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 진료할 때 질병 예방 목적의 일부 진료항목에 대해서만 부가세가 면제됐지만, 앞으로 치료 목적의 진료항목도 추가해 부가세 면제 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올해 안에는 진료행위 표준화를 완료하고 내년에는 진료비 게시 항목을 20개로 확대해 진료비의 투명성도 높인다. 또 다양한 펫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청구를 간편화해...
가축재해보험에서는 내년까지 소 질병 치료에 대한 보상 방안을 마련한다. 소의 경우 다른 축종과 달리 질병으로 인한 폐사보다 치료비 보상 수요가 높은 특성을 반영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재해복구비와 보험금 차액을 재해복구비로 지급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한다. 지금은 보험 가입 농가에는 재해복구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어, 재해복구비가 보험금보다...
대비 가축전염병 방역태세 강화
△외식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
23일(수)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낸 농식품 수출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
△전기자극으로 분화한 줄기세포를 활용한 '반려동물 연골질환 치료' 개발 길 열려
△축산농가 자가진단으로 안정적 축산업 영위
24일(목)
△농식품부 장관 09:30 농해수위 전체회의(서울), 14:00 국회 본회의...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는 소 구제역을 비롯한 소의 식체, 괴저성 유방염, 유행열, 일본뇌염, 폐렴 등 다양한 질병의 예방과 조기치료가 가능하며, 발정시기와 출산시기까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이다.
가축의 위에서 체온 및 활동량 등을 측정해 애플리케이션 서버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수집된 가축의 개별 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또 살아있는 가축의 질병 치료를 보장하는 가축질병치료보험 시범사업이 8월부터 2024년까지 시행된다. 내년까지는 소 축종에 한해 우선 적용하고 향후 대상을 확대한다. 보험료의 50%를 국고지원한다.
농지취득자격증명 신청 시 기존에는 소재지 읍면동에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온라인신청이 가능해진다. 고령 은퇴농업인의 조합 명예조합원 가입을 확대하고...
김 씨는 판매업자에게 이의제기했으나 판매업자는 계약서상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보증이 불가하다고 하며 피해보상을 거부했다. 김 씨는 병에걸린 애완견을 가축병원에 맡겨 치료를 했지만 이 애완견은 결국 8일만에 폐사했다.
올 들어 10월달까지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신청만 100건을 넘는 가운데 이 중 80%가 구입 후 질병발생이나 폐사 등 애완견의 건강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