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를 공급하는 ‘헬씨누리’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다. 외식업체 대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식 솔루션 사업도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 6월에는 외식 브랜드 통합 컨설팅을 제공한 캐주얼 일식 레스토랑 ‘쇼지’가 문을 열기도 했다.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이동급식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분기 최대 매출인 2013억 원을 기록했다. 간편식...
선보여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외식 및 급식 사업자가 경영난, 구인난 등 어려운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사업 성공을 돕는 실질적 솔루션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기업으로서 솔루션 역량과 협력사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진정한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 진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우르는 솔루션과 노하우를 얻고 대표 메뉴도 맛볼 수 있다.
급식 전시에서는 CJ프레시웨이의 자체 상품 및 서비스 브랜드를 소개한다. 식자재 유통 사업 부문의 생애주기별 급식 식자재 브랜드 △아이누리(영유아) △튼튼스쿨(학생) △헬씨누리(어르신)와 푸드 서비스 사업 부문의 급식 서비스 브랜드 △스낵픽(간편식 코너) △카페 프레시(사내 카페) 등이다.
즐길...
프랜차이즈 전용 상품, 전처리 및 반조리 식재, 맞춤형 소스 등 상품을 통해 사업장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메뉴 고민을 덜어주는 밀 솔루션 상품과 아이누리, 튼튼스쿨, 헬씨누리 등 생애주기별 급식 식자재 브랜드의 경쟁력 있는 PB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푸드 서비스 사업 부문은 간편식 코너, 사내 카페 등 기존의 단체급식장 대비 시간과 공간 제약을 뛰어 넘어...
외식업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인 ‘외식 솔루션’은 수익 모델을 구축해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꼽히는 키즈 및 시니어 급식 식자재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이 같은 실적에 힘입어 군 급식, 이커머스 등 신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수익 경로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1785억원을 달성했다. 전공의...
삼성웰스토리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급식 고객사를 대상으로 간편식 식자재 솔루션을 제안하는 ‘테이크아웃 솔루션 페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식음 트렌드를 선도하는 MZ세대가 구내식당의 주요 고객층으로 자리잡으면서 구내식당의 문화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개인의 취향과 업무 스타일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이 가운데 급식 식자재 사업은 아이누리(키즈), 헬씨누리(시니어) 등 생애주기별 전문솔루션을 기반으로 차별화 상품을 확대해 매출액 216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6% 성장했다.
푸드서비스 사업 매출은 19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했다. 자동화와 운영 효율화 중심의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신규 수주가 늘었다. 특히 간편식 코너 '스낵픽' 등...
식자재 유통사업은 매출 2조930억 원을 달성하며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생애주기별 맞춤 상품 브랜드 △아이누리(영유아) △튼튼스쿨(어린이·청소년) △헬씨누리(장노년층)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함께 메뉴·서비스·물류 등 전방위적 솔루션 제안을 통한 신규 고객 유입 증대가 실적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CJ프레시웨이는 올해 PB...
가정간편식 인기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 제공과 수익성 중심의 대형처 수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남은 하반기 동안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사업에 박차를 가해 고객사 성장을 지원하는 ‘푸드 비즈니스...
대상 식자재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6%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간편식과 배달 및 테이크아웃 음식 시장이 커지면서 햄버거·샌드위치·샐러드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발 빠르게 업종 특화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고객사 전용 상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밀·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에 주력한 결과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밀·비즈니스...
사업별로 살펴보면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55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다. 고객 맞춤형 상품과 사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밀ㆍ비즈니스 솔루션’ 전략과 함께 전문 자체브랜드(PB) 성장이 수익성 향상에 이바지했다.
단체급식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4.5% 성장한 147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재택근무 축소와 대면 수업 재개 등으로 급식 시장이...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라며, “앞으로도 맛집 트렌드 데이터 기반의 줄서는 맛집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지난달 AI기반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 기업 ‘야놀자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간편식 공동사업 및 식자재 유통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맛집...
‘포켓몬빵’으로 '대박'이 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SPC삼립은 SaaS 기업 야놀자클라우드와 ‘빅데이터 기반 간편식 공동 사업 및 식자재 유통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신규 간편식 브랜드 ‘줄 서는 맛집’을 선보인다. 첫 사례는 이달 중 선보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숯불 닭갈비 맛집 ‘효계’와 협업한 간편식이다....
첫 사례로 이달 중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인 숯불 닭갈비 전문점 ‘효계’와 협업한 간편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SPC삼립은 식자재유통 자회사 SPC GFS를 통해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외식업 파트너 대상 식자재 공급을 확대한다. 더 나아가 야놀자클라우드의 해외 인프라를 활용한 글로벌 F&B 시장 공략도 지속해서 논의해 나간다.
SPC삼립 관계자는 "SPC...
고객사 사업 환경에 따라 맞춤형 상품과 부가 서비스를 제안하는 ‘밀·비즈니스 솔루션’ 전략 추진, 그리고 키즈 및 실버 식자재 전문 브랜드인 ‘아이누리’와 ‘헬씨누리’의 지속적인 성장도 한몫했다.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급식 정상화에 따른 식수 증가와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적 사업 수주를 통해 112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2.3% 늘었다. 1분기는 계절적...
6일 메쉬코리아에 따르면 매드포갈릭의 RMR(밀키트ㆍ레스토랑 간편식) 상품을 비롯해 풀필먼트 제공을 통한 식자재까지 디지털 물류를 활용한 최적의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드포갈릭은 2년 간 메쉬코리아의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단독으로 쓰는 계약을 통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특히 물류센터는 물론 매장에서도 직접 새벽, 당일...
제품들을 식자재로 납품하게 됐다. 맛 품질과 조리 간편성을 동시에 갖춰 승조원들의 급식질 향상이 기대된다.
협약에 앞서 7월에는 해군 잠수함사령부를 직접 방문해 맛 품질과 조리 편리성을 갖춘 메뉴를 제안하는 품평회를 진행했다.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 ‘고메’와 B2B(기업간거래) 브랜드 ‘쉐프솔루션’ 제품들을 활용해...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농산물가공품 개발과 식자재 유통, 외식사업 컨설팅 등 6차산업 관련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를 목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체 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반찬과 음료 공장을 강원도 인제에 보유하고 있으며, 가정간편식(HMR), 친환경 농산물과 특산물, 수제 반찬, 착즙 음료, 효소...
건강상 이유로 맞춤형 식품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한 차세대 HMR(가정간편식) 제품으로 ‘케어푸드’를 꺼내 들었다.
CJ제일제당은 그동안 축적해온 차별화된 R&D 경쟁력과 HMR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에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케어푸드 시장을 선점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케어푸드를 통해 건강상 불편함이 있는 사람도 누구나 맛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