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이틀째 상승…外人 ‘사자’

입력 2012-01-02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새해 첫 거래를 상승세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사흘만에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장을 주도한 반면 개인은 나흘째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2일 전거래일 대비 0.65%, 0.65포인트 오른 239.25로 장을 마쳤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유럽 재정위기 우려감에 하락 마감했지만 지수선물은 강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240선이 회복됐지만 개인 순매도 물량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하락 반전, 237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이 1047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37계약, 632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0.55로 전거래일에 비해 소폭 개선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1270억원, 2048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3318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16만2207계약, 미결제약정은 1174계약 줄어든 7만8467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고마워요”…버림받은 ‘통일미’, 아프리카서 화려한 부활 [해시태그]
  • 벼랑 끝 치닫는 서울 지하철 파업…3노조도 파업 경고 집회
  • 국정원 "북한군, 러 공수여단·해병대 배속돼 전투 참여…추가 군수물자 수출도"
  • “어머니·장모님 위장전입으로 당첨까지”…상반기 주택 부정청약 127건 적발
  • 역세권보다 '초역세권'…시세·프리미엄 훨씬 낫네
  • 구글·알리바바 등 해외 교육산업서 활용되는 AI 교과서 [AIDT 교실혁명 성공할까]
  • T1 '제우스' 최우제 떠나자…에이전시 사이트도 쑥대밭
  • 설욕 다짐했지만 또 무승부…한국 축구, 불안한 선두
  • 오늘의 상승종목

  • 1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39,000
    • +0.87%
    • 이더리움
    • 4,353,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616,000
    • -3.98%
    • 리플
    • 1,524
    • -1.36%
    • 솔라나
    • 329,300
    • -3.12%
    • 에이다
    • 1,108
    • +4.33%
    • 이오스
    • 891
    • -3.99%
    • 트론
    • 278
    • -3.81%
    • 스텔라루멘
    • 330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1.85%
    • 체인링크
    • 20,340
    • -3.37%
    • 샌드박스
    • 474
    • -4.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