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부, 정보사 등 대규모 개발 가용지와 노후 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개발을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공원 동측권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에서 제시한 공원 주변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의 연속선 상에서 마련됐다. 용산공원 조성으로...
삼양초 후문~솔샘로까지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와 통경축을 따라 이어지는 경관보행가로는 단지 내 동선과 유기적으로 연계한다.
단지 진출입 및 삼양로 교통정체 완화를 위해 인수봉로, 삼양로를 잇는 동서간 연결도로를 개설하고, 입체적 도로계획을 통해 공동주택 획지 간 통합 지하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중앙건설은 지난달 17일 장위1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장위11-1구역은 2021년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공사비 증액 문제로 갈등이 불거졌다. 현대건설은 계약 당시 3.3㎡당 약 630만 원 수준이었던 공사비를 890만 원대까지 올려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위11-1구역은...
남영동 업무지구2구역 재개발, 도곡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 장위1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이다.
대형 건설사의 경쟁 입찰이 성사된 곳은 용산구 남영동업무지구2구역 재개발과 강남구 도곡개포한신아파트까지 2곳 정도다. 도곡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최근 마감된 시공사 선정 재입찰에서 DL이앤씨와 두산건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빠르면 8월 중 총회를...
서울시는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고 ‘마천5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천5구역은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 45 일대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내 위치 하고 있다. 촉진지구 내 다수의 재개발사업이 진행, 완료되고 향후 성내천 복원 예정으로...
지하철 5호선 개롱역 인근에 위치한 '송파구 가락동 171-5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은 1개 동 지하 3층~지상 26층, 총 1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가구수의 10% 이상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율 완화(400% → 426%)했고, 건축한계선 지정으로 도로 폭원을 확대(12M도로: 추가2M, 8M도로: 추가 1~1.6M)했다.
북·서·남측 도로에 면해 도로 부속형 전면공지(1m...
대상지 인접 가로변으로는 연도형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해 가로 활성화를 유도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동소문 2구역 정비계획이 수정 가결됨에 따라 역세권의 특색을 살린 주거환경 정비와 양질의 주택 공급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별높이운영구역은 공동개발 시 완화 가능 높이를 대폭 상향 차량 출입 공간 최소화, 연속적 보도 조성을 통해 가로변 보행 활성화 및 도시경관을 형성하는 신축을 유도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1999년 도입된 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를 시대 흐름과 변화된 사회적‧제도적 여건을 반영해 합리적으로...
공공임대주택은 1~2인 가구를 위한 36㎡부터 3인 가구를 위한 59㎡, 64㎡ 4인 이상을 위한 84㎡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했다.
또 우신초등학교 인근에 경관녹지를 조성해 단지 진입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와 가로형 공개공지를 연계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만들고 주변 지역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메낙골...
먼저 도심 주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비사업 중 공공분양 뉴홈을 추가 공급할 때 공공주택 공급계획 변경 절차를 간소화한다
또 가로주택정비사업 중 가로구역과 사업시행구역 두 구역간 면적 상한이 다른 점(사업시행구역 1만㎡·가로구역 1.3만㎡)을 수정해 노후주거지 정비 면적을 확대한다.
민간임대주택 공급기반 강화를 위해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사업의...
월곡로 변으로 건축한계선(5m)을 마련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연도형 근린생활시설, 부대시설을 배치해 가로 활성화를 도모했다.
정릉천 변에도 휴먼스케일을 고려한 저층 연도형 아파트를 계획했고 거주자가 아닌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정릉천 주변 지역과 연계해 걸을 수 있는...
서울 성북구 성북1구역이 공공재개발 사업을 통해 총 2086가구 규모의 주택 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 1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여러 용도지역이 혼재된 정비구역의 가중 평균 용적률...
2종 일반주거지역 내 층수 완화(7층 이하→13층),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완화(200%→250%), 대지 안의 공지 기준 등 건축규제 완화가 적용된다.
대지 고저 차를 활용해 가로 활성화를 위한 연도형 근린생활시설이 배치되고 공지를 활용해 보행단절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상 1층에는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주민운동 및 휴게공간도 들어선다.
현대리바트, 유아·사무용에 이어 모듈러 주택 전용 가구 개발한샘ㆍ신세계까사, 1인 가구 추세에 따른 맞춤형 취향 가구 출시
가구업계가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각기 다른 전략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기업ㆍ소비자 간거래(B2C) 매출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와 한샘, 신세계까사 등은 각기 다른...
구릉지형 대지 특성을 활용해 데크에 연도형 근린생활시설을 배치, 생활가로변 가로경관을 조성했으며 입면 매스 돌출과 다양한 패턴을 통해 다채로운 가로 경관을 연출했다.
단지 중앙 부분은 높고 남측 한강 변과 동서쪽으로 낮아지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해 남산 및 주변과 어우러지도록 계획을 수립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한남4구역은...
서울시는 주거약자와의 동행 일환으로 이주 갈등 해소 및 세입자 보호를 위해 모아타운 내에서 추진되는 모아주택(가로주택정비형)에 대해 토지보상법 규정을 적용, 세입자 손실보상을 해 줄 수 있도록 2022년 10월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조례'를 개정했다.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내 모아주택(5개소)을 첫 사례로 적용하고, 세입자 손실보상에 따른...
변경안은 지하 3층~지상 35층, 총 480가구(공공주택 66가구, 분양 41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이다. 가로 활성화를 위한 상가건립 계획과 일원로변의 연결녹지 계획 등도 담고 있다.
이 재건축사업은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 과정을 거쳐 오는 2026년 착공 이후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정비사업...
도곡 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4개 동, 총 30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45~84㎡ 13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분양 가구는 △45㎡ 26가구 △58㎡ 84가구 △74㎡ 12가구 △84㎡ 11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래미안 레벤투스는 강남권에서도 손꼽히는 교육환경이 강점으로...
보행 가로도 조성 등을 통한 지역 활성화도 꾀한다.
광운대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2028년 예정)과 월계역 동북권 경전철(2026년 예정) 개통,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을 통해 광역적 접근성과 효율성도 극대화 할 계획이다.
광운대역 물류부지 내 상업과 주거시설이 함께 들어가는 복합용지(7만7722㎡)에는 8개 동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 공동주택 3072가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