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팔자 행진에도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0.15%(4.57포인트) 오른 3153.40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4.84포인트(0.15%) 오른 3153.67로 시작했지만 오전 중 등락을 반복하며 불안한 장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오후들어 상승세를 이어가며 3160선을...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초로 장중 2400선을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하고 있지만, 지수 상승을 이끌던 외국인 매수세는 주춤한 모습이다. 이번 주 코스피지수는 구글이 유럽연합(EU)으로부터 3조 원의 과징금을 부여받았다는 소식에 일시적인 하락세를 보였지만, 하루 만에 회복하면서 종가 기준 2395.66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2월부터 5개월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이달 들어 외국인이 순매수한 금액은 2394억 원(이하 23일 기준)에 달한다. 외국인 수급이 본격적으로 확대된 지난 5월에는 5310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는 13년 만에 최대치이자 역대 3위 규모다. 외국인이 코스닥에서 보유한 시가총액도 24조7730억...
외국인 투자자는 3거래일 동안 7000억 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삼성물산, POSCO, SK이노베이션 등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의 2017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이어졌고, 글로벌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총 746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피가 종가 사상...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연속 순매수 행진이다. 이달 들어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두드러지면서 외국인의 ‘사자’ 기조는 한풀 꺾였지만, 한국 증시의 배당수익률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끌어올려 지면, 외국인 자금이 활발히 유입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상장 기업들이 꾸준히 배당금을 늘리는 움직임은...
외국인들의 순매수 행진이 이번주 국내 증시에서도 계속됐다. 다만 지난주 1조 원 넘게 쓸어담았던 매수세는 다소 둔화됐다. 원화 강세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환 차익에 대한 매력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 증시에 대한 저평가 매력은 여전해 외국인 매수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외국인은 19일 연속 '사자' 행진을 이어갔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0.58포인트(-0.52%) 하락한 2019.03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6.06포인트 내린 2023.55에 개장한 코스피는 기관이 매도 규모가 커지면서 낙폭을 키웠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급락으로 에너지 관련주가 동반 하락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며 코스피에서 6조원이 넘는 주식을 팔아치웠다.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6월 9일부터 7월 23일까지 33거래일 연속 순매도 이후 최장 기록이다. 당시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8조8700만이다.
이날 개인도 281억원을 순매도 했다. 기관은 홀로 3113억원을 순매수 했지만 지수를 방어하기엔 역부족이었다. 프로그램매매는 1636억원의 순매수...
지난달 미국의 금리인상을 앞두고 시작된 외국인의 순매도 행진은 중동계 오일머니 회수와 중국발 쇼크로 인해 연초 강도가 더욱 거세지는 모습이다.
◇외국인 26거래일 연속 순매도=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달 2일부터 11일까지 4조3789억원을 순매도했다. 6일 한국항공우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로 인한 순매수 전환을...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4월 초 이후 국내에서 적극적인 순매수 행진을 나타냈던 외국인이 최근 2 거래일간 순매도세를 보임에 따라 환시는 이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며 “최근 환율 하락의 주요한 배경이 외국인 주식 관련한 물량 유입이었던 만큼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지 여부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FOMC에서 강한 금리인상 시그널을...
실제로 지난 2월까지 경상수지는 36개월째 흑자행진을 이어갔으며 외국인들은 지난 7일부터 24일 현재 14거래일 연속 대규모 순매수세를 유지했다.
이밖에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가 오는 30일 개최된다. 전 연구원은 “최근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정책효과를 내기 위해 깜작 완화책을 발표를 하지 않겠다고 밝히는 등 이달 추가 완화 가능성을...
외국인은 8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44거래일 연속 최장(最長)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며 14조4000억원 어치를 쓸어담았다. 외화 유동성이 풍부하고 재정 건전성이 탄탄한 한국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이다. 증시‘바로미터’ 삼성전자가 시장 예상을 깨고 3분기 사상 첫 10조원 영업이익을 돌파했다는 소식도 큰 호재가 됐다.
증시가 활기를 띠면서 꽁꽁...
외국인의 매수탄력 둔화 가능성에 대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0거래일 연속 ‘사자’ 행진을 이어온 상황에서 더이상 그들의 투자심리를 자극할 촉매제가 없다는 지적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23일부터 전일까지 30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오며 유가증권에서 10조8263억원, 코스닥에서 2200억원의 주식을...
외국인이 하루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상승장을 주도한 반면 기관은 사흘째 매도행진을 이어갔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2일 전일대비 0.26%, 0.70포인트 오른 267.95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개선 소식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강세 출발했다. 장 초반 270선에 육박하기도 했지만 오름폭은 축소되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전날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했던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선 가운데 개인은 나흘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11일 전일대비 0.47%, 1.15포인트 내린 242.55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가 실적 호조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약세 출발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부터 외국인을 중심으로 순매도 물량이 유입되면서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전날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했던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선 가운데 개인은 나흘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11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전일대비 0.43%, 1.05포인트 내린 242.65를 기록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실적 호조에 강세 마감한 가운데 약세 출발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 외국인을 중심으로 순매도 물량이 유입되면서 약세...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5일 전일대비 0.08%, 0.20포인트 오른 245.40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는 유럽위기 재부각으로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강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외국인 ‘사자’와 기관 ‘팔자’의 공방속에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외국인이 1725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투신권을 중심으로...
외국인이 1만계약이 넘는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며 급등장을 주도한 반면 개인은 닷새째 매도행진을 이어갔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3일 전일대비 3.24%, 7.75포인트 오른 247.00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가 신년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1% 이상 갭상승 출발했다. 장 개시 직후부터 외국인 순매수 물량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상승폭이...
외국인이 사흘만에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장을 주도한 반면 개인은 나흘째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2일 전거래일 대비 0.65%, 0.65포인트 오른 239.25로 장을 마쳤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유럽 재정위기 우려감에 하락 마감했지만 지수선물은 강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240선이 회복됐지만 개인 순매도...
장 초반 외국인이 순매수를 기록중인 반면 개인은 이틀째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28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일대비 0.10%, 0.25포인트 오른 239.05를 기록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강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외국인 '사자'와 개인 '팔자'의 경합속에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