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 선거에는 총 7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최종 결선투표 결과 양 후보가 총 유효투표수 3956표(투표율 84.86%) 중 2297표(득표율 58.06%)를 얻어 제18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양 회장은 주요 공약으로 △제도개선 기반 감정평가산업 지속 성장 △국토교통부, 유관기관 협력 바탕 담보평가 등 감정평가시장 확대 △미래지향 감정평가산업 혁신 등을 주요...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14일 '제1회 감정평가 및 프롭테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경제 변화에 대응해 감정평가산업과 프롭테크업계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 등 총 4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우수상은 ‘소액 투자...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IP가치평가의 신뢰도를 높이려면 공정한 기술·IP가치평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전문연수를 통해서 감정평가사의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질 높은 기술·IP가치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력 △'감정평가-프롭테크 공동 협력 과제' 마련 및 구체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부동산서비스산업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경우 상생협의체도 구성할 방침이다.
양길수 회장은 “협회는 부동산서비스산업 발전, 프롭테크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감정평가사 전문성과 프롭테크 기술의 융합을 통해서 국민과...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송기범 초대회장(영동감정평가사사무소 소장)이 한국부동산연구원에 감정평가산업 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원금은 이날 오후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전달됐다.
송 초대회장은 2019년부터 매년 1000만 원을 연구원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감정평가업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업무협약이 신뢰도 높은 IP 가치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감정평가사와 변리사의 전문적인 IP 가치평가를 기반으로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면 대한민국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심사평가사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실무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준비했다.
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감정평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감정평가업무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교육ㆍ연수를 꾸준히 진행해서 감정평가업계 전반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들 데이터를 통해 부동산과 감정평가 관련 부가가치 창출과 창업 지원 등에 이바지할 수 있으리란 게 협회 측 기대다.
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은 디지털경제 시대의 흐름"이라며 “협회는 디지털협회 5개년 계획을 통해 국민께서 부동산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2001년 감정평가사 10기로 업계에 발을 디딘 양 회장은 감정평가사협회 부회장과 대형 감정평가법인 대표자협의회 의장, 하나감정평가법인 대표 등을 지냈다. 대구 덕원고와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양 회장과 호흡을 맞출 협회 상근임원으로 김성남 상근부회장, 김현철 선임부회장, 장선식 운영부회장, 이능복 기획이사, 양재성 추천ㆍ정보이사 등이...
그는 선거 과정에서 △감정평가 시장 신성장 동력 확보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역량 강화 등을 공약했다. 회장 임기는 오는 3월부터 3년간이다.
2001년 감정평가사 10기로 업계에 발을 디딘 양 회장은 감정평가사협회 부회장과 대형 감정평가법인 대표자협의회 의장 등을 지냈다. 대구 덕원고와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감정평가 의뢰 전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탁상자문은 잘못된 관행은 물론 감정평가사제도의 근간을 훼손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감정평가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감정평가사협회는 2013년부터 다문화가정과 사회 취약계층, 농ㆍ산ㆍ어촌 청소년에게 체험형 진로교육을 해주는 감동교실(감정평가사와 동행하는 감정평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장래 희망의 소중한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해서 정부...
주택 소재지와 계약 유형, 사진 등을 올려놓으면 협회 공인중개사가 개략적인 주택 가격을 평가해준다.
공인중개사협회도 임대차 계약 중개시 선순위 권리관계 안내를 강화한다. 경기도도 임차인 보호를 위한 행정적 지원이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공시가격이 실제 가격을 반영해서 국민이 거래지표로 삼고, 감정평가사가 부동산 거래의...
그간 공시가격 평가, 재개발 사업 등에서 10여 차례 시범사업이 진행됐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감정평가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 중에 있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첨단기술을 꾸준히 도입해서 감정평가서의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감정평가 관련 법률이 감정평가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이고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 경제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새롭게 제정되도록 중지를 모아 정부 당국에 제안하는 등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산업 구성원의 양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고센터는 협회와 회원사 내 성희롱·성폭력 신고, 상담 및 조사, 조사 결과 처리 등 피해 신고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신고에서 처리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박 회장은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힘내라 대한민국! 자랑스런 우리나라! 코로나19 극복,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다들 지쳐있지만 힘든 순간 속에서도 우리는 봄을 맞이했고, 여름을 지나고 있다"며 "배려와...
그러면서 감정평가사 전문성을 높이고 이들을 주택 가격 산정이나 소규모 사업 위탁 보상 등에 활용하자고 조언했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이 우리나라 보상제도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협회와 감정평가사는 공정한 감정평가로 국민 재산권 보호와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