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결과에 대해 신영숙 차관은 "자녀 양육 부담 경감, 일ㆍ생활 균형 지원 등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가족친화 사회조성을 위한 정책방안을 관계부처와 협력해 적극 추진함으로써 저출산 극복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 1만2044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여가부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으로 인해 조사 주기를 5년에서...
새로운 가족 6마리 태어나
25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환경부 차관 09:30 국립공원 코로나19 대응 현장점검(태안)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사회 참여방안 논의
△계절관리제 시행으로 나쁨 줄고, 좋음 늘었다
△조류인플루엔자 종료, 올겨울 발생 대비 선제적 대응 추진
26일(수)
△환경부 장관 14:00 K-EV100 릴레이 선언식(서울)...
여가부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성별‧생애주기별 1인 가구 특성을 고려한 가족실태조사 등 지역기반의 사회관계망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청소년부모의 자녀양육 부담을 줄이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돌봄·교육·상담 등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또 미혼모자시설 입소자의 산전·분만·산후관리 등을 위한 의료비를 최대 연간 35만 원 신규 지원한다. 양육비...
핵가족화로 인해 약해진 가족돌봄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이웃끼리 자녀를 함께 돌보며 학습활동, 체험활동, 등하교동행 등 품앗이 활동을 함께하는 공간이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경력단절여성이 다시 사회로 당당하게 복귀할 수 있는 있는 고용환경과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이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경력단절여성 등 경제활동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들이 재취업하고자 할 때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은 게 바로 자녀양육과 보육의 어려움이었다. 일자리 경험이나 경력 부족이라는 응답도 있었지만 가족의 가사노동 분담이 잘 되지 않고 사회가 보육을 대신 맡아줄 시스템도 부재해 힘들다는 것이 조사 결과 드러났다.
정책적 노력이...
18일 여성가족부는 230개 기초자치단체와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조사한 가족친화 사회환경 인프라는 돌봄시설과 여가시설로 △육아·양육환경 △여성생활환경 △가족친화사회환경 △장애우생활환경 △자녀양육환경 △노인생활환경 △체육·야외활동 환경 등...
인한 사회적·경제적 비용을 최소화하는 식생활, 자연과 농식품 생산자에 대한 배려와 감사하는 식생활 확산으로 식생활 교육 3대 목표로, 환경, 건강, 배려를 핵심가치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체계적인 식생활교육을 뒷받침할 교육인프라 조성을 위해 ‘국민식생활실태조사’ 실시와 ‘녹색 식생활 지침’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