MG) 대상 임상3상을 시작했다.
이뮤노반트는 내년까지 추가로 갑상선안병증(TED) 등 질환에서 허가임상 2건을 포함해 3개 적응증에 대한 임상개발을 시작할 계획이다.
하버바이오메드는 중국에서 중증근무력증(MG)을 비롯해 갑상선 안병증(TED), 혈소판 감소증(ITP), 시신경 척수염(NMO), 다발성 신경증(CIPD) 등에 대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중증근무력증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으로 CSPC 제약그룹은 하버바이오메드로부터 바토클리맙의 홍콩, 마카오, 대만을 포함한 중국 내 독점...
이뮤노반트는 전날(현지시간) 컨퍼런스콜을 통해 바토클리맙에 대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중증 근무력증(MG), 갑상선 안병증(TED), 온난항체 용혈성 빈혈(WAIHA) 외에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CIDP)과 그레이브스병에 대해서도 임상 개발을 확대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은 올해 하반기 임상 2b상을 시작해 2024년...
이어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APB-A1은 덴마크계 제약사 룬드벡에 2021년 10월 기술이전 된 후 현재 미국에서 임상 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총 계약 규모는 5400억 원으로 계약금 191억 원과 임상시료비용 43억 원은 수취 완료했다. 이 물질은 자가면역질환인 갑상선 안병증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뮤노반트는 지난해 HL161의 갑상선안병증 임상2b상에서, 일부 환자에게서 LDL 콜레스트롤 증가 현상이 관측돼 임상을 자발적으로 일시중단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자문 및 원인 분석 과정을 통해 임상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수정한 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추가 협의를 진행해 최종적으로 임상 재개를 승인 받았다. 이뮤노반트는 올해 하반기...
이뮤노반트는 지난해 갑상선안병증을 적응증으로 진행된 HL161 임상 2b상을 통해 일부 환자에서 LDL 콜레스테롤 증가 현상이 관측되자 임상을 자발적으로 일시중단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자문 및 원인 분석 과정을 통해 임상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수정한 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추가 협의를 진행해 최종적으로 임상 재개를 승인 받았다.
이번 임상은 질병의...
지난해 잠시 중단된 갑상선 안병증(TED) 임상 계획도 공개됐다. 이뮤노반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HL161의 갑상선 안병증 임상 3상에 대한 동의를 얻어 하반기 개시한다. 2025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뮤노반트는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보다 넓은 치료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HL161의 적응증을 추가 확대한다는...
특히 결막염, 당뇨망막병증, 갑상선안병증 등 다른 안질환이 있는 경우 안구건조증을 방치하면 질환이 더 나빠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김안과병원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치료 방법은 인공누액 처방이나 약물치료, 눈꺼풀 염증을 치료하는 적외선 치료와 눈꺼풀에 빛을 이용한 열을 침투시켜 굳어진 기름층을 녹여주는 IPL 레이저 등이 있다.
고경민 센터장은...
APB-A1이 치료제로 개발될 경우 갑상선 안병증 환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국내 전 산업분야에 걸쳐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초의 신약개발분야상이다.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1999년 4월 제정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국 파트너인 하버바이오메드는 중국에서 중증근무력증, 갑상선안병증, 시신경척수염, 혈소판감소증, 다발성 신경병증, 심상성 천포창 등 모두 6개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HL161을 임상 개발 중이다. 중증근무력증에 대해서는 지난 9월에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하였으며, 올해 내로 임상 데이터를 확보한 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신약 허가신청서를...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은 파트너사인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가 FcRn 항체 '바토클리맙(batoclimab, HL161)'의 갑상선안병증(thyroid eye disease, TED) 임상2상의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버바이오메드는 지난 2017년 한올바이오메드에 바토클리맙의 중국 개발,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아웃한 바 있다. 바토클리맙은 경쟁사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