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aP은 소부장 기업이 지능형 소재를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소재 데이터를 모아놓은 곳으로,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 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기업들은 KoMaP에서 신청하면 △소재 데이터 저장 및 검색 △데이터 해석·분석 서비스 △AI 모델로 최적의 소재 설계를 예측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화학, 세라믹, 섬유, 금속...
클라우드 인프라, AI운영 기반 통신플랫폼, 슈퍼앱&서비스 계층으로 구성"전체 코어망 가상화한 국내 통신사 중 첫 번째 사례 될 것"
제4이동통신사 스테이지엑스가 12일, 딥테크 통신사로의 독자적인 기술 플랫폼 인 ‘X-플랫폼’ 구축 계획을 13일 밝혔다. 스테이지엑스는 △클라우드 인프라 △AI운영 기반 통신플랫폼 △리얼타임 슈퍼앱&서비스 계층으로...
레퍼런스 구축 협력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더불어, 2025년까지 북미에 상용 솔루션을 출시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NXN Labs는 지난해 12월에 창업한 극초기 스타트업으로 디퓨전 모델 기술 개발부터 해외 사업 개발 역량까지 두루 갖춘 팀이다. 이재원 대표는 스탠포드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맥킨지,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을 거쳐 시장...
행사는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사업 수행 연구개발기관, 소부장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부장 기업의 디지털기술 활용 확산 및 디지털 전환(DX) 촉진을 위한 분야별 플랫폼 구축현황과 기업지원 우수사례 발표, 1대 1 현장상담이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는 2017년부터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국내 소부장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유한양행, SK케미칼, 대웅제약, JW중외제약, GC녹십자, 삼진제약 등은 AI 전담부서를 설치해 자체적인 AI 플랫폼을 구축하거나, AI 기업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국내 52개 기업에서 총 88건의 협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은 민‧관 협력으로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올해...
박 COO는 경영관리, 서비스 운영, 조직문화 등 코인원 기업 운영 전반에 걸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박병열 코인원 COO는 “합류 전부터 가장 혁신적인 가상자산 서비스를 선보여 온 코인원의 성장 가능성을 눈여겨봤다"라면서 “전 조직의 유기적인 기능 체계 구축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종합 금융 플랫폼이라는 목표로 나아가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SID 회장을 역임하고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폼구축사업의 단장을 맡은 김용석 교수는 “이번 SID 2022에서 중국 BOE가 95인치 8K와 함께 ‘TADF’를 활용한 8.5인치 올레드를 선보였는데 TADF는 기존 인광 재료의 다음 세대 재료로 가격 경쟁력이 높다”며 “이는 우리보다 앞서나간 부분으로 중국 기업들의 기술 수준도 지속해서 높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메타버스 서울'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 중이며 내년에는 처음으로 '메타버스 사업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메타버스’는 가상ㆍ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아바타를 활용해 사회ㆍ경제ㆍ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270여 명 직원 모두가 ‘메타폴리스’란 가상의 사무실에서 근무한다. 영구 재택근무다. 캐릭터가 고정돼 있는 다른 플랫폼과 달리 아바타를 통해 동료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다.
GS건설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쇼룸을 둘러볼 수 있는 사이버 견본주택을 선보였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현재 메타버스는 주로 게임이나 단기 이벤트에 치중돼 있는데...
굉장히 특정 기업을 타깃팅하거나 점점 고도화되고 있어 기업에서는 가능하면 전문 보안인력을 확충해 대비하고,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며 “또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의 해킹사고가 많이 늘고 있다. 중소기업이 상시 맞춤 훈련을 진행할 수 있게 플랫폼 구축을 준비 중이고, 디도스 공격에 대비해 디도스 대피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AR)/가상현실(VR) △아키텍처, 보안 등이다. 학계의 최신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B국민은행과 포스텍은 디지털 금융 관련 과학기술역량 및 실무 경험의 교류를 통해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포스텍의 AI, 산업공학,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정보통신 대학 등 분야별 교수 및...
수업 플랫폼인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고도화하고 온라인수업 제작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러닝 스튜디오, 양방향 녹화강의실 등의 시설도 확충했다”고 말했다.
이어 “산기대는 2021학년도 1학기 운영을 목표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실습실 구축 및 콘텐츠 제작을 진행 중에 있다”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가상 실습 콘텐츠를 점차적으로...
머쉬랩 관계자는 “더 맛있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식품을 생산해 사람들의 먹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 목표”라며 “생명 공학의 힘으로 발효 플랫폼을 통해 식품 시스템에 의미 있고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터치는 AR 기술을 활용하여 화상통화 중 상대방을 가상으로 터치할 수 있는 무료 화상통화 앱이다. 스마트폰 뒤편에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사업이 지난 4년간 191개 기업을 지원, 이를 통한 제품 개발 비용 43억 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0일 한국기계연구원에서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사업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
가상공학은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소재 선택부터 공정 설계, 시험평가에 이르는 과정을 시뮬레이션...
이를 위해 실전 창업 교육 및 네이버 연계 실습 교육을 30개 개설하고, AI 및 기술융합 기반 창업 아이템 고도화를 위해 스마트 오픈 플랫폼을 구축한다.
스마트 오픈 플랫폼은 숭실대 형남공학관에 개설한 실내 드론 비행장, 가상증강현실 시뮬레이터실을 시작으로 앞으로 40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팩토리 등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2022년까지...
빗썸 관계자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월가 금융 전문가들의 사업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빗썸은 자체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및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관련 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저변을 확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대부분의 극장에서 사용하는 영사기 및 스크린을 대체하면서 10배 이상의 고화질과 고음질을 제공할 수 있어 향후 사업성이 큰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항공대 전자정보공학부 권용진 교수와 참여업체인 삼아항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10cm급 고정밀지도도 주목을 받았다. 고정밀지도는 자율주행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선 소규모 전기공급사업을 허용해달라고 주문했으며, VR·AR 분야에선 관련 시장이 애플, 구글 중심으로 모바일로 확대 되는 상황인 만큼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유통 플랫폼 구축으로 벤처 자생력 강화 및 콘텐츠 유통경로를 확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3D 프린터 분야는 지속적으로 일부 부품을 변경하면서 제품 업그레이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