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스낵류 19개 브랜드의 출고가격을 15일부터 평균 6.7%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16년 7월 이후 2년 4개월만이다.
출고가격은 프레첼(80g)이 7.4%로 가장 많이 오른다. 새우깡(90g)은 6.3%, 양파링(84g)ㆍ꿀꽈배기(90g)ㆍ자갈치(90g)ㆍ조청유과(96g) 등은 각각 6.1% 인상된다.
농심은 국산 수미감자로 만든 ‘감자스틱 치즈칠리맛’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감자스틱 치즈칠리맛은 스틱 형태의 생감자스낵으로 수미감자 특유의 단맛에 고소하고 매콤한 치즈칠리맛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감자스틱 치즈칠리맛은 수제버거집의 인기 메뉴인 ‘치즈칠리 프라이’의 맛을 구현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스낵시장은 단순히 달거나 짠 맛을 뛰어넘어
농심이 15일 서울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감자군것질’ 출시 기념행사를 갖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감자군것질’은 바삭한 식감과 소리가 극대화될 수 있는 1.4mm 두께가 특징으로 국내 유일 연속식 저온진공기술을 적용했으며 감자 본연의 맛에 충실한 ‘오리지널’과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바베큐맛’ 2종이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농심이 15일 서울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감자군것질’ 출시 기념행사를 갖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감자군것질’은 바삭한 식감과 소리가 극대화될 수 있는 1.4mm 두께가 특징으로 국내 유일 연속식 저온진공기술을 적용했으며 감자 본연의 맛에 충실한 ‘오리지널’과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바베큐맛’ 2종이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