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다양한 임상 영역에서 환자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텀종합병원은 설립 이후 22년 만에 지난해 12월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477병상을 갖추고 뇌신경/뇌혈관센터, 간센터, 관절센터, 척주센터 등 8개 이상의 전문센터와 간담췌외과, 심장내과, 류마티스내과 등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간센터는 김승업, 이혜원 교수 연구팀이 비침습적 검사를 이용한 애자일 스코어로 대사이상 연관 지방간질환 환자 예후 예측의 정확성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지방간은 지방이 간 무게 5% 이상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인구 약 30%에서 발견된다. 술을 마시지 않아도 발생해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이라고 불렀지만, 최근에는 지방간과 동반하는 대사이상에...
질환별 특성화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간센터, 위암센터, 염증성장질환센터, 담도·췌장센터 등 전문 세부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최종우 서울아산병원 해외병원사업단장(성형외과 교수)은 “UAE아산소화기병원은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내시경 점막 절제술(EMR) 등 고난도 내시경 치료법으로 조기 암을 치료하고, 간이식 관리, 고도비만수술 등 고난도...
이밖에도 일동제약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과민성 대장증후군(IBS) 개선 및 치료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효능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간센터와 ‘지방간에 대한 프로바이오틱스 효능에 관한 연구’ 등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연구개발 폭을 넓히고 있다.
기반으로 한 천랩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과 일동제약이 보유한 프로바이오틱스 인프라를 결합해 신약 및 기능성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간센터와 ‘지방간에서의 프로바이오틱스 효능에 관한 연구’를 공동 추진키로 하는 등 프로바이오틱스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간센터 김태헌 교수는 “지방간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지 않고 진단을 받더라도 다른 간질환에 비해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며 “일부 지방간은 장기간 방치할 경우 치명적인 간경화로 진행돼 간암 발생의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에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고 원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은 간센터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 질환 공개강좌’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는 제16회 ‘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건전 음주 및 간염 퇴치’라는 간의 날 주제에 맞춰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진의 다양한 강좌가 이어질 예정이다.
당일 진행되는 강의는 △간을 100세까지...
이번 몽골 봉사단은 김태헌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박장원(인공관절센터), 홍근(간센터), 조안나(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간호사 등 총 10명이 참가한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7월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인구 1만4000여명의 몽골 어문고비 달란자드가드 시 일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이화의 설립 정신인 ‘섬김과 나눔’을 실천한다....
이대목동병원 간센터가 개소 2주년을 기념해 ‘간이식 환우와 의료진이 함께하는 산행’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청계산에서 진행된 산행에는 이대목동병원 간센터 의료진을 비롯해 간이식을 받은 환우와 보호자가 참석했다. 오랜만에 만난 환우와 의료진은 환한 미소와 가벼운 포옹으로 반가움을 표시했으며, 그간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대목동병원 간센터/췌장·담도센터가 개소 1년만에 간이식 수술 100% 성공 등 이식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이대목동병원은 10일 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이순남 이화의료원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겸 간센터/췌장·담도센터장, 이현국, 민석기 교수 등 의료진들과 함께 첫 번째 간이식 수혜자 등이 참석했다.
간이식 팀은 지난해 4월 생체 간이식을 시작으로...
이용하며, 물을 많이 마시는 등의 노력이 병행돼야 간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 간센터 문일환 교수는 “알코올성 간 질환은 지방간, 간염, 간 경변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 질병들은 모두 간암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다”면서 “평소 폭탄주 및 술자리가 잦은 이들은 정기적으로 간 건강을 검진해야 간 질환 및 간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임 유권 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 의무부장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의 초대 병원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초 새롭게 개소한 이대목동병원 간센터 및 췌장ㆍ담도센터장을 맡아왔다. 또 대한간학회 간행이사와 재무이사를 역임했다.
고대 구로병원 간센터 김지훈 교수는 “B형간염 치료제는 투여 방법이나 사용기간, 부작용 면에서 서로 다르고 약물의 효과나 장기간 사용에 따른 내성 발생 정도도 상이해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치료 여부를 결정하고 알맞은 약물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A형과 B형간염은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처음 접종을 한 다음 일정 기간 간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