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의 7개(용인‧평택, 구미, 청주, 포항, 새만금, 울산, 천안‧아산) 특화단지 조성으로 15기가와트(GW) 이상의 신규 전력수요가 예상된다. 이는 전국 최대전력 평균(72.5GW)의 20%에 달하는 규모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전력의존도가 타 산업에 비해 최대 8배 높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전력설비의...
정부는 지난해 용인·평택, 구미, 청주, 포항, 새만금, 울산, 천안·아산 등 7개 지역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하면서 특화단지 조성으로 15기가와트(GW) 이상의 신규 전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기준 전국 최대 전력(평균 72.5GW)의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보고서는 전력 수급의 어려움을 키우는 요인으로 송·변전망 구축 사업의...
이번 추가 개설 지역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분야에 대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한 7개 지역(용인·평택, 구미, 청주, 포항, 새만금, 울산, 천안·아산) 중 선정됐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란 전략산업 등 관련 교육·연구·산업시설이 혁신생태계를 이뤄 투자 및 기술개발이 촉진되도록 지정된 지역이다.
조병규 은행장은 전날...
반도체 분야에서는 용인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포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42년까지 562조 원을 투자할 경기 용인·평택과 SK실트론과 LG이노텍 등이 4조7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 경북 구미 2곳이 선정됐다.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청주, 포항, 울산, 새만금이,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천안·아산 1곳이 각각 선정됐다.
기존 7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최초...
앞서 정부는 7월 △반도체 용인·평택, 구미 △이차전지 청주, 포항, 울산, 새만금 △디스플레이 천안·아산 등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했다. 특화단지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기반시설 구축 지원, 생태계 조성, 규제 해소 등 3대 지원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사업계획이 수립된 용인·평택(반도체)에는 올해 1000억 원을 지원했고, 구미...
구체적으로 반도체는 용인시과 평택시, 경북 구미시가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이차전지는 울산, 충북 청주시, 경북 포항시, 군산 새만금이 유치에 성공했다. 디스플레이 특화단지는 충남 천안·아산시에 조성된다. 용인과 평택을 제외한 5곳이 지방 도시로 지정됐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일찌감치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는 모양새다....
반도체 분야에는 용인·평택, 구미가 이차전지 분야에는 청주, 포항, 새만금, 울산이 디스플레이 분야에는 천안·아산이 지정 됐으며 민간투자만 614조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공급망 강화를 위해 경기 안성 등 5곳을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미래차 분야에는 광주, 대구가 바이오 분야에는 충북 오송이 반도체 분야에서는...
경기 용인·평택(반도체), 경북 구미(반도체 핵심소재), 충남 천안·아산(차세대 디스플레이), 충북 청주(이차전지), 경북 포항(이차전지 소재), 전북 새만금(핵심광물), 울산(이차전지), 경기 안성(반도체 장비), 충북 오송(바이오 원부자재), 대구(전기차 모터), 광주(자율 차 부품), 부산(전력 반도체)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국가 차원의 산업단지 육성 지역 선정은...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반도체 용인·평택, 구미 △이차전지 청주, 포항, 새만금, 울산 △디스플레이 천안·아산이 선정됐다.
반도체 관련 용인·평택은 메모리 세계 1위 수성, 시스템 점유율 10% 확대를 계획으로 2042년까지 562조 원의 민간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고, 구미엔 2026년까지 300㎜ 웨이퍼 시장 세계 2위 도약을 목표로 민간이 4조 7000억 원을...