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장관은 이날 경기 군포에 있는 수출 중소기업인 가스트론을 찾아 생산·수출 현장을 점검했다.
가스트론은 세계 최초로 멀티가스감지기를 개발한 기업으로 지난해 국내 가스감지기 시장점유율 73%를 달성했다. 현재 동남아시아, 중동 등 세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등 안전기기 제조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9년 '1000만 달러 수출의 탑'과...
가스공사는 사전공모를 통해 참여 업체로 △가스트론 △이노켐 △선두전자 △유스틸 △원일티엔아이 △대명아이티 △한국맥케이용재 △PK밸브 △성일에스아이엠 △발맥스기술 등 총 10개사를 선정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참가 업체에게 전시 부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전시물 설치비를 지원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협력업체와의...
또 국내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의 장이 될 ‘한국관(Korean Pavilion)’에는 가스트론, 원일티엔아이, 대양전기공업, 영국전자, 한국유니콤밸브 등 국내 유망 중소기업 약 20개사가 참여를 신청한 상태다.
이와 함께 업계 최신 혁신 기술 동향을 알 수 있는 ‘CoTEs(Centres of Technical Excellence) 기술 정보 세미나’도 무료로 일반에 공개된다. 가스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